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말 전하고 다니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20-05-09 14:33:09
아니 제가 연애를 하던 말던 새 차를 사던 말던 뭔 상관일까요? ㅎㅎㅎ

새 차 사고 남친생겼는데 직장에는 말 안하고 있었는데
주말 데이트 중에 사무실 사람을 마주쳤네요? 하필 그 언니 남친 없는데..

출근하니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이야기 해 놓았네요? 남친 있어요? 라고 다들 묻는데 어우~ 아 네. 하고 대충 이야기하고 말았는데

뭘 자꾸 물어볼까요 심심한가 봐요 불편불편
IP : 39.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9 2:36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진게 없어 남의 일에 관심 많나봐요ㅎ
    내거 없으니 남의걸 내것처럼 ㅎ

  • 2. ㅂㅈ
    '20.5.9 2:36 PM (112.214.xxx.36)

    반대로 비밀을 지켜줄의무라도 있나요

  • 3. 라랑
    '20.5.9 2:38 PM (218.237.xxx.254)

    촉새같은 사람 있지요. 지 얘기는 안하고 남들한테 뭔가 화젯거리로 이목은 끌고싶고.

    불쌍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봐주세요

  • 4. ㅇㅇ
    '20.5.9 2:40 PM (39.7.xxx.55)

    아~ 촉새~! 내거 없으니 남의 걸 내것처럼..!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현명한 82 언니들!

    너는 떠들어라 나는 모르게따 로 일관하면 될까요?

  • 5. 99%
    '20.5.9 2:45 PM (1.235.xxx.76)

    의 사람들이 다 남의 말 즐기며 전하고들 다녀요

  • 6. ,,
    '20.5.9 2:48 PM (70.187.xxx.9)

    내 얘기 아니면 남 얘기죠. 세상 뭐 별거 있나요?

  • 7. ...
    '20.5.9 2:49 PM (123.108.xxx.52)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입 가벼운 인간들

  • 8. ㅇㅇ
    '20.5.9 2:51 PM (61.72.xxx.229)

    조금이라도 너보다 내가 더 안다는 걸 드러내고 싶은
    참을수 없이 가벼운 존재들 ㅎㅎㅎ

  • 9. 발넓은줄
    '20.5.9 2:59 PM (211.246.xxx.11)

    그런사람이 발이 넓은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 그냥 비밀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 10. 저는요
    '20.5.9 3:03 PM (223.62.xxx.231)

    그런 사람 일부러 이용해요.
    선전용으로 짱입니다..

  • 11. ㅇㅇ
    '20.5.9 3:51 PM (39.7.xxx.55)

    조금이라도 너보다 내가 더 안다 ㅋㅋㅋㅋㅋ 그런듯해요

    선전용 ㅎㅎㅎ 선전할게.. 없네.. 생기면 흘려야겠어요 ㅎㅎ

  • 12.
    '20.5.9 5:43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수백명 조직생활에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데
    남의 얘기를 안할 수가 있나요.
    불륜 들킨 것도 아니면서 호들갑. 결국 님도 뒷담화중?

  • 13. ㅇㅇ
    '20.5.9 7:03 PM (39.7.xxx.55)

    뒷담화와 말퍼트리기는 다른 거에요 음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779 욕이라도 해야겠어요. 7 울지마 2020/05/10 1,866
1072778 드라마 피피엘 오지네요 7 ㅇㅇ 2020/05/10 2,630
1072777 비셀 청소기와 브런치 팝 2 질문쟁이 2020/05/10 828
1072776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유럽 임상 추진 18 ㅇㅇ 2020/05/10 4,361
1072775 '일본서 입국' 50대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 확진 12 ㅇㅇㅇ 2020/05/10 3,617
1072774 코로나로 입시전형도 바뀌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5 .... 2020/05/10 1,602
1072773 부자는 살고 빈자는 죽는 전염병의 시대 6 생존의갈림길.. 2020/05/10 3,323
1072772 빵떡순이 오늘 부터 간헐적단식과 밀가루 끊겠습니다 7 선언 2020/05/10 2,762
1072771 반찬 조리시 설탕 대신 꿀 넣는 분들 17 2020/05/10 5,355
1072770 태극마크 새겨진 수송기로 지구 반바퀴 날아 마스크 전달 6.25참전.. 2020/05/10 1,025
1072769 시어머니 이럴땐 황당하네요. 12 꿍꿍이 2020/05/10 8,815
1072768 공부가머니 보고 궁금한점 -공부의 시작 19 ... 2020/05/10 4,926
1072767 ..오미자 원액? 액기스? 오미자청? 어떤걸 사야할까요? 4 피오 2020/05/10 1,114
1072766 요즘 키 180 넘는 남고생 13 2020/05/10 5,825
1072765 코로나 바이러스 중대발견/발표전 살해된 교수 5 에효~ 2020/05/10 6,278
1072764 형 이어 어머니도 확진 12 ㅁㅁㅁ 2020/05/10 9,909
1072763 조선은 이천 화재 피해자 기사 5 기레기 2020/05/10 1,571
1072762 화양연화 못끊네요 8 헛바람 2020/05/10 4,735
1072761 부부의 세계 교훈은... 9 부부 2020/05/10 7,443
1072760 비타민 먹으면 위 아픈경우 있으세요? 11 비타민 2020/05/10 2,568
1072759 고구마,감자빵 유행인거 아시죠? 7 구황작물 2020/05/10 4,211
1072758 연예인들이 티비에서 마스크 안쓰고 예전처럼 노는게 8 미디어의폐해.. 2020/05/10 2,959
1072757 마스크 재사용시 햇볕에 말리면 되나요? 9 관리 2020/05/10 3,032
1072756 푸세 같은 막장 드라마를 좋다고 보는 사람이 27 ........ 2020/05/10 4,808
1072755 부부의세계 설명숙 19 ㅇㅇ 2020/05/10 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