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확진자 백화점직원이네요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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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은 청주의 한 백화점 직원으로 확인됐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사는 A씨(22)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친구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클럽을 다녀온 일행이 확진 판정을 받자 8일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백화점 화장품 판매대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인 지난 6~8일 백화점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A씨 접촉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접객시엔]

마스크 했을텐데 직원휴게실이나 식사 때는..

[어이구]

코로나 걸려서 고생하고
직장도 잃을거같은데. . .
왜들 이렇게 조심성이 없는지. . ‥

[전국구]

전국적으로 이태원으로 그 날 다 집합한 듯 해요.
빨리 다 잡히길 바랄 수 밖에요.

[..]

이 시국에 여행도 이해 안되는데 클럽 간다고 서울까지 원정까지 가고

젊어서 기운이 좋아 그런건지.

덕분에 전국이 난리겠어요.

개학은 틀렸네요.

[대부분]

직장인, 학생일텐데 금방 퍼지겠네요 개학은 물건너 갔네요 ㅠㅠㅠㅠ

[ㅇ]

어휴 진짜 철없다

[ㅠ]

설마 내가 한거죠. 나는 안걸린다 생각하고 마스크벗고 돌아다니고 클럽가고ㅠ 걸린후 후폭풍은 남의얘기라고 생각하고

[ㅇㅇㅇ]

이태원에 있는 그 클럽은 성소수자들이 많이가는 클럽으로
전국에서 다 모인다는 클럽이라는 소문이 있더이다
특히 게이들

[ㅇㅇ]

게이에 관한 들은 이야기중에 백화점 특히 1층에서 일하는 남자 거짓말 좀 보태서 90프로 이상이 게이라 하는 썰 들은적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