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 동안 장갑낀 의료진 손이래요
1. ‥
'20.5.9 12:18 PM (121.131.xxx.68)저분들이 마스크 벗을때
저분들이 나들이 갈때
그때에나 우리도 마스크 벗고
놀러다니고 할 수 있는 겁니다2. ...
'20.5.9 12:21 P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저렇게 고생 하셨는데 클럽간 젊은이들때문에 확산 조짐
보이고 있으니...ㅠㅠ3. ....
'20.5.9 12:23 PM (180.70.xxx.31)저 사진 널리널리 퍼졌음 합니다.
4. 음
'20.5.9 12:25 PM (180.224.xxx.210)아이구...ㅜㅜ
5. ㆍㆍ
'20.5.9 12:25 PM (219.240.xxx.222)하아ㅜㅜ가슴아프네요
6. ......
'20.5.9 12:30 PM (112.140.xxx.11)ㅠㅠ 속 상하군요
7. ㅠㅠ
'20.5.9 12:36 PM (223.62.xxx.134)그렇네요
저 분들이 마스크벗고 놀러가셔야
우리도 놀수있는거네요8. 아ㅠㅠ
'20.5.9 12:3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날이 더워져서 마스크 불편하다고 볼멘소리ㅠㅠ
마스크, 벙역복, 장갑 등등으로 칭칭 감고 생활하시는 의료진들이 있었네요9. ㅜㅡㅜ
'20.5.9 12:51 PM (121.151.xxx.152)넘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네요
10. ...
'20.5.9 12:52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격리병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사가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이 되었다니,
감염이 된건지 감염을 시킨건지 의료진이 그 짓을 했다는건 더욱 이해하기 어렵네요.
자신들의 동료가 격리병동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런짓을 하고 싶었을꼬...11. 쓸개코
'20.5.9 12:56 PM (121.163.xxx.198)세상에..ㅜㅜ 마스크 쓰는건 일도 아니네요.
12. 클럽
'20.5.9 12:58 PM (121.146.xxx.35)클럽다니고 주점다니고 싸돌아다니는 젊은 애들은 저런 사진을 봐도 그런가보다 할겁니다
고생하는 의료진들 보면 덥다고 마스크 쓰네 마네 투정하는것도 미안하네요13. 조심조심
'20.5.9 1:04 PM (211.176.xxx.226)에휴.... ㅠㅠㅠ
애써 주시는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거지요.
불편하실텐데 빨리 나으시길..14. 아이고
'20.5.9 1:09 PM (14.39.xxx.227) - 삭제된댓글이 사진이야말로 확대해서 현수막으로 걸든지 오만데서 다 보이게 해야할 듯요.
백문이불여일견이네요.15. ㅠㅠ
'20.5.9 1:27 PM (125.143.xxx.58)에휴 마음 아프네요
저분들 덕에 우리가 편하게 생활하는건데
클럽이 왠말인지16. ㅠㅠ
'20.5.9 1:35 PM (1.233.xxx.128)감사하고 짠하네요
17. 홀리언니
'20.5.9 1:53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이 사진 보고 감사하고 짠해 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꼭 끼고 필요없는 외출 안 하고 여행 안 가고
조심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어요.
타인의 희생과 고생을 우습게 보는 것들이나
사진 봐도 그래서 뭐? 해야 할 일 하는거잖아?
너는 너 나는 나야...이러면서 먹자 마시자 즐기자
놀자 이러죠..
남 생각 안 하는 놈들은 정말 강제 코로나봉사라도
시켰으면 좋겠어요.18. ...
'20.5.9 3:08 PM (125.177.xxx.43)에휴 곳곳에 크게 걸어두고 싶어요
저걸 보고도 클럽 가고 여행 다니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