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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티셔츠 as

,,,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20-05-09 20:16:43
얼마전 마*티셔츠를 사서 한번 입고 빨래망에 넣어서 찬물로 빨았는데 건조대에 널다보니 옷이 다 뒤틀린거에요.
20만원을 넘게 주고 샀는데..ㅜㅜ
그래서 as맡기러 백화점 갔더니 세탁기 돌리면 안된다고 고객과실로 나올거라고 그러는데..일단 심의 넣어본다고는 했구요..
저는 편하게 세탁하면서 입으려고 티셔츠를 샀고, 구매할때 드라이 맡기란 소리 못들었다고 했더니, 자기네들이 해줄수가 없고 본사랑 통화하래요~~ㅜㅜ
이런일 있으셨던 분 어떻게 해결보셨는지 궁금해요.
IP : 211.250.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에
    '20.5.9 8:19 P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

    케어라벨(...ㅋㅋ 저도 보라끌레르에서 처음 들어서 써봄....옷에 붙은 태그)에
    세탁표시가 드라이로 돼있으면 님 할말 없을겁니다.

  • 2. 옷에
    '20.5.9 8:19 P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

    마로된거.....널때 잘 펴널고
    좀 다려주면 돼요

  • 3. ,,,
    '20.5.9 8:24 PM (211.250.xxx.185)

    아니 ㅜㅜ 티셔츠도 케어라벨 보고 빠나요?
    20만원이 넘는 티셔츠고..뻔히 애엄마라 편하게 입으려고 셔츠말고 티셔츠 사는건데.. 말 안해준 점원 책임은 없나요?

  • 4. 옷에
    '20.5.9 8:27 P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

    말해줬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일일이 말 못할수도 있으니
    일단 케어라벨을 보는건 필수이지 않나요?
    전 드라이 안해도(거의 물빨래하지만)...20대부터 케어라벨의 세탁법,다림질...의 그림은 항상 봤어요.

    마는...어느정도는 좀 틀어지는듯...그거 감안하고 사는거 아닌가요.
    널때 잘 펴고,,,그래도 안펴지는건 다려야하고...또 어느정도는 줄어들기도하고(처음에) 그렇던데요

    근데..마가 좀 약해서....아끼던 마..2년정도 입었더니...헤져서 버렸네요.

    님이말한 편한거 사려면 그냥 면이나 폴리나.....그런거 사야죠

  • 5. ..
    '20.5.9 8:29 PM (49.169.xxx.133)

    마인 티셔츠라는 말 같은데...

  • 6. 잘못읽어
    '20.5.9 8:30 PM (61.253.xxx.184)

    댓글 다 삭제함.

  • 7. 옷이
    '20.5.9 8:33 PM (115.91.xxx.34) - 삭제된댓글

    면옷이면 일반적으로 세탁기 빨래해도 된다 생각하지
    드라이는
    하지만 재질이드라이 해야하는 소재라면 과실나올수도

    근데 뭔놈의 백단위도 아닌 이십짜리 티셔츠를 매번 드라이해야 하나요?

  • 8. ~~
    '20.5.9 8:33 PM (219.255.xxx.180)

    세탁 방법을 보고 세탁하는 것은 기본 같아요.
    아무리 티서츠라도..
    글구 애기 엄마가 편하게 입으려는지
    예쁘게 멋내는 티셔츠로 입으려는지
    판매원이 알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9. 원래
    '20.5.9 8:40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가격대 있는 티셔츠
    세탁기돌리면 다 망가지는데요.

    물세탁가능한것들도 드라이 맡겨요.

    세탁라벨에 세탁기불가면 보상못받을 수도 있고요.

    점원이 세탁방법까지 알려주어야 했을까요?

    애들 티셔츠도 딱 봐도 예민해보이는건 다 조심스럽게 손세탁아님
    드라이 주어야 하는데요.

  • 10. 본사
    '20.5.9 8:43 PM (121.133.xxx.125)

    본사 상담실과 해결을 보셔야할듯요.

  • 11. 에구구
    '20.5.9 8:44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소재가 면인데도 뒤틀린건가요?
    혹시나 레이온 같은 원단이라면 보기에는 촤르르하니 이쁘긴 한데 물에 약해서 물빨래 하면 옷 망가져서 저는 아무리 이뻐도 레이온 같이 관리 힘든 원단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20만원이나 하는데 놀라셨겠어요

  • 12.
    '20.5.9 8:44 PM (115.136.xxx.137)

    보통은 편하게 막 입으려면 20만원 넘는 티 안사고,
    20만원 넘게 주고 샀다고 말할 정도면
    캐어라벨 읽지도 않고 그냥 막 세탁기에 넣지 않죠.

    그리고 티셔츠라도 깨끗하게 잘 입으려면
    첫 세탁은 드라이 맡기거나 손세탁 해서 입곤 합니다.
    캐어라벨에 드라이라고 써있으면,
    고객과실인것 같습니다.

  • 13. ...
    '20.5.9 8:51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옷살때 먼저 묻지않으면 직원들도 굳이 이야기안하던데요 세탁방법은 라벨에 있고 이런 비싼 티셔츠들은 옷 상할까봐 무조건 드라이하라고 되어있잖아요..인쇼나 저렴이옷들도 모양 망가질까봐 최초 한번은 드라이하라는 게 대부분인데요 본인 부주의인데 이걸 애꿏은 매장직원한테 책임을 돌리나요..

  • 14. 000
    '20.5.9 8:53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티셔츠를 빨아서 1도 안틀어지길 비라면 안되지만
    20만원짜리가 틀어졌다면 원단이 문제라 생각.

    손빨래하면 안틀어질게 세탁기썼다고 틀어진다는게 말이안됨

  • 15. 원단문제면
    '20.5.9 8:58 PM (121.133.xxx.125)

    여러번 세탁해 입던것도 보상해줍디다.
    예전에 두 차례 보상받았어요.

    세탁소 맡긴 옷에서 이염이 된거 였는데
    본사서 원단 이상이라고 바꾸어 주더군요.

    케어라벨대로 본사에서 테스트하고 같은 하자가 생기면
    새 옷으로 주던지..판매가만큼 환불해주고요

  • 16. 원단에
    '20.5.9 9:57 PM (183.108.xxx.48) - 삭제된댓글

    방향이 있잖아요.
    재단할때 그 방향을 잘못놓고 자르면
    옷이 꼭 뒤틀려요.
    세탁기에 빨았다고 뒤틀리지 않아요.
    원단 방향이 잘못 재단되었다고 해보세요.

  • 17. 슈퍼콩돌
    '20.5.9 10:16 PM (125.186.xxx.109)

    마랑?
    윗님말씀대로 원단방향 재단이 잘못 된거 아니냐고
    따져야 할듯요.
    면티도 새탁기 못돌리면 어떡해요..세탁기가 발로 밟아 빤것두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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