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사우나 못간지 거의 5달되어가네요ㅜㅜ
절대 가지말래서 진짜 주말에도 거의 박혀있고
출퇴근만 하는 수준인데
아 곧 목욕하러가야지 했는데 ㅜㅜ
욕이 절로나오네요 진짜 ㅜㅜ
날이 이러니 더 가고파여 ㅜㅜ
1. ᆢ
'20.5.9 5:16 PM (58.140.xxx.100) - 삭제된댓글전 어제 갔었어요.ㅡ도저히..
2. ....
'20.5.9 5:17 PM (223.62.xxx.162)전 원래 목욕탕 절대 안가는 사람이라서. 대중목욕탕 너무 불결하지않나요???
3. 민간인사찰
'20.5.9 5:17 PM (118.223.xxx.84)저는 매일 샤워하니깐 견딜만한데 우리애가 미치겠다고..가고 싶다고 난리.저는 목욕탕 가는거 안좋아하고 우리애는 좋아하거든요.어릴때 아토피가 좀 있어서 온천을 엄청 많이 다녔어요.그랬더니 애가 물에 들어가는걸 넘 좋아라해서.그래도 절대 안된다고 딱 선을 그어놨습니다.니가 걸리면 모든가족이 피해가 너무 크다고 ..
4. ...
'20.5.9 5:17 PM (82.132.xxx.22)저는 해외에 있어서 2년됐어여.. 정말 가고싶어요
다른건 다 둘째치고 사우나 땜에 절대 평생은 못살겠다 싶어요
이젠 코로나땜에 더 못살겠다 싶지만5. 저도
'20.5.9 5:17 PM (222.110.xxx.248)때목욕하애 하고 안하면 허옇게 일어나는 비루한 몸뚱이인데
이제까지 기다렸는데
운동 끊어 놓은 것도 못가고
집에서 살찌고 있고
이게 뭔가 모르겠어요.
저 사람들이 끼친 손해를 일일이 배상 받을 수만 있다면 나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6. 그냥
'20.5.9 5:17 PM (61.253.xxx.184)82에서 하도하도 뭐라해서
저도못가서
집에서 하는데
집에서 때비누 가지고 하니 할만해요
이제 여름오면 가을까진 안가도 될거 같아요
때가 많이 나오는 체질이라.....때비누 없으면 죽음입니다 ㅋ7. 이때다
'20.5.9 5:18 PM (222.110.xxx.248)때비누 뭐 쓰십니까?
8. ....
'20.5.9 5:19 PM (223.62.xxx.162)생리중인 사람들도 아무나 와서 탕에 들어가고. 온갖 여성질환 질염 바이러스 그런거 탕에서 옮는데요.. 대체 왜 가는건지....
9. ...
'20.5.9 5:19 PM (203.142.xxx.31)저두요
남아 있는 싸우나 쿠폰 언제 다 쓸 수 있을까요
그 전에 싸우나 손님 없어서 문 닫진 않을런지 ㅠㅠ
윗님~ 저는 적당히 더러운게 면역력에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따지만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는 더 더러우니까 못가죠10. ....
'20.5.9 5:21 PM (223.62.xxx.162)워터파크도 절대 안가요. 너무더러워서..
근데 워터파크는 그나마 락스물이기나하지.
대중탕은 그냥 물이잖아요. 특히 여자 몸구조는 서로 전염이 되기쉬운구조..11. 그냥
'20.5.9 5:22 PM (61.253.xxx.184)전 때비누 서너가지 써봤는데
비싸고 싸고 다 필요없고
전 무조건
다이소의 천원짜리 숯비누? 까만색이예요...이것만 써요
이게 향도 좋고 부드럽고...지금도 재고 하나 사뒀어요 ㅋ12. ...
'20.5.9 5:23 PM (203.142.xxx.31)네~ 전 평생 다녔지만 탕에서 병 옮은 적은 없어서요
본인이 가지 않는건 상관 없지만 가는 사람들을 이해 못한다고는 안하셨으면 좋겠네요13. 가마사
'20.5.9 5:23 PM (222.110.xxx.248)다이소 숯검댕이 때비누 머리에 저장
14. 쓸개코
'20.5.9 5:24 PM (121.163.xxx.198)전에 확진자가 사우나 들러 2차감염 시켰었잖아요.
어떨지 몰라 꾹 참고 있어요. 일년에 한 두번 가는데.. 개운하게 가서 밀고 오고 싶네요.
탕은 원래 안들어가요.
https://news.v.daum.net/v/2020040307300469215. ......
'20.5.9 5:26 P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저는 탕엔 안들어가요
근데 샤워하고 건식사우나만 들락날락해도
피부가달라요
워낙 건성이라 때가 마니나옴 ㅜㅜ
집에서 똑같이 씻어도
목욕탕의 그 온도와 습기차이때문인지
다르더라고요16. ......
'20.5.9 5:29 PM (211.187.xxx.196)저는 탕엔 안들어가요
근데 샤워하고 건식사우나만 들락날락해도
피부가달라요
워낙 건성이라 때가 마니나옴 ㅜㅜ
집에서 똑같이 씻어도
목욕탕의 그 온도와 습기차이때문인지
다르더라고요
무궁화 오곡때비누와.때르메스수건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17. 마룬5
'20.5.9 5:29 PM (117.111.xxx.127)전 오늘 세신할거에요. 물론 집에서요.
남편한테 등 제대로 밀 마음의 준비하라고 얘기해놨어요.18. 그냥
'20.5.9 5:29 PM (61.253.xxx.184)무궁화 에서 만든
참숯 때비누 가 정식 명칭입니다. 가격은 천원. 다이소에 있구요
창고에서 물건 가져와서 적었어요 ㅋ19. zzz
'20.5.9 5:30 PM (119.70.xxx.175)203.142 / 맞아요..안 가는 사람들은 그냥 평생 안 다니면 되는 것을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뭘 불결하니 뭐니 지롤들을 하는지..
워터파크 같은 경우야 정말 남녀노소 다 들어가니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저도 평생 목욕탕에 사우나 다녔지만 병 한 번 옮아본 적이 없네요.20. ...
'20.5.9 5:30 PM (223.62.xxx.162)탕만 안 들어가도 위생상 훨씬 낫겠죠.
전에 생리중인 어떤 아주머니가 탕에들어가는거 보고 트라우마생겨서 다신 대중목욕탕 안가게됐네요
여튼 사우나좋아하시는분들은 코로나 잠잠해지고 가는게나을것같아요.. 가서 확진되는것보단 나을듯.21. 쓸개코
'20.5.9 5:30 PM (121.163.xxx.198)사우나 갔다가 아이스커피 들이키고 때밀고싶다..ㅜ
22. 손!!
'20.5.9 5:32 PM (110.70.xxx.232)저두요~~
미치고 팔짝뛸거같네요23. 음
'20.5.9 5:40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20.5.9 5:17 PM (223.62.xxx.162)
전 원래 목욕탕 절대 안가는 사람이라서. 대중목욕탕 너무 불결하지않나요???
가는 사람,안 가는 사람 호불호 갈리는데
안 가면 되지 누가 안 가는 사람들 가라고
등 떠밀어요?
저도 설 이후 한 번도 못 갔어요.
이제 가도 되려나 했는데 이게 뭔 날벼락이래요?24. 음
'20.5.9 5:44 PM (59.10.xxx.135)..
'20.5.9 5:17 PM (223.62.xxx.162)
전 원래 목욕탕 절대 안가는 사람이라서. 대중목욕탕 너무 불결하지않나요???
가는 사람,안 가는 사람 호불호 갈리는데
안 가면 되지 누가 안 가는 사람들 가라고
등 떠밀어요?
저도 설 이후 한 번도 못 갔어요.
이제 가도 되려나 했는데 이게 뭔 날벼락이래요?
아~~저도 목욕탕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요~~~25. ..
'20.5.9 5:55 PM (220.87.xxx.206)새벽 깨끗한 탕속에 푹 들어가 반신욕 하던 그 재미..
가고 싶어요. 저도~~~~~~하지만 아직은 안되요ㅜㅜ
우리 쪼매만 참읍시다.26. 목욕가고싶다
'20.5.9 6:01 PM (182.222.xxx.182)장수하는 사람들 특징보면 사우나 목욕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데 어느날부터 왠지 탕속에 들어가는게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우나만 가다가 물에 너무 들어가고 싶어서 그냥 근처 온천단지 가족탕 가요.
신축 가족탕 가서 욕조 다 닦고 물받아서 남편이랑 때불리고 서로 등밀어주고
깨끗하게 닦고 나와요. 이러나 저러나 위생상 좀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집에서 목욕하는 거랑은
다르더라구요. 지역난방은 물이 뜨겁질 않아서 탕 목욕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어요.
단독주택 짓고 사우나도 만들고 그러면 굉장히 행복할거 같아요. ㅋㅋㅋ27. 얼음
'20.5.9 6:13 PM (1.238.xxx.227)전 오늘 다녀왔어요..
사람이 그리많지 않았고 들어갈때 온도체크하고
들어갔어요..
아무말 말하는사람도없고 다들 때만 열심히 밀더라구요
때만 후딱밀고 왔어요.. 너무 개운해요28. 정말
'20.5.9 6:23 PM (222.119.xxx.18)대중탕 문화 없어져야지요.
참고로 저 아는 할머니는 감기 걸리면 병원대신 목욕탕 갑니다.
그래야 낫는다나ㅠㅠ29. ㅈㅅㅇ
'20.5.9 7:17 PM (218.236.xxx.54)탕에 안 들어가고 건식사우나만 3번 정도 들락날락해도 때 잘 나와요
바닥 더러우면 슬리퍼 들고 가서 신고 미니등산매트 깔고 사우나 하면 돼요 사우나로 땀 빼야 체취가 줄어 들어요30. 무궁화
'20.5.9 7:31 PM (115.21.xxx.11)무궁화 허니 율피 때비누요
이거 한쪽씩 발라놓고 때불리면서
씻으면 때 엄청 잘나와요
때 안미는 중학생남자애가 첨으로
몸에서 수타면 만들었다고
때 엄청 밀었어요
단 얼굴 지성이시면 얼굴은 제외에요
그외 몸은 괜찮았어요31. 저두요 ㅠ
'20.5.9 10:17 PM (218.48.xxx.98)1월1일에 가고 못갔네요 ㅠ
탕에서 몸담구고 때미는게 참 시원하고 보들보들넘 좋았는데 ㅠ
아쉬운대로 집에서 밀고있네요 ㅋ32. .....
'20.5.9 11:18 PM (211.187.xxx.196)원글이 집에서 때르메스로 비뉴칠두번샤워하고
때밀고나와서
사이다.한잔마시고
머리말리고있어요
아쉬운대로 아렇개버팁시다.33. ᆢ
'20.5.10 1:03 PM (58.140.xxx.100) - 삭제된댓글역시 무궁화네요
액체비누도 무궁화 너무좋아요
근데 파는마트가 별로없어요
다들 퍼시 ㄹ 이딴거 쓰시는데 무궁화가 짱이에요34. ᆢ
'20.6.24 7:27 PM (58.140.xxx.181)비누는 무궁화
쏘스나장류는 오뚜기
라면은 삼양
가전은 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