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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한 이야기겠지만 그래도 봐주세요

o o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0-05-08 22:24:36
.
























































































































































IP : 223.62.xxx.1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10:25 PM (39.117.xxx.23)

    밖에 나와서 부인험담하거나 결혼생활로 동정심얻으러는 사람은 믿고 걸러요.

  • 2. Mm
    '20.5.8 10:26 PM (70.106.xxx.240)

    자고로 남 가정사에는 끼는게 아니라서.
    그것도 직장에서는요
    그냥 넘어가세요.

  • 3. 그냥
    '20.5.8 10:27 PM (222.98.xxx.185)

    그런가부다 듣고 넘기시면 되죠

  • 4. 어째
    '20.5.8 10:28 PM (182.208.xxx.58)

    실제로는 그리 건실하고 모범적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5. ...
    '20.5.8 10:28 PM (220.75.xxx.108)

    저라면 속으로 이 새끼가 사람을 뭘로 보고... 그랬을 듯요.
    야 뻔히 보인다 니 속셈!!

  • 6. ㅇㅇ
    '20.5.8 10:33 PM (123.215.xxx.57)

    작업거는거같은데요
    별로인 사람이네요

  • 7. 비슷한
    '20.5.8 10:40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경우 있었는데
    원래 사사로운 얘기 잘 하는 남자였어요.
    다만 교차되지 않는 다른 그룹에서.

    제 그룹에서는 저
    또 다른 그룹에선 다른 사람
    그런 거였죠.

    그리고 제가 약간
    누나와 엄마 사이의 연령대로, 여겨졌던 것 같았고요.

    그러다 개인적 이야기 듣는 게 불편해서
    그냥 멀어지게 냅뒀어요

  • 8. ..
    '20.5.8 10:42 PM (175.119.xxx.68)

    유부남새끼가 먹이감 찾네요
    부인과 사이가 안 좋다 흔한 레파토리죠

  • 9. 삼천원
    '20.5.8 10: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상대가 친누나같아서 속마음을 털어놓는거 아닐까요? 너무 답답하면 은연중에 튀어나오는게 심중의 말이니..

  • 10. ㅁㅊㄴ
    '20.5.8 10:51 PM (178.191.xxx.60) - 삭제된댓글

    님이랑 섹파하려고 떠보는거죠.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네 ㅁㅊㄴ.

  • 11. ......
    '20.5.8 10:59 PM (218.51.xxx.107)

    밖에서 마누라 욕하는 놈 제대로된놈 없어요
    그런놈들은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그냥 상 등신이라고 보면되요

    여자 꼬시기용으로 본인 빈자리 보여주느라 부인까내리는 상등신
    상종할 가치도 없는 것들이예요

  • 12. ㅡㅡ
    '20.5.8 11:03 PM (49.196.xxx.209)

    그냥 답답해서 하는 거겠죠
    저희 회사 직원도 그런 경우 있었어요

  • 13. .......
    '20.5.8 11:09 PM (112.144.xxx.107)

    그냥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생각할 것도 없고
    못 들은 척 하세요.

  • 14. ㅎㅎㅎ
    '20.5.8 11:49 PM (14.39.xxx.149)

    남들에겐 얘기한적 없다에서 느낌이 안좋고
    부인과 서먹서먹하다에서 확 개님의 스멜이 나네요 나이많은 쉬운 여자 취급하는듯요

  • 15. 백퍼
    '20.5.9 12:47 AM (59.7.xxx.155)

    교육받으러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말 잘 받아주니
    점심시간에 이혼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여자표정 썩어나고...

  • 16. ...
    '20.5.9 7:33 AM (1.253.xxx.54)

    뭘보고 건실하고 모범적이라는 생각이 드신건지..
    정말 절친이고 누구보다 친밀한 사이인데 그런말을 한거면 여기에 물어보지도않았을거고..
    설사 그전엔 좋은이미지였다하더라도 그말을 하는순간 내가 사람을 잘못봤구나.. 완전 깰거같구만
    이유 둘다 아니고 그냥 님이 여자로서 만만해보여서..
    저런 프라이빗한 말을 나한테했다고 진짜 나를믿는건가를 생각하시다니 글에도 참 만만하고 순진한 성격이 딱 드러나네요..

  • 17.
    '20.5.9 9:1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참 찌질한 놈이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 듯..
    저런놈은 누굴 만나도 가정이 저렇겠죠.

  • 18. ,,,
    '20.5.9 12:33 PM (121.167.xxx.120)

    유부남이 밖의 여자 집쩍댈때 쓰는 기본 대사예요.
    마누라가 아프다. 죽어 간다. 암이다.(그런 경우도 있고 뻥인 경우도 있고요)
    마누라가 기가 세다 억세다. 게으르다 돈사고 친다 도박한다 바람 났다
    그러면서 다가오면 이혼하고 오라고 하세요.

  • 19. 그래서머요?
    '20.5.10 11:40 PM (222.112.xxx.70)

    그래서 머요?


    아 그러냐고.....그러고 말면 되지 멀 더 바랄까요?

    님은 남이 흘린걸 주울 생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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