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세 아들 준영이 연기

.. 조회수 : 5,733
작성일 : 2020-05-09 23:29:42
굉장히 잘하지.않나요
눈에 불신과 원망과 반항기가 가득하네요
첨에 아들놈이 문제라고 했는데 갈수롣 짠한게..
이젠 쟤한테 쟤감정에 몰입이 되네요.
김희애역은 갈수록 매력반감..
옷구경 재미와는 별도로 옷 악세사리 빽 장신구..
정신나간 엄마라고 하기엔 넘 비현실적...
IP : 223.39.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9 11:40 PM (121.131.xxx.68)

    엄청 공감되요
    아빠는 개차반이라고 엄마가 가르쳤으니 그렇다 쳐도
    혼자 완벽한 척 하고 매사 완벽을 요구하던 엄마에 대한 역겨움은
    살아서는 극복 못하겠죠

  • 2. 연기는
    '20.5.9 11:41 PM (223.62.xxx.218)

    잘하는데 극중캐릭터가 전혀 짠하진않아요
    엄빠 그장면보기전까지의 행동이 너무 못됐었어요
    피해자이자 약자인 엄마를 가해자들과 같이 괴롭히는 아들

  • 3. 아델라
    '20.5.9 11:43 PM (121.162.xxx.97)

    전 왜 이민호를 닮았다 생각이 들까요. 얼굴이 어딘가 이민호 같지 않아요??

  • 4. 진작
    '20.5.9 11:48 PM (113.10.xxx.49)

    전에 학교에 있는 준영이 데리고 바닷가 절벽 같은데 데리고 가서 아빠한테 연락 못하게 하니 반항하는 연기부터 알아봤어요. 잘해요~~ 그리고 전 준영이 이홍기랑 닮은 거 같아요^^

  • 5. .....
    '20.5.10 12:02 AM (180.174.xxx.3)

    아 그렇네요. 이홍기 닮았네요.
    누구지 누구지 했었는데. ㅎㅎㅎ

  • 6. 저두
    '20.5.10 12:05 AM (222.235.xxx.131)

    이민호보다가 봐서.그런가 딱이민호

  • 7. ..
    '20.5.10 12:34 AM (220.72.xxx.77)

    장근석 어렸을 때..

  • 8. ㅇㅇ
    '20.5.10 12:34 AM (1.231.xxx.2)

    장근석 닮지 않았나요? 암튼 연기 잘해요. 기특기특

  • 9. ....
    '20.5.10 12:35 AM (220.120.xxx.159)

    이홍기 닮았네요 ㅎㅎ

  • 10. ...
    '20.5.10 12:38 AM (14.52.xxx.222)

    2006년생 전진서. 아니그럼 지금 진짜 중2인데 저런 연기가 가능하다니!! 대단해요

  • 11. ...
    '20.5.10 12:39 AM (211.213.xxx.178)

    검색어에 아들새@라고 올라올때부터 전 준영이 편이었어요!
    어차피 이혼은 아이에게 충격이긴 하지만
    아이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아이의 마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진짜 필요하다 생각해요.
    처음에 지선우도 자기남편 바람에 눈돌아서
    복수나 이태오 여다경 개털만드는거에 너무 집중했어요.
    자기 귀한 아이 상처받는건 너무 간과했네요.
    여자야 남편놈 잃는거였지만 아이는 엄마아빠 둘을 모두 잃을 수 있었으니..

  • 12. 연기신동
    '20.5.10 12:39 AM (211.176.xxx.13)

    잘하네요
    애가

  • 13. 배고파
    '20.5.10 12:55 AM (39.121.xxx.71)

    저도 이민호 어릴때 얼굴이랑 닮았을거 같아요 ^^

  • 14. ....
    '20.5.10 1:06 AM (182.231.xxx.53)

    이혼 전까지는
    귀티나는 온순한 아들
    그 이후에 막 가는 아들
    연기잘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829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얘기에 궁금한거 있어요 7 .. 2020/09/11 2,130
1116828 질문)간장고추장아찌를 무쳤는데 넘 짜요~ 5 어쩌죠 2020/09/11 710
1116827 혹시 예전 뷰티풀 향수 기억하시는지요? 5 마미 2020/09/11 1,260
1116826 헐...최자 , 설리랑 사귈때 낸 '먹고하고자고'노래 가사보세요.. 78 ... 2020/09/11 109,066
1116825 네스프레소 캡슐 향 좋은걸로 추천해주세요 2 헤이즐넛 2020/09/11 1,322
1116824 한걸레 정치부장 이재정 페북에 기자이름 내려달라 요구jpg 8 웃기는것들 2020/09/11 1,483
1116823 택배기사님한테 보낸 문자 ;; 2 ... 2020/09/11 2,813
1116822 화분에 죽은 식물(나무) 어떻게 버려요 7 ? 2020/09/11 3,075
1116821 집 팔고 전세가는거 이거 바보짓인가요 38 다운 2020/09/11 5,758
1116820 요즘 회 사다 먹어도 괜찮을까요? 12 2020/09/11 2,438
1116819 펌)시험 10분 전ㅋㅋㅋ 5 귀여움 2020/09/11 2,134
1116818 혹시 뭐밟으신적 있으세요 3 가을정류장 2020/09/11 1,066
1116817 말 바꾸는 카투사 모대령. 9 늦었어 2020/09/11 1,886
1116816 몸이 많이 붓는데 왜 그럴까요 4 ㅅ듯ㅇ 2020/09/11 1,245
1116815 서울 가정법원 주차장 혼잡한가요? 2 저ㅣ송그 2020/09/11 4,020
1116814 먹자마자 설사하는 건 방금 먹은 음식이 9 ㅇㅇ 2020/09/11 5,535
1116813 애오개역 공덕 자이나 효창파크 푸르지오 5 ㅇㅇ 2020/09/11 1,981
1116812 겨우살이 구하고 싶어요 6 제발 2020/09/11 1,591
1116811 뇌신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 26 ... 2020/09/11 3,082
1116810 대전 유성구 사는데 세면대 수도에서 벌레 나왔어요. 3 ㅠㅠ 2020/09/11 1,749
1116809 나훈아 "코로나 때문에 꼭 공연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6 .... 2020/09/11 3,030
1116808 30대후반 배가올챙이배처럼 나왔는데 무슨병있으면이러나요? 4 리리 2020/09/11 2,163
1116807 불금! 오늘도 잘먹고 잘지내는이야기(관심없으신분 패쓰) 7 먹순이 2020/09/11 1,069
1116806 요실금 해결법이 있을까요? 3 강아지 2020/09/11 1,910
1116805 질염일때 자궁경부확대경촬영하나요? 2 부인병 2020/09/11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