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입는 와투를 저렴히올렸는데
누가사간다길래 포장했는데
이옷이 니옷중 젤예쁘다 이거입을때가젤예쁜데
왜파냐며 반대해서 못팔고 그대로 박스보관중
청소하며 박스안에.잘있나 확인도 하더군요 .
길가다 예쁘다며
니트와 가디건세트사옴ㅡ
내취향아니라 바로팔면 섭할까봐 택그대로 2년뒀다
팔려고
옷장정리하다가들킴 ㅜㅜ
자기가 예뻐서 사온건데 판다며
섭섭하다고 다시걸어놓음
그대로있음ㅜㅠ
흠 이번에도 분리수거날
집에서 입으라고 사준 토끼귀달린 후드티
몰래버리려다 들켰어요 ㅜㅜ
저 나이많고ㅜㅜ
근데 그냥 집에서 입으면되긴하는데
자꾸 토끼귀모자 씌워서 귀엽다그러고
너무 귀찮고
좀 작기도해서 안편해서 분리수거넣으려다 실패 ..
이런게.몇개나 되네요ㅜㅜ
반전은요 제가 몰래 버리려하면
이기회에.안예쁜거 버리자며
제가 좋아하는거 딱 골라와요.
이래서 또 못버림
짐이안줄어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니.벼룩을 방해해요ㅜㅜ
.....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20-05-09 02:15:44
IP : 211.187.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9 2:28 AM (101.235.xxx.32)투정인가 자랑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2. ㅋㅋ
'20.5.9 2:35 AM (24.36.xxx.253)취향이 다른 사람과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군요? ㅋㅋㅋ
3. ...
'20.5.9 3:29 AM (67.161.xxx.47)자랑계좌 입금 및 토끼귀후드티 인증샷 줌인줌아웃 올려주시면 됩니다이. 그르케 귀여운거 같이 보입시더!
4. ㅠ
'20.5.9 4:05 AM (210.99.xxx.244)벼룩까지 알고 간섭 ㅠ 너무 피곤해요 남편모르게하시던지 몰래 재활용통에 넣으세요
5. ㅠ
'20.5.9 8:25 AM (210.99.xxx.244)24시간 붙어있는것도 아닐테고
6. ..
'20.5.9 10:44 AM (59.20.xxx.140) - 삭제된댓글버리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내 물건도 못버리게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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