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야채를 구워먹고 있는데 올리브오일 뿌리기가 좀 불편해서요.
찾아보니 오일스프레이라는 것이 있는데 또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저렴한 3-4000원짜리 사도 되는지,
아니면 좀더 비싼 18000원짜리 이런 것 사면 더 오래 쓸 수 있는지
오일 스프레이 쓰시는 회원님 아무 말씀이든 부탁드려요^^
요즘 매일 야채를 구워먹고 있는데 올리브오일 뿌리기가 좀 불편해서요.
찾아보니 오일스프레이라는 것이 있는데 또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저렴한 3-4000원짜리 사도 되는지,
아니면 좀더 비싼 18000원짜리 이런 것 사면 더 오래 쓸 수 있는지
오일 스프레이 쓰시는 회원님 아무 말씀이든 부탁드려요^^
오래되면 기름때가 찌들더라구요.
플라스틱보다 유리가 깔끔하게 세척되는데
몸통은 유리여도 뚜껑부분은 대부분 플라스틱이죠.
어느정도 쓰고 버릴 각오해야돼요.
저는 지금 프리파라 쓰고 있는데 맘에 들어요.
스프레이 오일 4천원인가에 샀던 플라스틱 병,
그냥 재 사용합니다.
기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기름은 좋은 걸로 사고 그 스프레이통에 리필 해서 씁니다.
아무거나 쓰면 안 되는 건가요?
그렇게 비싼것도 있는지 몰랐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프리파라 보고 있었는데 스타일이 2개인데 총처럼 쏘게 생긴 건 좀 비싸네요. 프리파라 쓰시는 다른 분도 계시면 말씀좀 부탁드려요.
스프레이 오일 4천원인가에 샀던 플라스틱 병,
그냥 재 사용합니다.
기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기름은 좋은 걸로 사고 그 스프레이통에 리필 해서 씁니다.
아무거나 쓰면 안 되는 건가요?
그렇게 비싼것도 있는지 몰랐네요.
윗분 댓글처럼 오래쓰면 분사구에 기름때가 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도 저렴한거 어느정도 쓰고 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레이만 리필하도록 추가구입이 가능하면 좋을텐데...
저도 그냥 쓰다 버리고 실리콘 솔로 오일을 도포하고 있어요.
몇 개 써 봤는데 기름 때 찌들고 등등... 별로였어요.
걍 비닐장갑에 기름 묻혀서 주물주물 만지락 해서 에프에 돌리는게 젤 좋더라구요.
저는 매번 쓸때마다 닦았더니 기름때 안 끼던데요 ㅎㅎ 총처럼 된 형태 씁니다 ^^
유산지로 깔고 오일 넣고 흔들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