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말 전하고 다니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20-05-09 14:33:09
아니 제가 연애를 하던 말던 새 차를 사던 말던 뭔 상관일까요? ㅎㅎㅎ

새 차 사고 남친생겼는데 직장에는 말 안하고 있었는데
주말 데이트 중에 사무실 사람을 마주쳤네요? 하필 그 언니 남친 없는데..

출근하니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이야기 해 놓았네요? 남친 있어요? 라고 다들 묻는데 어우~ 아 네. 하고 대충 이야기하고 말았는데

뭘 자꾸 물어볼까요 심심한가 봐요 불편불편
IP : 39.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9 2:36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진게 없어 남의 일에 관심 많나봐요ㅎ
    내거 없으니 남의걸 내것처럼 ㅎ

  • 2. ㅂㅈ
    '20.5.9 2:36 PM (112.214.xxx.36)

    반대로 비밀을 지켜줄의무라도 있나요

  • 3. 라랑
    '20.5.9 2:38 PM (218.237.xxx.254)

    촉새같은 사람 있지요. 지 얘기는 안하고 남들한테 뭔가 화젯거리로 이목은 끌고싶고.

    불쌍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봐주세요

  • 4. ㅇㅇ
    '20.5.9 2:40 PM (39.7.xxx.55)

    아~ 촉새~! 내거 없으니 남의 걸 내것처럼..!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현명한 82 언니들!

    너는 떠들어라 나는 모르게따 로 일관하면 될까요?

  • 5. 99%
    '20.5.9 2:45 PM (1.235.xxx.76)

    의 사람들이 다 남의 말 즐기며 전하고들 다녀요

  • 6. ,,
    '20.5.9 2:48 PM (70.187.xxx.9)

    내 얘기 아니면 남 얘기죠. 세상 뭐 별거 있나요?

  • 7. ...
    '20.5.9 2:49 PM (123.108.xxx.52)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입 가벼운 인간들

  • 8. ㅇㅇ
    '20.5.9 2:51 PM (61.72.xxx.229)

    조금이라도 너보다 내가 더 안다는 걸 드러내고 싶은
    참을수 없이 가벼운 존재들 ㅎㅎㅎ

  • 9. 발넓은줄
    '20.5.9 2:59 PM (211.246.xxx.11)

    그런사람이 발이 넓은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 그냥 비밀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 10. 저는요
    '20.5.9 3:03 PM (223.62.xxx.231)

    그런 사람 일부러 이용해요.
    선전용으로 짱입니다..

  • 11. ㅇㅇ
    '20.5.9 3:51 PM (39.7.xxx.55)

    조금이라도 너보다 내가 더 안다 ㅋㅋㅋㅋㅋ 그런듯해요

    선전용 ㅎㅎㅎ 선전할게.. 없네.. 생기면 흘려야겠어요 ㅎㅎ

  • 12.
    '20.5.9 5:43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수백명 조직생활에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데
    남의 얘기를 안할 수가 있나요.
    불륜 들킨 것도 아니면서 호들갑. 결국 님도 뒷담화중?

  • 13. ㅇㅇ
    '20.5.9 7:03 PM (39.7.xxx.55)

    뒷담화와 말퍼트리기는 다른 거에요 음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936 썸남 생각이 많이 나네요 11 2020/10/01 4,521
1122935 44세 오늘 학생 소리 들었어요 21 .. 2020/10/01 4,452
1122934 89세 친정 노모 TV추천 6 어찌할까요... 2020/10/01 1,572
1122933 농양 짜려면 병원 어느과로 가야되나요? 9 병원 2020/10/01 2,375
1122932 서울 지역 아버지 학교 하는 곳 알려주세요 ㅠㅠ 1 rmd 2020/10/01 1,067
1122931 맏이 역할을 먼저 제안하지는 말라고;; 2 ... 2020/10/01 1,845
1122930 안 가는 게 맞겠죠? 추석 분위기 낼 만한 놀이 좀.. 1 2020/09/30 1,179
1122929 실리프팅...마스크 자국 ㅠ 7 ** 2020/09/30 4,136
1122928 세상 가장 리치한 크림은 40 .. 2020/09/30 7,206
1122927 외며느리 진짜 힘드네요 33 ... 2020/09/30 16,754
1122926 나훈아 10월3일밤 10시반 3 2020/09/30 3,095
1122925 남진씨도 콘써트 해주지 뭡니까 kbs 27 ㅇoo 2020/09/30 5,249
1122924 나훈아 콘서트보니.. 제 직업에서 저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2 2020/09/30 2,654
1122923 방탄 진이밖에 안보여요 ㅎㅎ 29 ... 2020/09/30 5,148
1122922 내일 일산 시댁 갔다가 점심을 나가서 2 2020/09/30 3,030
1122921 시어머니는 왜 이불빨래를 안할까요?ㅠ 46 ... 2020/09/30 21,599
1122920 맛있는 돼지갈비찜 레시피 알려 주세요~ 1 ... 2020/09/30 1,826
1122919 나훈아 의 일갈 7 **** 2020/09/30 4,310
1122918 나훈아콘서트시청률 30 71% 대박.. 2020/09/30 6,978
1122917 서강대는 어쩌다 이리 큰건가요 38 ㅇㅇ 2020/09/30 10,103
1122916 아이콘택트 등골브레이커 아들 어찌됐나요 . . . 2020/09/30 1,399
1122915 우리나라가 중산층이 점점 두터워지나요? 8 궁금 2020/09/30 3,276
1122914 테스형에 빠졌어요. 17 ㄱㄴㄷ 2020/09/30 6,758
1122913 명탐정 코난 만화 초등생이 봐도 되나요? 9 아아아아 2020/09/30 1,429
1122912 다들 뭐하시나요?? 8 얼음쟁이 2020/09/30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