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뿌세 왜이렇게 짜증나요?

아오 조회수 : 5,855
작성일 : 2020-05-09 00:27:44
그냥 식탁씬에서 종방을 했어야했음

준영이만한 아이가 있어서 애만 짠하고 불쌍하고

설정도 개막장에....

아무리 술을 마셨어도 둘이 죽도록 복수하다

갑자기 베드씬이 말이되나?

그걸 또 사춘기 아들이 보는설정?

이오 싫다 싫어

40대 설정일텐데 그나이에 둘다 정력들도 좋아~

오늘은 그냥 넘 짜증나서 낼은 그냥 그알볼거임
IP : 1.235.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작에는
    '20.5.9 12:30 AM (121.183.xxx.6)

    아들이 보는 장면 없지 않나요? 원작은 김희애가 복수 하려고 전남편 꼬셔서 자고 세컨한테 얘기해서 이혼 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 2. ...
    '20.5.9 12:34 AM (59.15.xxx.61)

    원작에선 아들이 베드씬 소리를 듣죠.

  • 3. ..
    '20.5.9 12:34 AM (175.119.xxx.68)

    드라마가 좀 더티하네요

  • 4. 원작이
    '20.5.9 12:35 AM (112.166.xxx.65)

    있으니 기본 뼈대는 그대로 가겠죠
    현실은 드라마보다 훨씬더 더티한데요 뭐

  • 5. ...
    '20.5.9 12:37 AM (58.122.xxx.168)

    원작에선 아들이 2층에 자러간 뒤에 그런 거죠.
    옆집 박선영 캐릭터도 그집에 왔다가
    문밖에서 소리듣고 알았다고 한소리해요.
    다들 자기집 방음이 좋은줄 안다고 그랬던가.
    여튼 아들이 박선영 캐릭터한테 부모 둘이 섹스한거 안다고 말했던거 같아요.

  • 6.
    '20.5.9 12:39 AM (124.54.xxx.206) - 삭제된댓글

    오늘 진짜 짜증이...더 안보려구요 짤방 대충 봐야겠어요
    정신건강에 안좋음

  • 7. ㅁㅁ
    '20.5.9 12:45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고구마 백만개 먹은 듯 답답하고 짜증나요.
    진심 하차해야겠어요

  • 8.
    '20.5.9 12:57 AM (1.235.xxx.76) - 삭제된댓글

    아오 진짜 부부가 너무 질척거리고,,,,,

    해찬인가 암턴 그애 병실에서 김희애 무릎꿇게 한 설정은 넘과하고,,,,,그냥 나같으면 그냥 학폭 열고 어차피 병원옮기는거 아들데리고 떠나겠어요 ,,,,,

    정말 자식키우는 부모들 바람피지 맙시다
    정 피고싶음 애들 사춘기 지나서 핍시다 쫌!

  • 9.
    '20.5.9 12:58 AM (1.235.xxx.76)

    아오 진짜 부부가 너무 질척거리고,,,,,

    해찬인가 그 학생 병실에서 김희애 무릎꿇게 한 설정은 넘
    과하고,,,,, 그냥 나같으면 그냥 학폭 열고 어차피 병원옮기는거 아들데리고 떠나겠어요 ,,,,,

    정말 자식키우는 부모들 바람피지 맙시다
    정 피고싶음 애들 사춘기 지나서 핍시다 쫌!

  • 10.
    '20.5.9 1:03 A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예고편에 태오가 선우찾으며 절규하는데 또 빵터짐ㅋ

  • 11.
    '20.5.9 1:07 AM (124.50.xxx.71)

    원작에선 아들은 윗층에서 듣고, 문밖에선 앞집 여자(박선영)가 듣죠.
    그리고 원작에선 준영이 도벽이 아니라 성추행으로 문제 일으키고요ㅜ 아이가 본다는 설정 우리나라에선 빼는게 나았을텐데요.

  • 12. ..
    '20.5.9 1:10 AM (122.42.xxx.155)

    5회까지가 수작이었고
    그뒤는 우왕좌왕해서 피곤하고 지쳐요.

    정교한 이야기 뼈대가 약하고
    사방 팔방 의미없는 국지전만 많아
    오히려 피로가 쌓이네요.
    아쉽네요.

  • 13. 이것저것
    '20.5.9 2:14 AM (1.241.xxx.7)

    자극적인건 죄다 넣었네요ㆍㅋ 비빔밥도 아니고ㆍ

  • 14. 작가가
    '20.5.9 7:16 AM (1.241.xxx.109)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어요.왜 상간녀는 절대능력자이고 머리까지 좋게 나오는지,김희애와 준영이를 파멸로 몰고 가는지..김희애를 통해서 시청자까지 굴욕적으로 만드네요.
    해강이랑 그 에미 비웃듯 조롱하는것도 보기 싫고..무릎은 또 왜 꿇려요?도대체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건지..
    다 능력있는 상대자있으면 기혼도 바람피고 힘있는 쪽엔 무조건 아부해야하고,혼자 독야청청하면 밟히니까 그냥 적당히 눈치보고 절대권력 부패한곳으로 굽신거려야하는게 메세지인가봐요.해강이,해강이부모,여다경등 나오면 시청자까지 굴욕적으로 만들어 버려서 안보려구요.

  • 15.
    '20.5.9 8:01 AM (110.70.xxx.57)

    작가가 병신

  • 16.
    '20.5.9 8:21 AM (110.70.xxx.57)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몇 프로나 될까요?
    이 더티한 드라마 보는
    20프로는 빼야겠죠?

  • 17. 1화부터
    '20.5.9 10:10 A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짜증났는데 도저히 못보겠던데 왜들 그렇게 열광하며 보는지 이해가 안가는 드라마

  • 18.
    '20.5.9 1:41 PM (110.70.xxx.57)

    저도 4화 보다가 전개 내용이
    지나치게 오버스러워서
    끊었는데 열광하고 신기록이라니 낯이 뜨겁네요
    그 드라마 이야기 좀 덜 쓰면 안되냐고 했다가 댓글로 엄청 비난과 조롱 당했는데 그 댓글
    글 쓴것만 봐도 그 드라마 애청자들 어떤 수준인지 짐작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209 혹시 랍스터 살아있는것 얼마나 갖고 계셔보셨나요 걱정 2020/09/19 863
1119208 천주교 신자분들께 여쭙니다 7 은경축 2020/09/19 1,185
1119207 훅스 유기농 레드후르츠 시리얼아세요- 단백질 나니노니 2020/09/19 555
1119206 지점토로 꽃 만들어서 거울 둘레에 붙여서 엷게 채색했던거 기억나.. 14 .. 2020/09/19 2,095
1119205 문득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일수 있겠단 생각 6 나무 2020/09/19 1,811
1119204 82에서 원하는 완벽한 남편감 정리 18 ... 2020/09/19 4,220
1119203 자동차 길가 무인단속 바로 찍히나요? 1 .. 2020/09/19 812
1119202 김용건 황신혜 재밌네요 괜찮은데요 8 ..... 2020/09/19 3,371
1119201 보통 삼백정도버시는분은 직장이 14 ㅇㅇ 2020/09/19 3,755
1119200 당근마캣 거래할때 13 ㅇㅇ 2020/09/19 2,541
1119199 유튜브 영상 좀 찾아주세요.(돈흐름? 금융?절약?) 금융 2020/09/19 483
1119198 가천대 전자공학과 어때요? 15 2020/09/19 7,851
1119197 화딱지나서 논객된 삼호어묵 “잡혀가면 남편이 농성한대요” 47 ..... 2020/09/19 5,061
1119196 제목 꼬라지하고는 싶은데 2 쟤 싫어서... 2020/09/19 774
1119195 소파 모양 결정 부탁드려요 일자형과 카우치 중에서요. 10 소파 2020/09/19 1,738
1119194 여기서는 하락을 외치지만 잠실아파트 신고가네요 16 ..... 2020/09/19 2,871
1119193 대출 금리 얼마에 쓰고 계신가요? 5 .... 2020/09/19 1,845
1119192 지갑 몇개 있으세요 2 nnn 2020/09/19 1,233
1119191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사용법 궁금합니다 6 @ 2020/09/19 2,729
1119190 중고 헬스 기구 추천 좀 해주세요 1 운동 2020/09/19 675
1119189 혹시 혈압약이 탈모를 일으키기도 하나요? 6 ... 2020/09/19 1,730
1119188 40대 중반인데 데이트때 남편이 돈다 쓰긴함 8 ... 2020/09/19 2,634
1119187 섬망에 대해 아시는분? 14 리강아지 2020/09/19 4,311
1119186 다들 최초의 기억이 언제인가요 8 .. 2020/09/19 1,253
1119185 수시 원서 진학사 접수,학종 문의드립니다 2 죄송해요 2020/09/1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