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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럽다니고 싸돌아다닌것들은 욕쳐먹어도 싸요

ㅡㅡ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0-05-08 23:16:25
한명만 나와도 몇천 먗만이 걸릴수있는게 전염병인데
클럽문제는 코로나 난리났을때부터 말많았 잖아요
근데도 개인자유라며 클럽 쳐 기어들어가서 부비부비하면서 흐느적거린것들 욕먹고 벌금냈음하네요
지금껏 안터진게 용한거예요
아 진심 욕나온다..
요즘 밖에 마스크안쓰고 돌아다니는것들 넘많아요
진짜 벌금내게 법만들었음싶어요

IP : 210.180.xxx.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11:17 PM (116.39.xxx.162)

    웬수들~~~화나요.ㅠ.ㅠ
    홧병 나겠어요.

  • 2. ...
    '20.5.8 11:22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맞아요 클럽 그것 좀 안가고 못가면 큰일 나나 거지같은 인간들

  • 3. 정말
    '20.5.8 11:22 PM (211.52.xxx.225)

    웬수들 입니다. 마스크도 안쓰고 왜 그렇게 다녔을까요.
    누구에게나 예외 일수 없다고 조심해야지 에구 속상해요.

  • 4. ㅇㅇ
    '20.5.8 11:23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옘병할것들
    암적인존재들이예요

  • 5. ...
    '20.5.8 11:24 PM (203.142.xxx.31)

    왜 클럽만 욕하나요?
    황금연휴 때 비행기타고 기차타고 여행지마다 매진 행렬만들며 여행다닌 사람들도 욕해야죠
    극장, 식당, 커피숍 다니며 신나게 즐긴 사람들도 모두요
    용인 확진자 감염원도 아직 모르잖아요

  • 6. ..
    '20.5.8 11:27 PM (210.180.xxx.11)

    네 전부욕쳐먹어야된다구요!!!!!!
    무증상감염자가 많다고해도 다들 돌아다녔죠
    클럽다닌사람들도 그리고 놀러다닌사람들도 본인이 무증상 감염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상황에서 진짜 내가살인자가 될수도있다는 생각은 안드나보네요
    나하나죽고끝나는게아니잖아요

  • 7. 민간인사찰
    '20.5.8 11:30 PM (118.223.xxx.84)

    클럽디니는 나이가 이십대에사 삼심ㅂ대라고 보고.그나이에 호르몬 장난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시국에 굳이 거기를 가서 침튀기면서 놀아야 하는지.
    정말 이건 쉴드를 쳐줄수가 ㅇ벗어요

  • 8. ...
    '20.5.8 11:30 PM (203.142.xxx.31)

    지난 연휴 때 저 빼고 다 놀러갔더군요
    다들 서울 시내 곳곳 전국 방방 곡곡 신나게요
    저 청년 너무 얄밉지만 다들 욕할 자격도 없는 것 같아요

  • 9. .....
    '20.5.8 11:36 PM (39.117.xxx.23)

    왜 클럽만 욕하나요?
    황금연휴 때 비행기타고 기차타고 여행지마다 매진 행렬만들며 여행다닌 사람들도 욕해야죠
    극장, 식당, 커피숍 다니며 신나게 즐긴 사람들도 모두요
    용인 확진자 감염원도 아직 모르잖아요222222

  • 10. ㅇㅇㅇ
    '20.5.8 11:37 PM (223.62.xxx.228)

    맞아요 연휴에 다 놀러다녔잖아요???
    저 사람이 재수없게 클럽간게 걸려서 그렇지
    다들 여기저기 잘만 다녔으면서...

  • 11. ..
    '20.5.8 11:41 PM (210.180.xxx.11)

    이제 다시 정신차릴때예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되자마자 마스크벗어던진 무식한것들 정신차리게 하나하나 다찾아서 벌금이라도 때렸음좋겠어요

  • 12. 맞아요
    '20.5.8 11:4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클럽은 빙산의 일각.잠복기 거쳐 이제 나온것뿐.
    연휴 팀들이 남았죠.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는 전국의 수 많은
    마스크 미착용,연휴,줌바,실내 밀집지역 신나게 다닌 팀들.
    잠복기 끝날 무렵에 등장하겠죠.
    남들도 다 다니더라~. 그런데 왜 개학 안해?
    이래서 같은 공간에 애들 못보내겠다는거예요.
    지역감염,대중교통,.. 이제 시작이죠.
    질본에겐 차라리 신천지가 편했지 전국적으로 미쳐서 돌아다니는데
    무슨 수로 막고 파악하고 치료하나요.

  • 13. 민간인사찰
    '20.5.8 11:47 PM (118.223.xxx.84)

    근데 다른데 놀런간것보다 클럽은 그 특수성이 크죠..그 좁은공간에 춤을 추고 환호를 하고 하는 구조인데.그리고 그 안에서 마스크 끼는 인간이 얼마나 된다고..거의 예배보면서 침튀기는 것보다 더 밀착이잔수?

  • 14. 꼬마버스타요
    '20.5.8 11:51 PM (180.70.xxx.188)

    인권이고 자유의 권리고 뭐고...나라에서 국민의 권리를 존중해주고 lock down이 없는 상태면 이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관련자들과 소리없이 노력하는 시민들한테 서로 감사하고 위하면서 좀 참아야지요.
    시민의식이라는게 1도 없는지...이제부터는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감염이 아닌 이상, 놀러다니고 유흥을 즐기느라 감염된 사람은 회사에서 다 짤라버린다고 모든 사업체가 경고하고 치료비도 나라에서 구상권 청구하기를 바랍니다.
    정신머리 없는 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권리를 박탈해야해요.
    아이는 학교도 못 가고 저는 프리랜서로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진짜 수업 계속 한다는 아이들 가르치면서도 위생 철저히 하지만 애들이 PC방을 갔는지, 연휴에 여행 갔는지 불안하고...반면에 학생은 절반으로 줄어서 수입이 줄고 남편은 중국 상대로 일한 자영업자라 연초부터 직격탄에 결국은 폐업수순을 밟아야할 정도인데... 경각심 없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무섭습니다.

  • 15. 오늘
    '20.5.8 11:52 PM (118.44.xxx.84)

    커피숍 지나가며 보니 거의 90프로가 마스크 안 쓰고 북적거리던데요 참담한 심정이에요

    우리 집은 뭣땜에 지난 2월말부터 아무 데도 안 가고 답답하게 집에서만 있었는지!!

  • 16. 클럽
    '20.5.8 11:56 PM (116.125.xxx.199)

    클럽간것들 회사측에서 직원 짤랐으면 좋겠다는

  • 17. 코로나로
    '20.5.9 3:03 AM (73.182.xxx.146)

    인한 진짜전쟁 서막이 열린거죠....젊은 계층 vs. 나이든 계층. 간의 전세계적인 전쟁이 수년 지속될듯.
    죽어도...집에만은 못있겠고 밖으로 돌아다녀야겠다...는 자식들의 욕구때문에 부모세대가 다 싸그리 전멸할때까지....계속될 인류 최후의 전쟁. ㅠ

  • 18. 이렇게
    '20.5.9 3:07 AM (73.182.xxx.146)

    철저하게 동선 쫓아다니며 심지어 입국자들은 공항서부터 밥도줘가며 차도태워가며 격리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셧다운 푸니 바로 이런데...경제 망가진다며 답답해죽겠다며 코로나는 거짓이라며 마스크 안쓰고 가게 다 열어라 데모하는 미국같은 덴...대체...오픈하고나면 그 사태를 어찌할까요.’다 섞여서’ 다 좀비가 된후에 우리나라는 과연..무사할까요..ㅠ 점점 더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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