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세 김희애가 우아떨며 준영아~불러도..

......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20-05-09 13:10:05
속으로 저 미친*이 뭐래?
이럴꺼 같아요.

의사씩이나 하는 엄마라는 작자가..
피터지게 맞아 이혼하고도
애비랑 그짓을 해??

더럽고 동물적인 것들..

준영아 미안하다 그동안 욕해서..

너만 정상이었어..
IP : 223.3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0.5.9 1:21 PM (223.39.xxx.203)

    복수하려고 일부러 남편꼬드긴 원작스토리가 낫네요
    지선우는 그냥 모자라고 도른여자
    이 드라마는 지선우를 어떻게 하면 더 괴롭힐수있을까
    그게 다 인거같아요

  • 2.
    '20.5.9 1:29 PM (121.131.xxx.68)

    그러니까 엄마더러 떠나라고 하죠
    역겨워서 얼굴도 마주치고 싶지 않을거예요
    완벽한 척 하고 완벽을 강요했던 엄마
    생각만 해도 역겨울 듯
    저 모자관계는 회복할 수 없어요
    뇌수술을 해서 기억을 들어내기 전엔

  • 3. ㅇㅇ
    '20.5.9 1:56 PM (175.114.xxx.96)

    더군다나 아들은 오이디프스 컴플렉스도 있고 젊고 예쁜 새엄마도 있는 준영이 멘탈 너덜 너덜 .. 사고 치게 생겼죠. 애비가 모든 악의 근원임.

  • 4. ㅇㅇ
    '20.5.9 1:59 PM (175.114.xxx.36)

    겉으로 멀쩡해보이지만
    엄마도 제정신이 아니고
    준영이 가엾어요

  • 5. ...
    '20.5.9 2:07 PM (122.37.xxx.201)

    다른 얘기지만,
    지선우가 주연인줄 알았는데 준영이인듯
    연기 참 잘하네요~

  • 6.
    '20.5.9 2:51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한참 예민할때라 짐승처럼 보일듯

  • 7. 그러니까요
    '20.5.9 3:03 PM (221.140.xxx.96)

    준영이 연기 잘하던데 이전에 준영이 연기 못한다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

  • 8. 준영싫어
    '20.5.9 3:15 PM (211.244.xxx.149)

    오늘부터 안보려고요
    전 준영이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이혼한다고, 자기를 버린 것도 아니고
    부모 사랑은 변한 게 없는데
    저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엄마는 졸지에 남편한테 버림받고 이혼녀가 된 건데...
    엄마 비난, 원망...
    부모 이혼이 자신의 도둑질 폭력을 합리화할 수도 없고요
    저런 환경보다 못한 가정에서 스스로 추스리고 잘 자란
    사람들도 많아요

  • 9. Beans
    '20.5.9 3:31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준영이가 안쓰럽긴해도 엄마에 대한 태도가 좀 이해불가더군요. 어릴적부터 아빠와 사간을 많이 보냈다하더라도 모든 불행의 시작이 아빠의 외도로 인해 엄마조차 피해자인데 아빠한테는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또 그집에 가 있으면서 엄마한테는 소리를지르고 대들더군요. 남자아이라 자기도 이제 컸다고 엄마가 만만한건지...

  • 10. 속마음
    '20.5.9 3:34 PM (211.246.xxx.11)

    아이는 엄마가 안쓰럽고 짐스럽고 답답하고 버겁고. 엄마만 생각하면 큰 숙제가 하나 있는것 같고 자기한테 더더욱 집착하는 엄마라서 더 불편하고 어떻게든 알아서 훨훨 날면서 잘 살면 좋겠다는 마음일것 같아요.

  • 11. 모든 불행은
    '20.5.9 5:30 PM (80.41.xxx.54)

    아빠가 정신병자 찌질이라서 일어난 듯.

    원작에서는 아빠가 아이한테 엄마에 대해 고의적으로 (악의적인 듯)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서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던데...
    찌질한 놈들은 이기적이어서 자식이고 가족이고 마음에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581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서 센트널시티에서 고속버스 타야하는데요 9 버스 2020/05/09 1,337
1073580 고3여학생들 수능날짜랑 그날이 겹치면 어떻게 하나요? 8 고3 2020/05/09 1,548
1073579 주택 누수 등 보장해 주는 보험 6 없나요? 2020/05/09 1,558
1073578 어제 뿌세에서요 그 아들이 너무 이해가 되는데 17 ㅎ슈 2020/05/09 4,815
1073577 뒤늦게 아들과 딸 보는데 미현이가 참 이상하네요 10 ..... 2020/05/09 2,702
1073576 부산에도 이태원 클럽 간 남자 확진이네요. 8 바다를품다 2020/05/09 2,874
1073575 원래 머리하고 나면 못볼꼴 되나요? 5 궁금 2020/05/09 1,623
1073574 두달 동안 장갑낀 의료진 손이래요 14 ... 2020/05/09 6,330
1073573 냥이가 셋탑박스의 맛을 알아버렸어요. 9 .... 2020/05/09 2,433
1073572 유쾌한 사람들이랑 술 마셔본적 있으신가요 8 . . . 2020/05/09 1,917
1073571 짜장떡볶이 만드는법 조합좀 부탁드려요 3 뇌청순 2020/05/09 780
1073570 스타일러 궁금한게 있어요 9 답변부탁 2020/05/09 2,299
1073569 5월9일 코로나19 확진자 18명(지역발생 17명) 6 ㅇㅇㅇ 2020/05/09 1,875
1073568 요가하고 좋아진 점 4 비누인형 2020/05/09 3,191
1073567 고3생리 불규칙..스트레스 때문일까요? 3 고3 2020/05/09 642
1073566 삼시세끼 하악...ㅋㅋㅋ 21 2020/05/09 9,148
1073565 금니 처리 어찌 하나요? 1 친정엄마 2020/05/09 1,083
1073564 최근 1년 내 개봉했던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3 밀린 영화 2020/05/09 1,057
1073563 서울은 집만있으면 부자인것같아요 28 서울살이 2020/05/09 7,117
1073562 멜로눈깔 손호준... 34 ㅋㅋㅋㅋ 2020/05/09 10,257
1073561 은평구 임플란트 치과 2 2020/05/09 1,052
1073560 코로나 확산으로 6월 공무원 시험 칠까요? 또 연기될까요? 6 ... 2020/05/09 1,488
1073559 데님셔츠 중에서 가볍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재질을 뭐라고 하나요 10 ㅇㅇ 2020/05/09 1,734
1073558 조국교수님 차를 닦아주시는 시민들 65 앤쵸비 2020/05/09 8,362
1073557 긴급재난지원금 3 까밀라 2020/05/09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