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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가 사춘기 아들 둘이라더니 몰입이 더 되나봐요

.. 조회수 : 7,681
작성일 : 2020-05-09 00:03:17
저런 상황들이 마음 아프네요
여다경은 진짜 상여우네요
IP : 182.224.xxx.1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9 12:04 AM (110.70.xxx.22)

    지선우란 인물 참 안됐어요ㅜㅜ

  • 2. 준영이는
    '20.5.9 12:05 AM (122.34.xxx.117)

    준영이는 여다경이 좋은가봐요.
    다경이만 나오면 순한양이 되네요.
    그리고
    김희애..
    연기 갑이에요. 엄청 잘하는 연기자네요.
    진짜 잘하네요.
    그리고...
    자식이 뭔지.. 지선우 안쓰러워요

  • 3.
    '20.5.9 12:05 AM (121.131.xxx.68)

    왠지 통쾌한데요?
    애는 팽개치고 자기 감정에 취해서
    매일 와인 병나발이나 불더니

  • 4.
    '20.5.9 12:06 AM (39.120.xxx.126) - 삭제된댓글

    지선우의 문제해결 방식이 참 별로예요
    ‘엄마가 잘 해결할게’ 라니.. 아들한테 미안하고 걱정되서 그러는거지만, 폭력 가해를 엄마가 무릎꿇고 사과해서 해결할 일은 아니잖아요

  • 5. ㄱㄱ
    '20.5.9 12:08 AM (58.230.xxx.20)

    부부의 세계에서 갑자기 사춘기의 세계가 되네요

  • 6.
    '20.5.9 12:08 AM (121.131.xxx.68)

    여다경이 원죄가 있지만 지금은 제일 똑똑하고 지혜롭네요

  • 7. 진짜
    '20.5.9 12:10 AM (122.34.xxx.117)

    준영아 이러지말자.
    너 너무 싸가지없다.
    아뭇니 사춘기라지만

  • 8. ..
    '20.5.9 12:10 AM (59.20.xxx.140) - 삭제된댓글

    김희애 오늘 좀 수척해보이네요.

  • 9. --
    '20.5.9 12:12 AM (203.130.xxx.29)

    너무 안됐어요.. ㅠㅠ 바람은 남자가 난건데... ㅠㅠ

  • 10. --
    '20.5.9 12:12 AM (203.130.xxx.29)

    실제로 일어날 법한 사건이라 더 슬프네요..

  • 11. 지선우는
    '20.5.9 12:13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그전이면 이성적이고 똑똑하게 처리했겠지만
    안그래도 죄책감 미안함 불쌍함이 있으니
    엄마가 다 해결할게 하는 말이 나오는거고
    빨리 덮어보려니 무릎꿇고 저런 무리수가 나오는거라서 전 너무 이해가 가요

  • 12. ..
    '20.5.9 12:14 AM (182.224.xxx.120)

    지선우는 그전이면 이성적이고 똑똑하게 처리했겠지만
    안그래도 아들에 대해 죄책감 미안함 불쌍함이 있으니
    엄마가 다 해결할게 하는 말이 나오는거고
    빨리 덮어보려니 무릎꿇고 저런 무리수가 나오는거라서 전 너무 이해가 가요

  • 13. ㄱㄱ
    '20.5.9 12:15 AM (58.230.xxx.20)

    남편이나 아들놈이나 참 남보다 못한것들
    지선우만 평생 불쌍하네요

  • 14. 엥?
    '20.5.9 12:22 AM (121.162.xxx.54)

    여다경이 지혜? ㅎㅎ 미리 차의원 와이프한테 얘기한거죠. 지선우 사과는 받지도 말라고

  • 15. ㅡㅡ
    '20.5.9 12:25 AM (112.150.xxx.194)

    김희애 핸드폰으로 준영이 사진볼때,
    진짜 엄마들 모습 그자체.

  • 16. ...
    '20.5.9 12:27 AM (125.177.xxx.182)

    저 같아도 가서 무릎도 꿇고 할수있는거 다 할꺼 같은데요?
    자식일인데 그거 못하겠어요?

  • 17.
    '20.5.9 12:31 AM (39.121.xxx.71)

    드라마 끝까지 보니 준영이가 왜 저랬는지 이해가 가요
    저 나이에 부모의 저런 행동들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자기들 감정만 생각하고 행동하다가 벌 받을거 같다는...
    이젠 지선우가 같은 사춘기 부모로서 절대 감정이입 안되고 미친x 같아서 욕만 나옵니다

  • 18. 다경
    '20.5.9 1:20 AM (122.36.xxx.14)

    여다경은 자기 자식 아니고 한발짝 떨어져 생각하니 그렇게 보이는 거죠

  • 19. 여다경
    '20.5.9 2:49 AM (110.70.xxx.232)

    남이잖아요
    엄마는 함부로할수있으니
    여다경말은고분고분듣는거고
    엄마는 함부로해도되고 다받아주는전재가깔려있고
    또 이혼에대해원망도 있어서 더어긋나는거지요

  • 20. 다 버려
    '20.5.9 11:49 AM (59.28.xxx.164)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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