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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세 김희애가 우아떨며 준영아~불러도..

......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20-05-09 13:10:05
속으로 저 미친*이 뭐래?
이럴꺼 같아요.

의사씩이나 하는 엄마라는 작자가..
피터지게 맞아 이혼하고도
애비랑 그짓을 해??

더럽고 동물적인 것들..

준영아 미안하다 그동안 욕해서..

너만 정상이었어..
IP : 223.3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0.5.9 1:21 PM (223.39.xxx.203)

    복수하려고 일부러 남편꼬드긴 원작스토리가 낫네요
    지선우는 그냥 모자라고 도른여자
    이 드라마는 지선우를 어떻게 하면 더 괴롭힐수있을까
    그게 다 인거같아요

  • 2.
    '20.5.9 1:29 PM (121.131.xxx.68)

    그러니까 엄마더러 떠나라고 하죠
    역겨워서 얼굴도 마주치고 싶지 않을거예요
    완벽한 척 하고 완벽을 강요했던 엄마
    생각만 해도 역겨울 듯
    저 모자관계는 회복할 수 없어요
    뇌수술을 해서 기억을 들어내기 전엔

  • 3. ㅇㅇ
    '20.5.9 1:56 PM (175.114.xxx.96)

    더군다나 아들은 오이디프스 컴플렉스도 있고 젊고 예쁜 새엄마도 있는 준영이 멘탈 너덜 너덜 .. 사고 치게 생겼죠. 애비가 모든 악의 근원임.

  • 4. ㅇㅇ
    '20.5.9 1:59 PM (175.114.xxx.36)

    겉으로 멀쩡해보이지만
    엄마도 제정신이 아니고
    준영이 가엾어요

  • 5. ...
    '20.5.9 2:07 PM (122.37.xxx.201)

    다른 얘기지만,
    지선우가 주연인줄 알았는데 준영이인듯
    연기 참 잘하네요~

  • 6.
    '20.5.9 2:51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한참 예민할때라 짐승처럼 보일듯

  • 7. 그러니까요
    '20.5.9 3:03 PM (221.140.xxx.96)

    준영이 연기 잘하던데 이전에 준영이 연기 못한다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

  • 8. 준영싫어
    '20.5.9 3:15 PM (211.244.xxx.149)

    오늘부터 안보려고요
    전 준영이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이혼한다고, 자기를 버린 것도 아니고
    부모 사랑은 변한 게 없는데
    저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엄마는 졸지에 남편한테 버림받고 이혼녀가 된 건데...
    엄마 비난, 원망...
    부모 이혼이 자신의 도둑질 폭력을 합리화할 수도 없고요
    저런 환경보다 못한 가정에서 스스로 추스리고 잘 자란
    사람들도 많아요

  • 9. Beans
    '20.5.9 3:31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준영이가 안쓰럽긴해도 엄마에 대한 태도가 좀 이해불가더군요. 어릴적부터 아빠와 사간을 많이 보냈다하더라도 모든 불행의 시작이 아빠의 외도로 인해 엄마조차 피해자인데 아빠한테는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또 그집에 가 있으면서 엄마한테는 소리를지르고 대들더군요. 남자아이라 자기도 이제 컸다고 엄마가 만만한건지...

  • 10. 속마음
    '20.5.9 3:34 PM (211.246.xxx.11)

    아이는 엄마가 안쓰럽고 짐스럽고 답답하고 버겁고. 엄마만 생각하면 큰 숙제가 하나 있는것 같고 자기한테 더더욱 집착하는 엄마라서 더 불편하고 어떻게든 알아서 훨훨 날면서 잘 살면 좋겠다는 마음일것 같아요.

  • 11. 모든 불행은
    '20.5.9 5:30 PM (80.41.xxx.54)

    아빠가 정신병자 찌질이라서 일어난 듯.

    원작에서는 아빠가 아이한테 엄마에 대해 고의적으로 (악의적인 듯)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서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던데...
    찌질한 놈들은 이기적이어서 자식이고 가족이고 마음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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