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잠이 안오죠?
뿌세를 봐서 그런건가
전전날도 새벽까지 뜬눈
그다음날은 피곤해서 일찍자고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며 늦게자고
피곤하니 다음날 일찍자고 그래요.
집은 진짜 마음에들어서 걸으면서도 뿌듯하고
청소도 자주하게되고
더 피곤은해요ㅠ 몸이 바지런해져서요...
제가 지금 좀 과잉상태라서 그런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드는 집으로 이사왔어요.근데
ㅇㅇ 조회수 : 6,725
작성일 : 2020-05-09 02:52:50
IP : 223.62.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에
'20.5.9 2:56 AM (223.62.xxx.26)집에선 너무 무기력했었는데
여기선 그 반대가되네요;;2. 아직
'20.5.9 3:48 AM (188.149.xxx.182)집이라고 무의식이 인식을 안해줘서 그럴거에요.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낯설잖슴.3. 이사하면
'20.5.9 5:23 AM (218.153.xxx.49)그집과 정들고 맞춰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4. 당연하죠
'20.5.9 5:33 AM (222.119.xxx.18)기분이 업되어 흥분상태와 같죠.
신경안정제 드시거나 명상.5. ᆢ
'20.5.9 7:06 AM (121.167.xxx.120)지금 상태 즐기세요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초등 입학할때 같은 설렘이 있어요6. 그기분
'20.5.9 8:11 AM (124.49.xxx.61)알것같아요ㅡ 누리세요
새집좋은거 한달가요.1년도..7. 흠흠
'20.5.9 8:31 AM (125.179.xxx.41)원하던 집에 이사와서
남편과 둘이 밤마다 잠못들고 설레여했던거
생각나네요ㅋㅋ
진짜 좋다..그치? 어어그러네 진짜좋다
이말 서로 무한반복으로 주고받았음ㅋㅋㅋㅋㅋ8. ㅋㅋ
'20.5.9 8:52 A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흠흠 부부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저도 지금집 이사오고.. 남편과 얘기하길
갈수록 맘에든다. 이사오길 잘했다..
근데 맘에 들수밖에요.. 10평을 넓혀왔는걸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