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리 쉽게 변하다니..
눈물 콧물 짜면서 짠하고 잔 부딪히더니 세상 착하고 유능한 부원장 되어버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명숙 개과천선한거
웃겨요 조회수 : 5,503
작성일 : 2020-05-10 00:51:53
IP : 220.81.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20.5.10 1:00 AM (125.178.xxx.37)근데 채국희 좋은배우 같아요...
시선이 갑니다..
첨엔 좀 그랬는데..
이리저리 나옴 좋겠네요..2. ㅇㅇ
'20.5.10 1:02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캐릭터가 단숨에 변해버렸어요 실소가 나와요.
박선영 남편도 캐릭터 너무 변했어요3. 부세
'20.5.10 1:03 AM (58.234.xxx.141) - 삭제된댓글설명숙은 본인이 못가진 지선우를 질투한거라서 그런거같아요.
이제 이혼했고 아들도 아빠한테 가고
부원장 자리에서도 내려오니 질투의 원인들이 다 사라진거죠.
이제 나보다 못한존재라 잘해주는 사람은 또 언제 변할지 모른다고봐요.
다음주 지선우가 병원으로 컴백하면 또 달라지려나요.ㅎ4. 저도
'20.5.10 8:26 AM (121.174.xxx.172)솔직히 제일 현실적인 캐릭터죠
시샘과 욕심 없는 사람 전 못봤는데요5. 저도
'20.5.10 8:28 AM (121.174.xxx.172)다른 드라마에도 계속 자주 보였으면 좋겠어요
채시라는 활동을 거의 안하니까 이분 보면서
채시라도 생각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