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우는 김선생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죽은거잖아요]

그럼 준영이 너무너무 불쌍했을듯 맘 둘곳없고 데릴러와줄 엄마도 없고 자기때문에 엄마가 나쁜 선택을 했을꺼라는 죄책감까지.. 결과적으로는 지선우와 준영이 만나 잘됐지만 준영이에게 아빠가 자기배신한거는 아니라는 말듣고 바닷가에서 죽일듯이 한거, 아빠가 엄마를 반죽여놓은 상황을 보게한거.. 오늘 죽으려고 한거.. 감정이 휘몰아쳐 그런거지만 넘 쎄요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자기 감정만 우선인것 같아요 드라마지만

[‥]

김선생이 안 구해줬음 그냥 걸어
나왔겠죠
그냥 자살쇼 한거

[네네.]

그렇게 선우는 철들어갈거에요. 씩씩하게... 완벽할수 없으니깐요 ...ㅠㅠ 선우야 김선생한테 가라

[반반]

ㅋ~~옆에서 훼방꾼이 저바다는 밀어내는바다라 곧보일꺼라고
우띠!!준영이 생각나서 죽지않을꺼라는씬이라네요

[바닷가씬은]

그냥 거닐거나 앉아있는 씬으로만 가야했어요.
자살시도는 너무 나간거맞아요. 부부가 쌍으로 자기감정만 폭발시켜요. 김희애 아녔음 아침드라마행

[아우~]

전 선우 어린시절 장례식장에서 울던 모습이 준영이로 바뀌어서 진짜~
작가 욕을욕을
이 드라마 보다가 암걸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