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없으면 남들이 무시하나요?

ㅇㅇ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20-05-09 23:08:12
대놓고는 못해도 속으로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IP : 124.63.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9 11:09 PM (223.62.xxx.117)

    친구있건없건 관심없는데 재미없거나 어두운 성격이면 친하게지내긴싫더라구요

  • 2. 아니여
    '20.5.9 11:09 PM (115.21.xxx.164)

    안그래요 남자들도 가족 소중히 여기는 사람 더 멋지고 여자도 그래요

  • 3.
    '20.5.9 11:1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돌려까는 말 중 하나가 그거잖아요.
    너 친구 없지?

  • 4. ..
    '20.5.9 11:14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 사람 워낙 많으니까 그런걸로 무시하기까지야 하겠어요. 근데 그런분들이 확실히 다른 사람들에게 벽을 친 느낌은 들더군요.

  • 5. ㅇㅇㅇ
    '20.5.9 11:15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네 대놓고 친구없어보인다고 회사 꼰대한테 무시도 당해봤어요.
    아직 한국사람들은 속으로 한심하게 여기거나 이상하게 보죠.
    남한테 왠만큼 관심없는 초개인주의자가 아니고서는요.
    입장 바꿔서 저도 친구없는 사람이라 하면 색안경끼고 볼거 같아요.
    사람은 안좋아하는데 자신감은 없는 어중띤 상태..

  • 6. ㅇㅇ
    '20.5.9 11:17 PM (110.70.xxx.4)

    네 대놓고 친구없어보인다고 회사 꼰대한테 무시도 당해봤어요.
    아직 한국사람들은 속으로 한심하게 여기거나 이상하게 보죠.
    남한테 왠만큼 관심없는 초개인주의자가 아니고서는요.
    왠만한 사람 안좋아하고 맞추는것도 싫은데, 자신감은 없고 어중띤 상태네요.
    근데 입장 바꿔서 저도 친구없는 남녀라 하면 색안경끼고 볼거 같아요. 솔직히..

  • 7. ㅎㅎ
    '20.5.9 11:26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친구 거의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ㅎㅎ
    요즘 친구 별로 없는거 흔하기도 하고
    그런거 별 신경 안쓰다보니
    근데 농담인줄 (유머에 겸손한줄 아는건지)알든데여.

  • 8. 그게
    '20.5.9 11:27 PM (211.245.xxx.178)

    당당하게 친구없다고 해도 직장 동료들과 어울리는데 불편하지않으면 뭐라고 하는 사람없겠지만
    매사 불편한 성격이면 저러니 친구없지 소리 나오겠지요.
    또 친구없는걸 의식해서 오버해도 별루일거같아요.
    친구 있든없든 회사나 소속된 집단에서 잡음없이 일하면 쟤 친구있냐없냐 신경 안쓸거같아요.

  • 9. 으악
    '20.5.9 11:28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친구많고 모임많다고 유세부리는 사람을
    내가 무시해요

  • 10. 48985
    '20.5.10 12:01 AM (119.197.xxx.19)

    친구없는 것 자체가 무시당할 일은 아니나...

    대체로 친구가 없는 사람이 뿜는 아우라가 있는데

    그게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예요. 하지만 매력과 업무 능력하고는 상관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406 낼 비가 꽤 많이 오나봐요. 벌써부터 점심 메뉴 정했어요. 8 비오는 거릴.. 2020/05/14 7,124
1075405 6층인데 모기를 벌써 3마리나 5 별똥별 2020/05/14 1,428
1075404 이쁜 티셔츠 사모으기 계절이 왔네요 1 산다 2020/05/14 2,587
1075403 내일 이사 나가는데, 식기세척기가 고장났어요 7 2020/05/14 2,007
1075402 장용진 기자 페북글 4 2020/05/14 1,724
1075401 어르신들 다 부자됐다고 좋아하신대요 51 ㅡㅡ 2020/05/14 23,876
1075400 만보를 걷는다는것 질문이요 18 만보 2020/05/14 4,017
1075399 양키캔들 헉소리나게 비싸네요 12 ㄷㄷㄷ 2020/05/14 3,100
1075398 냉장고 옮길때 눕혀도 되나요? 3 haniha.. 2020/05/14 6,140
1075397 와 조정석 진짜 43 오~ㅇㅇ 2020/05/14 26,667
1075396 마루에 장판까신분? 3 인테리어 2020/05/14 1,927
1075395 다이어트에 과일도 어마어마한 적이었네요 6 밀가루 2020/05/14 2,980
1075394 오늘 지하철에서 어이없었던 일.. 26 허허허 2020/05/14 8,811
1075393 최강욱당선자 시원시원 하네요! 38 사이다 2020/05/14 4,107
1075392 이런 엄마 심리는 뭘까요? 9 .. 2020/05/14 2,462
1075391 기도의 힘이 정말 있나요? 5 ... 2020/05/14 3,095
1075390 초등 여름방학은 보통 언제시작했죠? 2 ... 2020/05/14 853
1075389 인간수업 킹덤 시그널 비숲등.. 많이 잔인한가요? 17 ... 2020/05/14 3,998
1075388 나이보다 생각이 성숙한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22 ㅡㅡㅡ 2020/05/14 6,241
1075387 사운드 확실한 블루투스 스피커 알려주세요. 12 유튜브 2020/05/14 2,443
1075386 제대혈 연장 문의 3 mm 2020/05/14 926
1075385 3개월 까지 만나면서 정리하라는 남자 32 You 2020/05/14 5,823
1075384 회사스트레스 때문에 나를 망치면 안 되겠죠 2 억울 2020/05/14 1,309
1075383 약국에서 사는 종합비타민 뭐가 괜찮나요? 2 그렇궁요 2020/05/14 1,500
1075382 부모님이 치매이신분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ㅠ 10 ... 2020/05/14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