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세 김희애가 우아떨며 준영아~불러도..

......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20-05-09 13:10:05
속으로 저 미친*이 뭐래?
이럴꺼 같아요.

의사씩이나 하는 엄마라는 작자가..
피터지게 맞아 이혼하고도
애비랑 그짓을 해??

더럽고 동물적인 것들..

준영아 미안하다 그동안 욕해서..

너만 정상이었어..
IP : 223.3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0.5.9 1:21 PM (223.39.xxx.203)

    복수하려고 일부러 남편꼬드긴 원작스토리가 낫네요
    지선우는 그냥 모자라고 도른여자
    이 드라마는 지선우를 어떻게 하면 더 괴롭힐수있을까
    그게 다 인거같아요

  • 2.
    '20.5.9 1:29 PM (121.131.xxx.68)

    그러니까 엄마더러 떠나라고 하죠
    역겨워서 얼굴도 마주치고 싶지 않을거예요
    완벽한 척 하고 완벽을 강요했던 엄마
    생각만 해도 역겨울 듯
    저 모자관계는 회복할 수 없어요
    뇌수술을 해서 기억을 들어내기 전엔

  • 3. ㅇㅇ
    '20.5.9 1:56 PM (175.114.xxx.96)

    더군다나 아들은 오이디프스 컴플렉스도 있고 젊고 예쁜 새엄마도 있는 준영이 멘탈 너덜 너덜 .. 사고 치게 생겼죠. 애비가 모든 악의 근원임.

  • 4. ㅇㅇ
    '20.5.9 1:59 PM (175.114.xxx.36)

    겉으로 멀쩡해보이지만
    엄마도 제정신이 아니고
    준영이 가엾어요

  • 5. ...
    '20.5.9 2:07 PM (122.37.xxx.201)

    다른 얘기지만,
    지선우가 주연인줄 알았는데 준영이인듯
    연기 참 잘하네요~

  • 6.
    '20.5.9 2:51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한참 예민할때라 짐승처럼 보일듯

  • 7. 그러니까요
    '20.5.9 3:03 PM (221.140.xxx.96)

    준영이 연기 잘하던데 이전에 준영이 연기 못한다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

  • 8. 준영싫어
    '20.5.9 3:15 PM (211.244.xxx.149)

    오늘부터 안보려고요
    전 준영이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이혼한다고, 자기를 버린 것도 아니고
    부모 사랑은 변한 게 없는데
    저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엄마는 졸지에 남편한테 버림받고 이혼녀가 된 건데...
    엄마 비난, 원망...
    부모 이혼이 자신의 도둑질 폭력을 합리화할 수도 없고요
    저런 환경보다 못한 가정에서 스스로 추스리고 잘 자란
    사람들도 많아요

  • 9. Beans
    '20.5.9 3:31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준영이가 안쓰럽긴해도 엄마에 대한 태도가 좀 이해불가더군요. 어릴적부터 아빠와 사간을 많이 보냈다하더라도 모든 불행의 시작이 아빠의 외도로 인해 엄마조차 피해자인데 아빠한테는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또 그집에 가 있으면서 엄마한테는 소리를지르고 대들더군요. 남자아이라 자기도 이제 컸다고 엄마가 만만한건지...

  • 10. 속마음
    '20.5.9 3:34 PM (211.246.xxx.11)

    아이는 엄마가 안쓰럽고 짐스럽고 답답하고 버겁고. 엄마만 생각하면 큰 숙제가 하나 있는것 같고 자기한테 더더욱 집착하는 엄마라서 더 불편하고 어떻게든 알아서 훨훨 날면서 잘 살면 좋겠다는 마음일것 같아요.

  • 11. 모든 불행은
    '20.5.9 5:30 PM (80.41.xxx.54)

    아빠가 정신병자 찌질이라서 일어난 듯.

    원작에서는 아빠가 아이한테 엄마에 대해 고의적으로 (악의적인 듯)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서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던데...
    찌질한 놈들은 이기적이어서 자식이고 가족이고 마음에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5430 5센티 굽 샌들) 웨지힐 vs 펌프스 - 어떤 게 더 편한가요?.. 2 샌들 2020/07/16 1,376
1095429 비트주스가 시큼한 맛이 나요 왜 일까요? 2 비트를 주세.. 2020/07/16 1,103
1095428 이번 세입자정책은 보완하면 아주 훌륭한 정책이 될 것 같아요. 6 집한채 2020/07/16 1,465
1095427 뭐든 중독 잘 되는 나...ㅋ 8 중독자 2020/07/16 2,604
1095426 전 이재명 무죄라고 나옵니다 39 ㅓㅓ 2020/07/16 3,251
1095425 간병인 보험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보험 2020/07/16 1,679
1095424 베트남에 사건사고 한국교민이 말합니다. 3 ㅇㅇㅇ 2020/07/16 2,640
1095423 구립도서관 문 여나요? 6 ㅇㅇ 2020/07/16 1,181
1095422 휘슬러 압력솥 압력이 새요 7 소확행 2020/07/16 1,549
1095421 웹디자인과 그래픽디자인의 차이 6 2020/07/16 1,430
1095420 너무 감정적인 시어머니 8 ㅡㅡ 2020/07/16 4,307
1095419 자율주차 이용하시는분 있을까요? 7 자동차 2020/07/16 1,242
1095418 직장녀들 궁녀질좀 그만해요 14 ..... 2020/07/16 4,147
1095417 文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 17주 만에 50% 넘어 38 지지층이탈 2020/07/16 2,527
1095416 제사음식 12 ㅇㅇㅇ 2020/07/16 2,437
1095415 한겨레_ 백선엽 기사에서 눈에 들어오는 내용 5 ... 2020/07/16 1,410
1095414 대우인터네셔날은 성비가 미생수준인가요? .. 2020/07/16 688
1095413 세계 언론이 조명하는 박원순과 백선엽 10 ㅇㅇㅇ 2020/07/16 1,781
1095412 합리적 의심이 왜 2차 가해가 되는 걸까 23 비행기 2020/07/16 2,027
1095411 어제 남편하고 굉장히 싸웠어요. 조언 구해요. 80 ..... 2020/07/16 20,039
1095410 백근녀 다이어트 중간정산-2 2 백근녀 2020/07/16 2,260
1095409 요새 똘똘한 한채 사고팔고입니다 16 2020/07/16 3,395
1095408 300명 의원에게 공수처 설치 촉구 다시 시작했습니다 4 참여연대 2020/07/16 992
1095407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55 감자에서고구.. 2020/07/16 24,400
1095406 공기와 물 같았던 박원순 시장 27 abedul.. 2020/07/16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