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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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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어 어머니도 확진

ㅁㅁㅁ 조회수 : 9,910
작성일 : 2020-05-10 03:46:37
안죽어 괜찮다고 클럽다니는 분들

너가 니가족한테 옮기면 좋아요??

https://news.v.daum.net/v/20200509141057239

이태원 다녀온 성남시의료원 간호사의 형 이어 어머니도 확진

서울 이태원 주점에 다녀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의료원 간호사(26·수정구 수진동)의 형에 이어 어머니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IP : 119.82.xxx.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지말자
    '20.5.10 3:46 AM (119.82.xxx.18)

    https://news.v.daum.net/v/20200509141057239

  • 2.
    '20.5.10 3:52 A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잘했다. 지가족들 먼저 골로 보내면 정신차려 질라나?

  • 3. 그냥
    '20.5.10 3:56 AM (211.177.xxx.12) - 삭제된댓글

    독감인줄 아나봐요. 에이즈 바이러스 섞인거라는데.

  • 4. ....
    '20.5.10 4:15 AM (39.117.xxx.23)

    개학하면 밀집된 교실갔던 아이가 옮아와 가족들한테 퍼뜨리겠죠.....

  • 5. ....
    '20.5.10 4:36 AM (24.36.xxx.253)

    혹시 에이즈 있는 사람이 걸리면
    더 강력한 코로나 변종이 생길까 두렵네요 ㅠ

  • 6. ㅇㅇ
    '20.5.10 4:37 AM (123.254.xxx.48)

    그 엄마는 몰랐겠죠?? 세상 챙피해서 말도 못할듯

  • 7. 참내
    '20.5.10 4:48 AM (211.177.xxx.12)

    코로나가 그냥 독감인줄 아는듯. 다 락다운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춤추고 술마실 여유도 없게되야 정신차리려나봐요.

  • 8. 앞으로
    '20.5.10 6:41 AM (59.4.xxx.58)

    날씨까지 더워지면, 방역요원과 의료진 들이 고생을 무지하게 할 텐데
    마치 불 속으로 뛰어드는 부나비 같은 애들은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요.
    등교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고
    경기침체는 더 길어지지 모르는데.

  • 9. ㅉㅉ
    '20.5.10 6:48 AM (97.70.xxx.21)

    미국처럼 병원밖에 시체 썩는 냄새가 나봐야 정신차릴래나

  • 10. 솔직히
    '20.5.10 7:15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다 예견된 일 아닌가요..
    2-3주전부터 클럽 조만간 터질거라는 얘기 많았었잖아요.
    잠복기 거쳐 터질 시기에 터진거고,연령대를 보세요.
    개학 반대하는 사람들이 우려했던게
    집에 형,누나,언니가 있는 아이들은
    해외,클럽에서 감염된 경우가 분명히 있을테니
    그 가족들도 보균자로 본인이 무증상이나 경증이라서
    잠복기동안 못느낀채 여기저기 감염,확산 시킬텐데
    개학 해봐요.반나절만에 폭발하지.
    훨씬 레벨 낮은 독감도 반나절이면 학년의 반은 감염되는데
    신종플루는 어땠구요?
    학교에서의 독감에나 신종플루 감염 확산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학교 빨리 보내니마니 소리가 나오지.
    치료약도 없는데 걸려도 안죽는다 소리는 뭔지.
    전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은 코로나성 괴질이 확산이라는데
    어린이는 성인에비해 안전하다했었는데 변이를 일으키는중이고
    면역체계 염증 이런게 원인인것 같다고 하는데도 안죽는다네요.
    모든 나라가 휴교하는 중인데 전염병에 국경이 어디있고
    한국만 천하무적 유전자를 가져서 안죽는줄 아나봐요.
    이태원,신촌,홍대,강남 다 퍼졌고 대학가 난리 났고,
    전국에서 클럽 가염되어 자기 도시로 돌아간 사람들.
    연휴동안 감염자들과 같은 곳에 있었던 현재는 추적 대상이 아닌
    사람들도 이주전후로 쏟아져나올 가능성이 많죠.
    클럽 누구나 예상했던건데.
    본인,부모,직장등 감염시킨거 보고도 안전타령에..
    그러니 주장했던 집들만 학교 보내면 되겠네요.
    감염자 가정이 많을테니 질본도 편하고 검사 치료.
    돌아다닌 집들이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안돌아다니고,
    피씨방,놀이공원,학원,다중시설 전혀 이용안했죠? 이따위 소리.
    당연하지.안했으니 막 산 사람들과 섞일까봐 걱정했던거지
    저 사람들만 개학하게 해줘요. 추적하기도 쉬울테니.
    콩콩팥팥.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더라구요.

  • 11. 안죽어괜찮다?
    '20.5.10 7:23 AM (73.182.xxx.146)

    는 사람도 있나보군요 ...평생 코로나 바이러스 몸안에 넣고 살면서 면역체계 붕괴되서 상상그이상의 몸상태를 가지고 살아야되는게 죽는것보다 더 고통일텐데...ㅉㅉ

  • 12. ...
    '20.5.10 7:58 AM (61.72.xxx.45)

    클럽갔던 분들 어서 검사 받으세요!!!

  • 13. ....
    '20.5.10 8:45 AM (39.117.xxx.23)

    콩콩팥팥.
    막 돌아다니며 산 사람들하고 섞이기도 싫으네요
    몇달간 꼼짝도안하고 연휴때도 놀러안가고 집에만 있던 내가 병신같음.

  • 14.
    '20.5.10 9:20 AM (223.38.xxx.115)

    바보처럼 집에만 있다가 시댁에 가야하냐도 질문했더니 다 돌아다닌다고 시댁만 안갈거냐는 말에 갔다 후회 좀 했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고 마스크 단단히 낀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았고요.
    시내는 차로 지나치면서 마스크 안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좌절했어요 ㅜㅜ

  • 15. . .
    '20.5.10 10:56 AM (118.218.xxx.22)

    막 산 사람들과 섞이기 싫음. 콩콩팥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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