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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시장통닭 튀겨 왔어요

ㅇㅇ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0-05-09 16:45:36
아시죠? 그 카레 넣은 반죽으로 솥에 튀긴 깨통닭.
비도 오고 치킨 아닌 통닭이 땡겨서 시장에서 방금 튀겨와서 반 흡입했어요.
맛있네요ㅜㅜ
딱딱한 튀김옷에 입천장은 까져도 만족스러워요.
비도 오고..
잔잔한 클래식 들으며 통닭 뜯으니 이 세상이 다 내것같아요.
ㅎㅎ
IP : 220.87.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9 5:00 PM (115.136.xxx.77)

    부러워요..

  • 2. ㅇㅇ
    '20.5.9 5:01 PM (221.154.xxx.186)

    어릴땐 한가족이 먹었는데,
    왤케 닭이작은지. 애들 1인1닭 이해돼요.

  • 3.
    '20.5.9 5:03 PM (183.96.xxx.209)

    튀기는 시커먼 기름
    보면 먹기 싫어요

  • 4. ㅇㅇ
    '20.5.9 5:04 PM (220.87.xxx.206)

    가끔 옛날 음식들이 땡길때가 종종 있는데 비오는 날은 유독 그래요.

  • 5. 맘님
    '20.5.9 5:05 PM (220.87.xxx.206)

    요즘 시커먼 기름 사용하는 업소들도 있던가요?
    오픈된 시장은 그런 까만 기름 사용 못하죠 보는 눈들이 있는데.

  • 6. ㅠㅠ
    '20.5.9 5:19 PM (49.172.xxx.92)

    하루 종일 같은 기름에 몇마리나 튀길까요?

    시장통닭 튀겨서 바로 먹으니 맛있던데

    안먹고 남은 식은 통닭을 담날 먹다가

    뱉었습니다

    무슨 약품을 쓴건지 ㅠㅠ

    냄새때문에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죽을거같아서

  • 7. 까만 기름에
    '20.5.9 5:21 PM (223.62.xxx.235)

    푸는 가루가 있대요.

  • 8. 체엣
    '20.5.9 5:22 PM (222.110.xxx.248)

    뭣도 모르면서 저기 댓글 다네.
    요새 누가 시커먼 기름 써요?

  • 9. 쯧쯧
    '20.5.9 5:24 PM (211.244.xxx.149)

    시비쟁이 질량보존의 법칙인지
    멍게 맛있다하면 후쿠시마 인근 바다 멍게다
    통닭 맛있다는 글엔 시커먼 기름에
    먹을 맛이 나냐...그들은 무얼 먹고 살까요?
    이재용처럼 전용 논밭에서 유기농만 길러다 먹는겐지

  • 10. 여기
    '20.5.9 5:28 PM (222.110.xxx.248)

    역겨운 잘난척질,
    시비쟁이들
    훈수쟁이들
    멀쩡한 글에 무식하다느니 욕하는 것들
    디게 많아요.

  • 11. 맛있게
    '20.5.9 6:26 PM (112.164.xxx.246)

    드셨어요? ㅎㅎ
    보통 가격싸고 통으로 튀기는 닭들은 좀 날씬하긴 하더라구요.

    군대 있는 큰 아들에게 또봉인지 뭔지 통닭 먹는다 인증샷 보냈더니 답이 오길.ㅎㅎㅎ
    비둘기네요 ㅎㅎㅎ

    처음에는 잉? 비둘기??? 했는데 ㅎㅎㅎ
    닭이 머슬만 있어서 그리 말했더라구요. ㅋㅋ

  • 12. 뭐였더라
    '20.5.9 10:56 PM (211.178.xxx.171)

    아.. 비오는 날이면 불량식품! ㅋㅋ
    저도 생전 처음으로 점심으로 떡볶이, 순대. 핫도그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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