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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놀러 간 교사는 없었을까요?

불안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20-05-09 19:14:54

지금 여기저기서 다 튀어 나오는데

이태원 클럽, 주점 놀러 갔던 교사는 없었을까요?

교수, 시간강사들은 없었을지.

대학생은 당연히 있을 거 같고.

교육계는 가뜩이나 보수적인 집단이라 분명 쉬쉬할텐데...

저는 사실 이게 제일 불안해요.

IP : 112.161.xxx.1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9 7:17 PM (121.125.xxx.71)

    있어요 영덕군 원어민강사

  • 2. ....
    '20.5.9 7:17 PM (223.62.xxx.162)

    유치원교사들 초등학교 교사들 어린선생님들 클럽 좋아하는거 많이봤어요..
    군인 간호사 직장인 다 가서 확진됐는데 교사도 당연히있겠죠

  • 3. ㅇㅇ
    '20.5.9 7:18 PM (119.192.xxx.20)

    연예인도 있을거고.. 모든 직종에 걸쳐 다 있을듯

  • 4. 영유
    '20.5.9 7:20 PM (223.33.xxx.111)

    외국인교사들 절반이상 갔다에 한표!

  • 5. ....
    '20.5.9 7:2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 6. 아이구 ㅠㅠ
    '20.5.9 7:28 PM (222.236.xxx.140)

    영유 가능성이 있네요ㅠㅠ

  • 7. ..
    '20.5.9 7:29 PM (183.106.xxx.229)

    우리 애들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들은 안 갔어야하는데 ㅠㅠ
    전국의 원어민 강사들. 아유 머리아파요.

  • 8. 원어민
    '20.5.9 7:30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있지 않을까라는 글 봤어요.
    외국인들은 이태원을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비싸고 차 막혀서 싫던데..

  • 9. 원어민강사(교사)
    '20.5.9 7:31 PM (223.39.xxx.178)

    있지 않을까라는 글 봤어요.
    외국인들은 이태원을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비싸고 차 막혀서 싫던데..

  • 10. ::
    '20.5.9 7:38 PM (121.133.xxx.205) - 삭제된댓글

    교수와 시간 강사는 절대 안 가요. 극도로 자기 몸 생각하는 부류라고 보기에. 비대면 수업도 찬성하고 지속적으로 원격 업무가 되는 집단이죠.

  • 11.
    '20.5.9 7:52 PM (124.54.xxx.37)

    영유.. 그럴수 있겠네요..우리동네 외국인들 마스크 안쓰고 다녀요 ㅠ

  • 12.
    '20.5.9 8:20 PM (112.154.xxx.225)

    영유선생님들....

  • 13. 왜 없겠어요.
    '20.5.9 8:36 PM (223.33.xxx.150)

    중등 교사인 친구 같은 학교 처총회(라봤자 남자 거의 없음. 여교사끼리) 맴버끼리 나이트 자주 간다했었고, 원어민 강사는 학교고 학원이고 다 사실 위험군이죠. 교수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이트나 클럽은 유초중등 젊은 교사들이랑 간호사들 많이 가요.

  • 14. ‥1
    '20.5.9 8:43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교사나 교수나 누구나
    젊은이들은가지요
    교수들읁20대가 거의 없으니 비율이 적겠지만요

  • 15. 그러니
    '20.5.9 8:5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국내 0명,한자리수라고 해도 국경을 봉쇄하는것도 아니라서
    꾸준히 해외발 한자리수 유지중이였는데
    게다가 몇주전부터 클럽 터질거란 얘기,연휴 잠복기,
    결국 예견된 일이라서 새삼스럽지도 않은데
    머리가 나쁜지 다 끝난듯 행동한 사람들.
    기본 추리,추측도 못하는지,목소리만 크고 우기면 다 인지
    무논리," 아~그러는 분들은 애들 손잡고 놀러 가고,학원 보내고,
    운동,쇼핑,외식등 할거 다 안하고 반대하는거죠~?.
    다들 피씨방 다니고 친구 만나고 커피숍 다니는데 절대 그러지 않죠~?"
    어이없어서 당연히 그러니까 걱정하고 아직은 아니라고 반대하는거지.
    "다시는 코로나전으로 안돌아와요.언제까지 미룰건데요?"
    저런 미개한 인간들이 연령대로 다양한 계층에서 다양하게 분포,
    왜 몰라요.? 본인들이나 클럽간 인간들이나 똑같은데, 내로남불인가..
    학교는 성역이라 안터지난줄 알았나봐요.
    "코로나 걸려도 안죽어요" 라며 유난떤다고 ㅈㄹ하던 인간들.
    그 집 자식들만 보내요, 용자라서 좋겠네요.
    교사,의료진,회사원,학부모,,각계각층에 다양하게 분포해있죠.
    학교 교문 들어서는순간 방어막 형성되나봐요.
    대중교통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사람들이 아이큐 한자리 인증도 아니고 클럽 터지는거 놀라는게 더 우스워요.

  • 16. 그니까요
    '20.5.9 9:23 PM (180.65.xxx.173)

    말못하고 숨기겠죠
    그게문제에요

  • 17. 원어민교사
    '20.5.9 9:43 PM (112.154.xxx.188) - 삭제된댓글

    있는곳은 조사해봐야함

  • 18. 가족
    '20.5.10 8:19 AM (80.41.xxx.54)

    친구들은 영문을 모르고 코로나 증상 나오면 테스트 받고 역학조사 하다보면 숨어있긴 하지만 신천지처럼 밝혀지지 않을까요? 그동안에 쌓인 경험으로 질본이 힘들겠지만 이번에도 철저히 역학조사해서 숨어있는 감염자들을 찾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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