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입니다.
둘다 늦은감이 있는데.. 지금이라도 배울까 생각중이예요.
경쟁하는거 싫어해서 안배웠는데 (특히 골프)
주변 하시는분들 보니 즐겁게 생활하셔서
저도 즐거움을 찾고 싶네요
골프가 더 끌리긴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
삼성동 입니다..
초보들은 어디서 배워야하는지.. ㅠㅠ
여자입니다.
둘다 늦은감이 있는데.. 지금이라도 배울까 생각중이예요.
경쟁하는거 싫어해서 안배웠는데 (특히 골프)
주변 하시는분들 보니 즐겁게 생활하셔서
저도 즐거움을 찾고 싶네요
골프가 더 끌리긴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
삼성동 입니다..
초보들은 어디서 배워야하는지.. ㅠㅠ
테니스는 관절 상할듯 골프하세요.
테니스는 사람들 수준이 좀 떨어져요. 관절병 얻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저도 곧 50 바라보는데 주위에 테니스 치던 분들은 골프도 잘치더라구요. 아마도 단련해온 근력이 있어선지 타고난 운동감각인지.. 암튼 그런가봐요.
원글님 이제 시작하신다면 골프가 낫지않을까요?
테니스보단 나이든 사람들에겐 그나마 골프가 나을듯요.
테니스 어릴 때 열심히 쳤던 거라
(초등때 배웠고 중1~2때는 새벽마다 학교 일찍 가서 혼자 벽치기)
너무너무하고 싶어서 작년에 동네 실내 테나스장 갔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간 다 까먹었다 생각했는데
예전 배웠던 자세 바로 나와서 신기했어요.
(똥똥한 50 아줌마인데 ) 잘 친다고 배웠냐고 믈어서
35년 전에 열심히 친 적이 있다고 하니...어쩐지 하시더라고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본격적으로 다니려고 했는데 그러고 얼마 안 있어
어깨 통증 오고 석회화건염있단 진단 받으니 (테니스때문은 아니고 그 전부터
돌이 있었는데 몰랐었어요)
나이 들어서 테니스는 배울 게 아니다 싶어서 마음 접었어요.
그리고 골프도 그렇지만 테니스는 자세 잡는 거만도 시간 오래 걸려요.
어릴 때도 한참 걸렸는데 나이 들면 더 오래 걸릴겁니다.
허리 아파서 병원 갔더니
골프 하냐고 하더래요.
연습장가서 배우세요 그기 세미프로들 있어요
비회원 골프장가면 40은 깨져요 공 잃어버리고
테니스는 50대면 구력 30년 된 사람들이 꽉 잡고 끼여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천천히 관둘 나이입니다. 골프 시작하서 맘 맞는 분들하고 라운딩 다니세요. 골프도 한쪽몸을 축으로 돌리는 운동이라 몸에 좋은 운동은 아닙니다.
역시 골프군요..
혹 강남구청 근처 배울만한곳 있을지..
초보자가 주눅들지 않는 분위기로~
학동역에서 레슨하는 30대 중반 프론데
저는 초보때부터 배웠어요.
변프로 010 8553 4842
누구.소개냐고 하면 강원장이라고 하세ᄋᆢㄷ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9471 | 제가 이상한 사람 아닌거죠? 4 | 궁금 | 2020/07/28 | 1,650 |
1099470 | 예쁜 아기 강아지 입양해 주실분 없나요? 6 | 유기견사랑 | 2020/07/28 | 2,984 |
1099469 | 이재명, 대권 의지 "더 큰 역할 맡겨주면 굳이 피하진.. 19 | 입만열면거짓.. | 2020/07/28 | 1,799 |
1099468 | 아 진짜.. 8 | .. | 2020/07/28 | 3,234 |
1099467 | 시어머니 전화 문제로 남편과 싸웠어요 20 | ㅇㅇ | 2020/07/28 | 8,523 |
1099466 | 아끼는 카키색 점퍼가 락스가 3 | ㅇㅇ | 2020/07/28 | 1,602 |
1099465 | 직장에서 과대평가 받다가 단점 부각되기 시작하니 속상하고 자존감.. 8 | 시무룩 | 2020/07/28 | 2,061 |
1099464 | 딸이 여대 의대를 붙으면 67 | ㅇㅇ | 2020/07/28 | 17,619 |
1099463 | 초등 온라인 쌍방향 수업한 후기예요 32 | ㅇㅇ | 2020/07/28 | 4,011 |
1099462 | 저.남편한테 시어머니 욕했어요.사과할까요? 30 | ㅡㅡ | 2020/07/28 | 7,376 |
1099461 | 고층분들 혹시 귀 안먹먹하나요? 10 | ........ | 2020/07/28 | 3,907 |
1099460 | 늘 머릿속이 멍한 건 왜일까요? 3 | .. | 2020/07/28 | 1,045 |
1099459 | 자취집 골라주세요 2 | 궁금 | 2020/07/28 | 748 |
1099458 |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 스타일 7 | ㅇㅇ | 2020/07/28 | 5,198 |
1099457 | 우울한 이번주............. 4 | 흐림 | 2020/07/28 | 1,650 |
1099456 | 다이어트중인데 김치국물로 뭐할까요? 5 | _ | 2020/07/28 | 1,253 |
1099455 | 교사들도 파업을 하던지 해야지 39 | 신비로운 | 2020/07/28 | 5,445 |
1099454 | 직방 홈투어에 사진 올리는 집들이요 | ㅇㅇ | 2020/07/28 | 712 |
1099453 | 아이 데이타 무제한 알뜰폰 1 | 미성년 | 2020/07/28 | 821 |
1099452 | 제주서 쫄졸 굶는다는후기 50 | 대문에 | 2020/07/28 | 25,717 |
1099451 | 택배기사님 이해해야 할까요? 11 | 아파트 | 2020/07/28 | 2,582 |
1099450 | 오래된 연인들이 헤어질때 7 | 이유 | 2020/07/28 | 3,320 |
1099449 | 초4아들. 속 터질거 같아요 12 | 가을이네 | 2020/07/28 | 3,023 |
1099448 | 금팔고 8백76만원 받아왔어요 32 | 금값 | 2020/07/28 | 21,414 |
1099447 | 김치 봉투에 담아 보관해도 될까요 2 | 땅 | 2020/07/28 | 1,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