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과 딸보니 김희애, 한석규 좋아요.
1. ,,,
'20.5.9 1:24 P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재밌게 봤던 기억어 나네요ㅋ
다시 보고 싶기도해요2. 일부러 로긴
'20.5.9 1:50 PM (121.168.xxx.65)저도 엄청좋아해요 넘 설레고 참 따스해요 석규씨 눈빛
3. ㅇ
'20.5.9 2:08 PM (220.94.xxx.223)둘이 당시 비주얼 상으로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경거망동하지 않는 완숙하고 지성있는 성인의 느낌...
한석규, 김희애는 지금 중년커플로 다시 나와도 볼만할것 같아요. 기대되는 조합 ㅎ4. ㅇㅇ
'20.5.9 2:3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네, 둘이 잘 어울렸죠ㅎ
정혜선씨가 맡은 엄마 역이 참 그랬죠?
그런데 그 때는 차별을 해도 그렇게 극단적으로 했나요?
아들을 더 귀히 대접했을 것 같긴 하지만 드라마라 더 극적으로 표현한건지.
진짜 딸이 쌍둥이인 아들 복 빼앗아간다고
똑똑한 딸 공부하고 대학가는 거 질색하는 거 진짜 어이없었죠
자기가 벌어 대학 가겠다는데도요.
딸이 사시 합격한 남편감 데려오니까
그것도 다 귀남이가 친구 잘 둬서.ㅎㅎㅎㅎ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후남이도 똑똑하니까 검사 남편 물어온 거지,딸 잘났다는 말은 죽어도 하기 싫은 것 같더라구요5. ...
'20.5.9 3:55 PM (27.179.xxx.251)김희애 발성이 지금 같지 않더군요.
목소리도 가늘고 눈꺼풀도 얇아서
노화의 탓인지 손을 조금씩 댄 탓인지.
청순해요.6. 한석규
'20.5.9 4:17 PM (202.166.xxx.154)한석규 그 역할로 비중작은 조연에서 주연으로 확 떴어요. 그후 한 10년 전성기였는데 갑자기 안 나와서 서운했어요.
평범한 얼굴에 발성이 좋아서 중년 이후에도 활동 많이 할 것 같았는데7. 어디서
'20.5.9 4:47 PM (118.33.xxx.246) - 삭제된댓글저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
8. rosa7090
'20.5.9 7:05 PM (219.255.xxx.180)정혜선 해도 해도 너무한 엄마..유난히 후남이에게 정 없고 박하죠.
9. ㅇㅇ
'20.5.9 7:10 PM (39.7.xxx.238)저도 당시에 드라마보면서 차별하는 엄마역의 정혜선씨가
너무 못돼보이고 미웠어요.
이후에도 구박하던 엄마 이미지가 여전해서 감정이입이 됐던지
이 분 인상이 못돼보인다며 싫어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무래도 리얼했던 연기 탓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