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달만에 미용실가서 머리했는데

[ㅜㅠ]

머리는 너무 마음에 안들고,,,,,,,,
원장이란 사람은 계속 기침을 ㅠ 
나는 파마약과 컷 때문에 마스크를 안썼고 
그 원장은 마스크를 쓰긴 했으나 콧구멍 다 내놓고 
손님 없을땐 마스크 안쓰고 영업장에 있었을텐데 
왠지 그 원장이 게이같아 보이는 착각까지 에휴,,,, 
연휴에 이태원쪽 간거 아닌지..... 
진짜 참다참다 머리했는데 갑자기 코로나로 또 난리인지 

갑자기 목도 아픈거같고 열감도 있는거 같고 ㅠ 
좀더 참을껄 왜 머리는 해가지고

[..]

저도 어제 미용실 갔다왔는데
접수 직원은 마스크 안했고 미용사는 얇은거.
저는 내내 마스크 꼭꼭 쓰고 염색 커트 했어요.
손님이 마스크 쓰고 있겠다면 쓴 채로 할 수 있어요.
미용실에서 주는 음료수도 사양했어요. 마스크 내리지않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