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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영이 보니 맘 아파요..

에구 조회수 : 6,216
작성일 : 2020-05-10 00:19:54
지 엄마랑 살아야지 저게 뭔가요.
맘 아파요
IP : 113.10.xxx.4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0.5.10 12:23 AM (111.118.xxx.150)

    불륜녀 계모 발악하네요

  • 2. ...
    '20.5.10 12:26 AM (121.142.xxx.160)

    애가 안 삐뚤어지기도 힘든 환경이네요...
    이태오는 집 나가버리고...아오~ 사방에 적들에게 둘러싸인 준영이 불쌍... 지선우는 맴찢...

  • 3. mm
    '20.5.10 12:27 AM (124.216.xxx.182)

    준영이가 엄마 이러는데 눈물이 왈칵..ㅠ

  • 4. 중간에
    '20.5.10 12:27 AM (59.10.xxx.178)

    미웠는데
    넘 불쌍해요 ㅠㅠ

  • 5. 으휴
    '20.5.10 12:27 AM (211.106.xxx.226) - 삭제된댓글

    지선우 악마. 질린다.

  • 6. 그래도
    '20.5.10 12:28 AM (222.235.xxx.131)

    자식이 뭔지
    김희애곁으로 가니 든든하네요.
    지선우도 준영이도

  • 7. 그래도
    '20.5.10 12:28 AM (210.100.xxx.239)

    이제 엄마랑 살 것 같아
    다행이예요
    맨발로 나오는거보고ㅜ 맘아팠어요

  • 8. 저도
    '20.5.10 12:28 AM (119.149.xxx.122)

    준영이 엄마소리에 맴찢
    그래도 바로 달려와준 엄마가 있어 다행이네요

  • 9. 역시
    '20.5.10 12:28 AM (124.5.xxx.148)

    역시 아빠는 재혼하면 남의 아빠된다더니

  • 10. ㄱㄱ
    '20.5.10 12:28 AM (58.230.xxx.20)

    김희애 사이다 나와야지 재밋네요

  • 11.
    '20.5.10 12:29 AM (211.215.xxx.168)

    다경이도 참 눈뒤집혀서 애를 잡네
    좀 불쌍하네요

  • 12. 계모
    '20.5.10 12:29 AM (211.176.xxx.13)

    어리고 철없는 상간녀 계모가 그럼 그렇지.
    준영이 안쓰러워 죽는 줄

  • 13. 힝~~
    '20.5.10 12:30 AM (110.70.xxx.232)

    불륜녀한테 빠락빠락 대드는거 보고싶었나봐요
    제가 목구멍이 아픈거보니 ㅎ ㅎ

  • 14. 11
    '20.5.10 12:30 AM (116.39.xxx.34)

    근데 저런 상황에 다경이가 충분히 오해할만한 것 같아요. 학폭에..삐뚫어진애가 자기딸이랑 있으니 눈돌죠. 사실 여부를 떠나..아마 아기가 울고 있어서 무슨일인가 갔는데 그 순간에 다경이 올라온듯요. 근데 재혼가정에 저런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날거 같아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드라마네요

  • 15. ....
    '20.5.10 12:30 AM (1.238.xxx.44)

    역시 이태오 그 와중에 지만 나가...아오씨

  • 16. ..
    '20.5.10 12:31 AM (116.34.xxx.62)

    지선우 바다에서 없어져버렸음 어쩔뻔했어 준영아

  • 17.
    '20.5.10 12:31 AM (220.117.xxx.241)

    지선우때메 눈물 펑펑
    준영이 때메 눈물 펑펑ㅜ

  • 18. 그래서
    '20.5.10 12:31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계모죠.
    지새끼 운다고
    준영이를 잡네요.
    가식적인 나쁜ㄴ

  • 19. 초반에
    '20.5.10 12:32 AM (113.199.xxx.180) - 삭제된댓글

    지선우 불쌍해서 죽는줄알았어요
    남편도 자식도 직장까지 다 뺏기고 결국엔
    목숨까지 버려야하는 팔자인가 싶어서....

    이태오도 지선우도 여다경도
    진짜 자기를 위해 준영이를 이용하려고만 하네요
    준영이 이젠 이용당하지말고 엄마 믿고 같이 쭉 가길

  • 20. ㄱㄱ
    '20.5.10 12:32 AM (58.230.xxx.20)

    이태오새끼 준영이 뺨때리고 애만 놔두고 나가냐
    그게 젤 열받음

  • 21.
    '20.5.10 12:32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만 펑펑울었나봐요
    선우 바닷가에서부터 눈물 펑펑쏱았네요ㅠㅠ

  • 22. 33
    '20.5.10 12:3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부모가 의연하게 제 자리에 서있으면
    자식들은 제몫 해내며 커요
    엇나갔다가도 바로 돌아오더라구요

  • 23. 준영이
    '20.5.10 12:33 AM (1.235.xxx.10)

    때문에 내내 맘아프다가 (특히 가정부가 차갑게 밥먹으라고 재촉하고 주눅들어 한술뜨는데 설것이 하라고 하고 내버리고 가고 혼자 밥먹는데 거기 내아들이 있는것 같은) 오늘 엄마하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
    얼마나 가고싶음 맨발로..

  • 24. 봄날아와라
    '20.5.10 12:33 AM (58.126.xxx.56)

    저도 이게 뭐라고 대성통곡을 했어요 ㅠㅠㅠㅠ

  • 25.
    '20.5.10 12:34 AM (220.117.xxx.241)

    저두 선우 바닷가신 벌떡일어나 펑펑 울었어요ㅜ

  • 26. ..
    '20.5.10 12:34 AM (58.238.xxx.221)

    지선우 엄마 장례식장에서 지선우 눈물표정에서 준영이로 얼굴 바뀔때 진짜 눈물나더군요..
    바닷가에서 그생각났나 보던데... 에효...
    그거 생각하면서 다시 걸어나오나 했어요..

    살아나서 얼마다 다행인지..
    그대로 죽는줄 알고 미쳤다고 막 혼자 흥분했었네요...ㅎㅎ

  • 27. 불륜녀
    '20.5.10 12:36 AM (1.235.xxx.76)

    다시 맹해졌나요?
    그알보다가 ,,,,,오늘도 고구마면 재방 안보고
    사이다면 새벽까지 보려구요

  • 28.
    '20.5.10 12:46 AM (223.38.xxx.200)

    윗님.오늘건 괜찮아요,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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