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드라마에서만 봤고 예능에 나온건 첨 봤는데요.
김치 집을 때 한 번에 못집네요.
심하게 뒤적이는건 아닌데 들었다 놨다 몇 번 하고 집고 깍두기는 털고...
혀마중 될 때도 잦고요.
그에 반해 유해진이나 차승원은 아주 깔끔했고요.
손호준한테 아무런 감정 없는데 식습관 보니 좀 의외네요.
걍 보지마세요. ㅋ
손호준은 웃기지도 개성도 넘 하는게없네요
받아치는것도 못하고
넘노잼
코로나 때문에 무인도 같은데로 갔다고 한건데
김치, 파전 한 접시에 놓고 같이 먹는것도 거슬리더라구요.
개성강한 형 둘 사이에서 살아남을라면 손호준 같은 캐릭아니고서는...ㅋ
삼시세끼 그만큼 했으니 종료할때 되었어요.
삼시세끼 할만큼 했으니 종방할때 되었어요.
시즌 1은 70%이상 본 것 같아요. 손호준 성실하고 예의있게 나온 걸로 기억해요. 근데 다른데서 보니 또래와 있으면 좀 터프하고 깨방정 성격.
여기선 어려운 대선배들 모시며 사회생활하는 청년의 모습...
노잼이고 예능감 1도 없지만
두 형님이 워낙 개성 강하니까 저런 심심한 역도 필요한 것 같아요
고구마 굽는 상황극? 재밌대서 봤는데 내취향은 아닌걸로....
무향,무취가 매력이죠
그런 역할도 필요해요
무서워서 연예인짓하겠나ㄷㄷ
김치 집는거가지고도 욕먹네
흠하나없이 사시나봐요?!
와~~진짜 대 다 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