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비로소 마음에 절실히 와닿는 문구 있으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1. 일단
'20.5.10 9:17 AM (211.245.xxx.178)어디가 아프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고통스럽구요.ㅠㅠ2. ...
'20.5.10 9:17 AM (116.122.xxx.15)다 지나간다.
3. 세월
'20.5.10 9:19 AM (121.176.xxx.24)인생 안 길다
참지 마~~4. ㄴㄷ
'20.5.10 9:33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착하게 살자 그게 인간의 참된 길
5. hap
'20.5.10 9:33 AM (115.161.xxx.24)우물쭈물 하다가 내 그럴줄 알았다
6. 흠흠
'20.5.10 9:34 AM (125.179.xxx.41)욕이 배뚫고안들어온다
왜그리 남의 이목에 신경쓰고살았는지..다 쓰잘데기없는것7. 무자식 상팔자
'20.5.10 9:47 AM (173.66.xxx.196)역시 만고의 진리
8. 폴링인82
'20.5.10 9:51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다?
살아남은 자가 이긴자다
나에게 내가.주고픈 말이라요9. ㅇㅇ
'20.5.10 9:57 AM (182.212.xxx.180)슬픔을 나누면 약점이되어 돌아온다
건강이 최고다10. ㅡㅡㅡ
'20.5.10 10:01 AM (70.106.xxx.240)건강이 최고
11. 그 누구도
'20.5.10 10:13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세월이기는 장사없다.
50 전후 갱년기
60 전후 은퇴
70 전후 병원
80 이후의 삶은 살아있어도 거의 죽어있는상태..12. ㅇㅇ
'20.5.10 10:17 AM (49.175.xxx.63)아무도 나 안 쳐다본다 옷 이제 그만사려구요
13. 사우나
'20.5.10 10:49 AM (112.164.xxx.246)동기들은 봐요 ㅋㅋㅋㅋ 옷 뭐 입고 다니는지.
25년 직장생활하면서
사우나 다니기 시작한 작년에 옷을 제일 많이 사입고 다녔는데.ㅋㅋㅋ
코로나로 안 다니니 서너달 옷값 지출이 0원입니다.
저는 복수는 남이 해준다.
이 말이 참이였으면 좋겠어요.
악한 끝도 있다.
이 말도요.14. ㅎㅎ
'20.5.10 10:54 AM (222.119.xxx.18)복수는 남이 해준다.
참말이면 좋겠어요~^^15. ㅅ
'20.5.10 11:05 AM (223.38.xxx.110)인간관계부질없더라
참된친구 하나만 곁에 있음 그것으로 족하다16. 저 윗분~~~~
'20.5.10 11:19 AM (182.172.xxx.27)저도 복수는 남이 해준다...를 믿고 사는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요즘 건강이 안좋아 왜 진작 챙기고 살지 않았나 후회됩니다...
아프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젊었을때 집 안에 굴러 다니다 유통기한 지나 버린 비타민 C들....ㅠㅠ17. wisdomH
'20.5.10 12:26 PM (14.33.xxx.211)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시인 고은..의 시이긴 합니다만..
..
재테크 실패하고 나서, 나이 들어 내 삶의 기대 내려놓고 나서..
그 때 느껴지는 삶. 마음. 행복이 있더라구요..
저 문구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