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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공장에 나오는 여자분 참 말솜씨가 없는지

ㅋㅋㅋ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0-05-09 19:22:31
아니면 아직도 초보티를 못벗어난건지 들을때마다 좀 거슬리네요
공중파 방송인데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말 들어보면 말이 짧아요...했어요 그래요 이런식으로 말할때 요자를 쓰는데
오락프로도 아니고 털보랑 둘이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전 청취자 대상으로 하는 방송인데 너무 기본이 안된것 같아요
하루는 그렇게 듣고 다음날 들어보면 또 그렇게 얘기하고..
말하는 음성도 쇳소리나던데 말투도 아마추어틱하고 정말 자질이 없어보여요
공장장 앞이라서 조심한다고 실수를 하는건가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몇개월이 지나도 저번 기자처럼 노련미도 안보이고 정말..
뉴스공장에 나온게 미모말고는 장점이 하나도 없어보여요
그러다가 다른 방송 들으면 거기나오는 기자들은 얼마나 매끄럽게 말하는지..
정말 비교가 되서 들을때마다 한숨나와서 한번씩 브리핑은 건너뜁니다
제발 화장만 열심히 하지말고 브리핑 준비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내글을 볼 가능성은 없겠지만 듣다가 짜증나서 글 올려봅니다



IP : 42.82.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맨처음
    '20.5.9 7:38 PM (61.253.xxx.184)

    했던 여자가 잘했어요
    그다음 여자는 잘하려고 했는데, 뭔가,,항상 아마추어느낌에 뭔가 자신없어하는 느낌...
    그이후는 뉴스공장을 안들어서....잘모르겠네요

  • 2. 원래
    '20.5.9 8:02 PM (220.77.xxx.54)

    그런자리 어려워요
    님같으면 일주일 버터내겠어요? 남의일이라고 쉬워보이겠지만 또 뒷담화 하긴 쉽겠지만요
    돈 하루 백마눤 준다쳐도 어려운일같은데요...새벽마다 일나야 하고 등등

  • 3. 맨처음
    '20.5.9 8:05 PM (61.253.xxx.184)

    음.......그런자리 어렵다구요?
    음....시켜만 주면 할사람 많을거 같은데요.....어려운것도 그릇나름.

  • 4.
    '20.5.9 8:18 PM (220.77.xxx.54)

    내 공장장하고 전화통화 하는 사이인데요 맨처음님 한번 연결 시켜 드릴까요?

  • 5. ...
    '20.5.9 8:23 PM (175.223.xxx.22)

    왜 이글에선 시기 질투가 느껴지는지^^

  • 6. ㅋㅋㅋ
    '20.5.9 8:33 PM (42.82.xxx.142)

    공장장하고 전화통화라는 윗님 만약 진짜로 아는 사이면
    공장장에게 전화해서 저 여자분 말투 좀 고쳐달라고 말해주세요
    공중파 나와서 했어요 그래요 이런말투 쓰는 기자가 어딨습니까?
    가까운 사이라면 한번쯤 지적해줘야 저 여성분도 다음번에 더 잘하죠

  • 7.
    '20.5.9 8:47 PM (220.77.xxx.54)

    공장장이 내말이면 껌뻑하긴 한데 원글님 대체 뭔 말인지요?

    말투같고 그러면 세상에 기자 할 사람 없어요 ...다 개성인데

  • 8. 삼천원
    '20.5.9 9:0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여기서 그러는 것보다 뉴스공장 홈피에다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9. 맨처음
    '20.5.9 9:20 PM (61.253.xxx.184)

    공장장하고 전화통화하는 사이라고요?
    날 왜 연결시켜요?
    그런자리가 어렵고 힘들면 그자리에 있으면 안되지

    그게 뭐 힘든일이라고.
    대단한 일이라고 내참내

    연결시켜주면?
    내가 공장장하고 할얘기가 뭐가 있어요?
    요새 청취도 안하는데.

    별걸 다 가지고 잘난척이네

  • 10. ....
    '20.5.9 9:21 PM (211.202.xxx.108)

    공장장 휴가 때는 잘하던데요.
    다른 방송에서도 잘했고.

  • 11. ...
    '20.5.9 9:33 PM (49.169.xxx.125)

    젤 처음 하던분이 말 제일 잘했어요... 두번째도 그럭저럭 이었는데...
    지금 하시는 분은 진짜.. 얘기는 둘째치고 써놓은 기사 읽는것도 맨날 버벅거려서 짜증나요...
    그 여자분 얘기하기 시작하면 불안불안 합니다...
    하루도 매끄럽게 지나가는 날이 없어요...
    공장장이랑 주고받는 대화도 별로 없던데 그냥 글 잘 읽는 사람이라도 데려다놨으면 좋겠어요..

  • 12. ..
    '20.5.9 10:34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류밀희 딱 리포터나 쇼호스트 느낌.
    기자 타이틀은 진짜 아니죠

  • 13. ...
    '20.5.9 10:41 PM (108.41.xxx.160)

    어준 총수가 워낙 말을 잘해서...ㅋ
    가끔 사람 불러다 놓고 지가 다 말해버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게 답답한 가 봐요)
    웬만한 여자는 살아남기가...
    숫기 없어 보여요.ㅠㅠ

  • 14. 김은지가
    '20.5.9 11:03 PM (175.214.xxx.205)

    역대급으로 잘해서. . .

  • 15. 심해요
    '20.5.10 1:58 AM (222.114.xxx.102)

    숫자를 제대로 못 읽더만요
    코로나 감염자수 얘기할 일 많은데 단위 맨날 틀리고 버벅대고 듣다가 짜증나요
    에휴

  • 16. 올리비앙
    '20.5.10 12:06 PM (175.195.xxx.139)

    저도 자주 답답하단 생각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줄 알고 기다려보는데 안바뀔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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