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한 이야기겠지만 그래도 봐주세요

o o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20-05-08 22:24:36
.
























































































































































IP : 223.62.xxx.1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10:25 PM (39.117.xxx.23)

    밖에 나와서 부인험담하거나 결혼생활로 동정심얻으러는 사람은 믿고 걸러요.

  • 2. Mm
    '20.5.8 10:26 PM (70.106.xxx.240)

    자고로 남 가정사에는 끼는게 아니라서.
    그것도 직장에서는요
    그냥 넘어가세요.

  • 3. 그냥
    '20.5.8 10:27 PM (222.98.xxx.185)

    그런가부다 듣고 넘기시면 되죠

  • 4. 어째
    '20.5.8 10:28 PM (182.208.xxx.58)

    실제로는 그리 건실하고 모범적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5. ...
    '20.5.8 10:28 PM (220.75.xxx.108)

    저라면 속으로 이 새끼가 사람을 뭘로 보고... 그랬을 듯요.
    야 뻔히 보인다 니 속셈!!

  • 6. ㅇㅇ
    '20.5.8 10:33 PM (123.215.xxx.57)

    작업거는거같은데요
    별로인 사람이네요

  • 7. 비슷한
    '20.5.8 10:40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경우 있었는데
    원래 사사로운 얘기 잘 하는 남자였어요.
    다만 교차되지 않는 다른 그룹에서.

    제 그룹에서는 저
    또 다른 그룹에선 다른 사람
    그런 거였죠.

    그리고 제가 약간
    누나와 엄마 사이의 연령대로, 여겨졌던 것 같았고요.

    그러다 개인적 이야기 듣는 게 불편해서
    그냥 멀어지게 냅뒀어요

  • 8. ..
    '20.5.8 10:42 PM (175.119.xxx.68)

    유부남새끼가 먹이감 찾네요
    부인과 사이가 안 좋다 흔한 레파토리죠

  • 9. 삼천원
    '20.5.8 10: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상대가 친누나같아서 속마음을 털어놓는거 아닐까요? 너무 답답하면 은연중에 튀어나오는게 심중의 말이니..

  • 10. ㅁㅊㄴ
    '20.5.8 10:51 PM (178.191.xxx.60) - 삭제된댓글

    님이랑 섹파하려고 떠보는거죠.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네 ㅁㅊㄴ.

  • 11. ......
    '20.5.8 10:59 PM (218.51.xxx.107)

    밖에서 마누라 욕하는 놈 제대로된놈 없어요
    그런놈들은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그냥 상 등신이라고 보면되요

    여자 꼬시기용으로 본인 빈자리 보여주느라 부인까내리는 상등신
    상종할 가치도 없는 것들이예요

  • 12. ㅡㅡ
    '20.5.8 11:03 PM (49.196.xxx.209)

    그냥 답답해서 하는 거겠죠
    저희 회사 직원도 그런 경우 있었어요

  • 13. .......
    '20.5.8 11:09 PM (112.144.xxx.107)

    그냥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생각할 것도 없고
    못 들은 척 하세요.

  • 14. ㅎㅎㅎ
    '20.5.8 11:49 PM (14.39.xxx.149)

    남들에겐 얘기한적 없다에서 느낌이 안좋고
    부인과 서먹서먹하다에서 확 개님의 스멜이 나네요 나이많은 쉬운 여자 취급하는듯요

  • 15. 백퍼
    '20.5.9 12:47 AM (59.7.xxx.155)

    교육받으러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말 잘 받아주니
    점심시간에 이혼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여자표정 썩어나고...

  • 16. ...
    '20.5.9 7:33 AM (1.253.xxx.54)

    뭘보고 건실하고 모범적이라는 생각이 드신건지..
    정말 절친이고 누구보다 친밀한 사이인데 그런말을 한거면 여기에 물어보지도않았을거고..
    설사 그전엔 좋은이미지였다하더라도 그말을 하는순간 내가 사람을 잘못봤구나.. 완전 깰거같구만
    이유 둘다 아니고 그냥 님이 여자로서 만만해보여서..
    저런 프라이빗한 말을 나한테했다고 진짜 나를믿는건가를 생각하시다니 글에도 참 만만하고 순진한 성격이 딱 드러나네요..

  • 17.
    '20.5.9 9:1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참 찌질한 놈이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 듯..
    저런놈은 누굴 만나도 가정이 저렇겠죠.

  • 18. ,,,
    '20.5.9 12:33 PM (121.167.xxx.120)

    유부남이 밖의 여자 집쩍댈때 쓰는 기본 대사예요.
    마누라가 아프다. 죽어 간다. 암이다.(그런 경우도 있고 뻥인 경우도 있고요)
    마누라가 기가 세다 억세다. 게으르다 돈사고 친다 도박한다 바람 났다
    그러면서 다가오면 이혼하고 오라고 하세요.

  • 19. 그래서머요?
    '20.5.10 11:40 PM (222.112.xxx.70)

    그래서 머요?


    아 그러냐고.....그러고 말면 되지 멀 더 바랄까요?

    님은 남이 흘린걸 주울 생각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387 에어프라이어 닭 한마리 구워 보신 분 계신가요? 7 에어프라이어.. 2020/08/09 2,406
1103386 밑에 노후대책, 극빈층이 되는게 낫습니다. 43 .. 2020/08/09 8,041
1103385 비오는날 외벽으로 물새는거 7 외벽 2020/08/09 2,880
1103384 82에 기사 퍼올땐 내용 간략하게 써주세요 10 불편 2020/08/09 772
1103383 pc 모니터랑 연결된 이 잭(선) 이름이 뭔가요? 4 pc부품 2020/08/09 885
1103382 광기, 미투를 조롱에 가두고 있다. 5 abedul.. 2020/08/09 962
1103381 고양 교회발 감염 어린이집 원생가족→지역 공동체로 확산 뉴스 2020/08/09 980
1103380 오늘 서울촌놈은 패스해야겠네요 11 .. 2020/08/09 5,189
1103379 비싼옷 사면 당연 돈 많아보여요 33 비싼옷 2020/08/09 8,130
1103378 식기 세척기 세제 9 자연드림 2020/08/09 1,885
1103377 82쿡 자게에서 종교활동은 자제해주세요 32 .... 2020/08/09 2,049
1103376 비오는 날 수술하는 거 안 좋죠? 16 전신마취 2020/08/09 3,500
1103375 칭찬받은 쉬운요리 책에 나오는 콩자반 레서피 가지고 계신 분 있.. 6 콩자반 2020/08/09 1,345
1103374 맛없고 단단한 양배추로 무얼 할까요? 4 우와 2020/08/09 979
1103373 이런 분이 진짜 어르신!! 9 ㄴㄱㄷ 2020/08/09 2,873
1103372 느낀 점! 4 살면서 2020/08/09 1,038
1103371 아휴, 일당 때문이신건지 집에 있기 심심해서인건지 ... 2 카라 2020/08/09 1,431
1103370 머깨문 집 사는 시나리오 50 .. 2020/08/09 2,432
1103369 과외샘 오실때 저도 마스크 써도 될까요 8 . . . 2020/08/09 1,678
1103368 노후대책 없는데 꿋꿋이 노는 사람 22 ᆞᆞ 2020/08/09 6,644
1103367 너무 짧은 경력 쓰는게 나을까요? 6 .. 2020/08/09 1,075
1103366 결혼운이 들었다는데 남자는 없고 11 ㅇㅇ 2020/08/09 5,290
1103365 일식당에서 계산하는 여잔 나 혼자 ㅎㅎ 17 부자 2020/08/09 5,439
1103364 소방대원이 강아지를 등에 업고 헤엄을 치네요 8 YTN 2020/08/09 3,175
1103363 삼척 현재계신분들 어떠신지요 5 졸리지 2020/08/0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