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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시즌2 재방송을 돌려보고 있는 중인데

. ..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0-05-10 00:13:02
시국이 이래서 글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봅니다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여기는 음악을 잘 알고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저는 음악을 전혀 모르는 무식쟁이인데
팬텀 싱어 보고 남자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시즌 1이나 2에 서울대생 한양대 경희대 등 쟁쟁한 대학교 출신들이나 재학생들이 많이 나오는데
미술에서 홍익대 뭐 이러는 것처럼 성악은 어느 대
이런게 있나요?

성악에서 발성하는 것과 다른 음악 장르에서 발성하는 것이 차이가 많다는데
성악은 소리가 어떻게 나오나 사람의 인체 구조 이런 것도 공부하나요

성악과 전공이면 이탈리아어도 배우나요?

시즌 투에 김주택님이 그렇게 유명하신 분인가요?
여기 댓글에서 멋드러진 비유를 봐서 검색해 봤는데
잘 실감이 안나서요
전 김주택님 귀엽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좋아합니다만
댓글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제가 잘 못찾아서요

암튼 우리나라는 정말 노래 잘하고 멋진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시국이 이래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50넘게 음악에 관심 없이 살던 사람이 너무 너무 궁금해서 참다가 참다가 글올리니 흉보지 마시고 좀 가르쳐주세요
IP : 58.230.xxx.4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0 12:24 A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그쪽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인데 전에는 한예종이랑 서울대 학생들이 잘하고 서울대 보다 한예종 애들이 더 나았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서울대 성악과가 제일 잘하구요. 그 밑으로(?)는 한양대랑 경희대 음대 학생들이 잘하는데 한양대 학생들이 좀 더 나아요. 성악 뿐만 아니라 클래식 전공 학생들은 대체로 서울대-한예종-한양대=연대-경희대-이대 정도로 실력이 나눠지는 것 같아요. 한때는 한예종 학생들이 전공별로 탁월했었는데 요즘은 다시 서울대로 넘어갔더라구요. 이건 여러 학교 학생들 가르쳐본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절대적이진 않아요. 근데 성악 쪽은 서울대 애들이 제일 나은 건 사실이에요 요즘은. 그리고 이태리어 자체를 배우는 건 아니고 이태리 가곡과 독일 가곡을 많이 배워요.

  • 2. 팬텀
    '20.5.10 12:25 AM (70.31.xxx.159)

    저도 궁금했어요.
    저도 묻어서 ... ㅎㅎ
    포디콰. 포레스텔라에 빠져서 못헤어나고 있어요~

  • 3. 팬텀광팬
    '20.5.10 12:26 AM (121.144.xxx.235)

    일단 개미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남자들 목소리에 관심가지시고 듣게 되시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서 이런 표현합니다.

    지금 시즌3 5회까지 방송되었는데
    이번 시즌 역시 싱어들 실력이 쟁쟁합니다.

    일단 성악발성 다르구요
    서울대 한예종 한양대 경희대 등 출신이 많이 출전하고
    뮤지컬분야 일반인들도 많아요
    지금 유학중인 분들도 많구요
    성악하면 이탈리아어 독일어는 기본으로 배워야 성악 오페라 나 독일가곡등 을 부를 수 있거든요

    김주택씨는 워낙 유명하고
    이번 시즌에는 길병민 이라는 세계 신예성악가가 춘연해서 화제입니다.

    JTBC 앱 깔면 자주 전회차 재방송하는거 보시거나
    유튜브로 찾아보시고 즐기세요

    저는 너무 재미나게 즐기고 각팀별 콘서트가고 합니다.

    라이브로 들으시면 더 좋아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만나시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4. 팬텀
    '20.5.10 12:26 AM (118.219.xxx.211)

    팬텀싱어1부터 포디콰애청자로서 콘서트도 여러번 다녀왔어요.
    말씀하신거처럼 서울대 한양대 경희대 유명하고 요즘은
    한예종도 인재가 많다고 하더라구요.팬텀싱어는 서울대 출신들이
    잘하죠~~주택님은 유명했죠. 귀여운 목소리였나요? 연주는 말할것도 없고 감성 풍부한 표현력이 탁월한거 같아요.
    첨보다 외모도 더 좋아졌구요.2보시고 1도 보세요^^

  • 5. 더 알려주셔요
    '20.5.10 12:31 AM (58.230.xxx.47)

    더더

    진짜 팬텀지옥이네요
    울 아들 인강듣는다고 비켜달라고 해도 화날 정도예요

    저도 콘서트 가보고 싶어요

  • 6. ..
    '20.5.10 12:32 AM (39.7.xxx.9)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김주택씨는 유명한 거 맞아요. 이번에 나온 런던에서 활동하는 길병민도 유명한 거 맞고 독일과 이태리 오페라단에서 활동하는 한국 성악가들이 꽤나 있어요. 근데 유명하다는 기준이 이태리에서 김주택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수준은 아니고 유럽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유명인을 전국민이 다 알고 있는 그런 분위기가 없어서 강수진 같은 사람도 발레 팬들, 그것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팬질(?) 하는 사람이나 알지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 처럼 독일 사람들이 강수진 하면 다 알고 그런 건 아니에요. 김주택이나 길병민이나 팬텀 손혜수 교수님도 이태리, 영국, 독일 오페라 팬들 (그것도 그 오페라단의 팬들에 한해서) 사이에서 유명인이라는 말이지 국민 스타 그런 건 아니라는 거죠. 그 사람들 인기를 축소하려는게 절대 아니고 한국과 유럽의 유명하다 라는 의미와 분위기가 다르다는 뜻이에요.

  • 7. 주택님이
    '20.5.10 12:35 AM (58.230.xxx.47)

    귀여운 목소리라는게
    아니고
    자기뽑아달라고 방방 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요

    목소리야 화면으로 봐도 머리 속 까지 징징 울리는 느낌 이시죠

  • 8. 팬텀
    '20.5.10 12:38 AM (118.219.xxx.211)

    팬텀3 에 나오는 길병민님은 주택님 인스타 라이브할때도 몇번
    나와서 엄청 친하더라구요 그땐 소년소년 하는 느낌였는데
    이번에 보니 실력이 대단하고 주위에서 많이 권유했을꺼 같아요
    유채훈님하고 앨범도 냈고. 팬텀 출현하는 성악가들 서로 사석에서
    거의 알고 친분있을거 같아요. 팬텀1 포디콰에서 손태진 .김현수님
    도 학교 선후배로 이미 친한관계였는데 결국 같은팀~

  • 9. ..님
    '20.5.10 12:46 AM (58.230.xxx.47)

    감사드려요 그런게 궁금했거든요

    제가 궁금한 부분을 검색이 잘 안되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10. 저도 광팬
    '20.5.10 12:51 AM (125.130.xxx.222)

    1,2 콘서트 다 다니고 일상에서 특히
    욕실에서는 내내 팬텀 노래고
    결승 12명 만이 아니라 경연중에 나온 좋은
    곡들도 너무 많고
    내인생의 한부분이에요.
    내 노후를 음악으로 채워줄 좋은 연주자들.그들의 노래가
    존재한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

  • 11. 저도 광팬
    '20.5.10 12:53 AM (125.130.xxx.222)

    보니까 첫댓글님 말대로 역시 서울대 출신이
    뛰어나게 느껴져요.
    뮤지컬계의 매력적인 배우들도 보이고
    저는 시즌2의 이충주도 좋아요.

  • 12. 댓글 달아주신
    '20.5.10 12:55 AM (58.230.xxx.47)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이 시기를 잘 넘기시길 빌겠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풀리네요

    팬텀싱어에 나온 모든 분들이 전부 재능있고 멋있어보여요
    응원하게 되고 기대하게 되네요
    좋은 작품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 13. 꽃들
    '20.5.10 1:1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앱 깔고 지난 시즌 2까지 새삼스레
    찾아보고 있는데 전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던 것들이 있어요
    포레스텔라 조합이 좀 약하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요즘 노래하는거 보면
    흠이라고는 전혀 없고 나날이 단단해지고
    완벽해 지는듯 해요
    이번 시즌은 존노와 구본수와 신재범이 돋보이네요
    고영열은 실로 발군의 대단한 실력이지만
    국악 창법으로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돼요.

  • 14. ..
    '20.5.10 1:12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재밌어하시니 학생들 얘기 조금만 더 하자면 음대 애들 중에 제일 성격 좋고 속편한(?) 애들이 성악과 애들이에요. 작곡과 애들은 대체로 심각하고 악기하는 애들은 대체로 예민하고 노래하는 애들은 대체로 서글서글해요. 그래서 노래하는 애들이 말도 제일 안 들어요 ㅎㅎ 작곡과 애들은 과제를 안해오는 경우가 없고 악기하는 애들은 과제를 안해오면 좌불안석이고 성악과 애들은 과제를 안해와도 교수 눈치도 별로 안보고 다음에 해오겠다고 해요.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대충 어떤 차이인지 아시겠죠? 제가 가르친 성악과 학생들 열린음악회나 팬텀싱어나 티비 여기저기에 나와서 비장하게 노래하는데 저는 그 녀석들의 능글맞은(?) 모습을 알고 있으니 티비에서 볼 때 마다 혼자 웃어요. 무대 위에서는 세상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으니 제 눈에는 얼마나 귀엽겠어요 ㅎㅎ 이번에는 유독 한예종 애들이 많더군요. 회가 갈수록 한예종과 서울대생들의 대결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댓글은 나중에 모두 지울게요. 제가 가르친 학생들에 대해 이렇게 글 남기는게 괜히 찔려서요 ㅎㅎ

  • 15. 계속 가르쳐
    '20.5.10 1:22 AM (58.230.xxx.47)

    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샵이 두번 바뀐다? 뭐 그런 것도 심사평에서 말씀하시는데
    그런걸 어떻게 아는지
    배워서 아는건지 아니면 타고난건지

    그것도 궁금해요

  • 16. 띠로리
    '20.5.10 1:22 AM (183.103.xxx.30)

    전 그냥 듣기가 좋아서 팬텀싱어를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요,
    계속 듣다보니 마지막에 까지 듣게 되는 팀은 미라클라스이네요

  • 17. 조민규님은
    '20.5.10 1:25 AM (58.230.xxx.47)

    과제를 성실하게 해오셨을것 같네요ㅎㅎ

    저는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은 전부 존경스러워서 존대말이 그냥 나오네요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

  • 18. 그리고
    '20.5.10 1:27 AM (58.230.xxx.47)

    성악에서 좋아하는 소리가 있다는데
    그 소리는 두껍고 강하고 세게 나오는 소리를 말하는 건가요?

  • 19. 띠로리님
    '20.5.10 1:32 AM (58.230.xxx.47)

    맞아요 저도 그런거 같아요
    목소리들 조합이 너무 편한것 같아요

  • 20. ..
    '20.5.10 1:44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음악 공부한 사람들은 모든 음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조가 바뀐건지 한 옥타브 올린 건지 내린 건지 들으면 바로 알죠. 또 반드시 알아야 하구요. 그런건 원글님이 피아노 같은 악기만 다루셔도 알 수 있어요. 성악계에서 좋아하는 소리라는게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건 아니라서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꽉차게 들리는 소리를 좋아하죠. 이번 시즌에서는 박기훈이 그런 소리를 내더군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이런 기준도 성악가마다 다 달라요. 심사위원으로 계신 손혜수 쌤도 한때 독일 오페라계에서 유명 하셨던 분인데 그야말로 성악계에서 좋아하는 소리를 가지셨었죠. 그냥 원글님 맘 가는대로 좋아하시고 즐기면 됩니다.

  • 21. 아 그렇군요
    '20.5.10 1:51 AM (175.120.xxx.212)

    알게 되니 보이는게 조금더 넓어지네요

    그냥 내가 듣기 좋은 음악
    내가 들을때 눈물 나는 음악을
    왜 저렇게 심사위원들이 얘기 할까 싶어서 속상할 때도 있었거든요

    많이 들으니 궁금한 부분도 생기고 조금 이라도 이해 하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셔서 성악이 고상하고 우아한 음악이라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저세상 음악이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좀더 편안하게 즐길수 있게 다가와서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 22. 목소리
    '20.5.10 3:11 AM (70.31.xxx.159)

    구본수님도 참 듣기 좋아요.
    바리톤 베이스 목소리인데 다른 성부 소리도 참 안정되고 좋네요.
    팬텀 검색중에 발견했는데 소리 넘 좋아서 계속 듣게돼요^^

    https://www.youtube.com/watch?v=JPd1ugDYhs0&feature=share

  • 23. 저도
    '20.5.10 8:54 AM (124.57.xxx.117)

    팬텀싱어 팬인데 인기현상팀좋아해요. 근데 연대 성악은 안 유명한가요? 거진 서울대한양대경희대라서

  • 24. 오호
    '20.5.10 9:11 AM (82.8.xxx.60)

    저도 미라큘러스 좋아해요^^ 김주택이 워낙 탄탄해서 매우 안정적인 느낌이랄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들보다 훨씬 역량이 뛰어난 참가자들이 많네요. 방송으로 나오는 소리는 어느 정도 만져서 나오는 걸 감안해도 음정 박자 등 기본이 탄탄한 참가자들이 많아요. 이번 뮤지컬 배우들은 좀 아쉽구요. 워낙 성악가들이랑 차이가 나니 어떻게든 점수 퍼줘서 붙이려 하는데 글쎄요. 베이스 원석이라는 학생도 듀엣 들어가니 불안한 점이 많이 드러나더라구요.
    샵이 두 번 바뀐다는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전조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일반인도 귀가 예민하면 뭔가 달라졌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음악을 공부하면 정확히 어떤 점이 다른지 알 수 있게 돼요. 예를 들어 지난주에 고영열과 존노의 듀엣에서 같은 멜로디를 서로 다른 느낌으로 연주하는데 음악적으로 말하면 편곡을 단조와 장조를 오가게 해서 분위기를 바꿔 주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시즌 3까지 오니 음악 감독의 한계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편곡이 거의 비슷비슷..그래도 조금 더 새로운 크로스 오버 장르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 25. 팬텀2
    '20.5.10 9:23 AM (125.142.xxx.145)

    조민웅씨랑 미라클라스 좋아해요.
    김주택도 잘 부르지만 정필립도
    한 노래 하죠

  • 26. 음못알
    '20.5.10 10:01 A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하신게 다 음못알인 제가 시청하며 궁금한 것들이예요ㅎㅎ
    팬텀2로 입문해서인지 1보다는 2를 더 많이 돌려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잘했을때와 못했을때의 차이가 아주 쪼끔 느껴지더라구요.
    특히나 시즌 2에서 느꼈던건, 서로 마음이 맞고 신뢰가 있어야 좋은 곡이 완성되는구나 였어요.
    포레스텔라 같은 경우 솔직히 최고실력의 멤버들은 아니었지만, 각자의 개성을 최대로 살리니 좋은 한 팀이 된것 같아요.
    첨에 조민규 보고 지가 뭔데 저렇게 나대냐..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조민규 없었으면 지금의 포레스텔라는 불가능 이었다고 생각해요. 멤버들 역시 조민규를 믿고 적극 따라주니 그렇고요. 요새 활동하는것 보면 넘 보기 좋더라구요.
    윤종신이 심사를 잘 했던것 같은데 요번 시즌은 그게 좀 아쉽네요.

  • 27. 설라
    '20.5.10 10:20 AM (175.117.xxx.18)

    팬텀 1거의 음원 사고
    포티콰 솔로 경연 고훈정 배우에 뿅가
    뒤따리 다니기
    시즌 2에선 조민웅 외엔 시들
    팬텀3에세 또빛나는 성악가들이 푹 빠지게 하네요.
    베이스 바리톤의 풍년 넘나 좋네요.
    존노의 타고난 리듬감에 뽕가고
    구본수,소코,박기훈,길병민등
    호강 하고 있어요.

  • 28. 저는
    '20.5.10 5:02 PM (223.38.xxx.127)

    포레스텔리 공연을 몇번 보러갔는데
    정말 멋진 청년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고맙더라구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진짜
    라이브로 들어보면 정말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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