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너무들하네요

... 조회수 : 7,310
작성일 : 2020-05-08 18:56:52
너무들하네요

마스크라도 좀 쓰자구요

그리고 그 확진자요
클럽갔을때 증상 없었을까요?
없었다면 어쩔수없겠거니 하지만
아니라면 너무 화나네요

아니 그래요
술집다니는거 이해할수있어요
그런데 뭘 그렇게 돌아다녔는지
조심해야할때에 이게 정말 ㅡㅡ

IP : 211.36.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천지환장
    '20.5.8 7:00 PM (222.238.xxx.157)

    아프니까 그 앞날 보건소도 가고
    이비인후과도 갔겠져

  • 2. 패딩턴
    '20.5.8 7:02 PM (121.128.xxx.42)

    욕을 안 할 수가 없어 진짜

  • 3. ㆍㆍ
    '20.5.8 7:03 PM (218.148.xxx.215)

    저런 슈퍼 전파자는 신상공개
    얼굴공개 했음 좋겠어요
    전국적으로 얼굴알려지고 그래야
    제2,3 전파자가 안나오지 싶어요

  • 4. 그러게요
    '20.5.8 7:03 PM (125.181.xxx.232)

    2월 18일부터 대형마트조차 안가고 집콕만 하는데 왜들 말을 안듣고 싸돌아 다닐까요?
    다들 조금만 더 참고 조심하면 다같이 좋아지는건데 정말 이기심 장난 아니네요. 나로 인해 누가 감염될까봐 그게 더 무섭던데 마스크도 안쓰고 다니고 진짜 두들겨 패주고 싶어요.

  • 5. ...
    '20.5.8 7:05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증세가 있거나 자가격리 기간중 다중시설에 가거나 법을 어길시에는 신상과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하면 자제하겠죠.

  • 6. ....
    '20.5.8 7:05 PM (223.62.xxx.218)

    직장다니면 훨씬 더 조심하게되어있는데 참 희한해요.
    직장다니다 코로나걸려서 나 1명때문에 직장 폐쇄되고 동선 알려지고 그럴까봐 엄청 조심스럽던데 조심성이라곤 없더군요

  • 7. 진짜
    '20.5.8 7:08 PM (122.38.xxx.70)

    쌍욕을 해주고 싶어요. 애들도 몇달째 학교도 못가고 있는데 미친인간들이 왜 저렇게 많은지 ㅠㅠ

  • 8. 가지말라는곳
    '20.5.8 7:13 PM (211.187.xxx.221)

    가서 걸리면 구속을 하든 강하게처벌해야지
    좋게말로하니 지켜지지않네요] 본인만 걸리는거면 몰겠는데 전염병이니 민페가아니라 살인일수도

  • 9. .....
    '20.5.8 7:15 PM (223.62.xxx.218)

    코로나는.참 전염성이강하네요. 무서워요. 걸리면 호흡힘들다던데

  • 10. 직장
    '20.5.8 7:15 PM (211.206.xxx.180)

    계속 다닐 수 있으려나...

  • 11. 바이러스가
    '20.5.8 7:24 PM (58.148.xxx.115)

    영화 에일리언처럼 지능을 가져서
    숙주의 뇌를 침범해 조증을 일으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고 싶게 만드나 싶네요.
    왜 슈퍼전파자들은 하나같이 뚜렷한 증상이 있는데도 온데 싸돌아다니는지.
    보통 열나고 몸 안 좋으면 다들 집에서 쉬잖아요.
    진짜 코로나 초기증상이 역마살 맞나봐요.

  • 12. 마스크
    '20.5.8 7:2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착용여부에 따라서 2,3차 감염이 많이 좌우되고,면역도 한몫하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약 먹어가며,병원 다녀가며,처방약이 안맞다 싶어서 다른 병원,약국 또 가고,
    심지어 힌의원까지 일주일동안 거의 매일 병원 바꿔가며 다니다가
    검사 받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동선을 보면 대부분 그래요.
    또 카페,죽집,해장국집은 기본. 따뜻한거 먹고 마시고.엄청나게 활동.

  • 13. 윗분
    '20.5.8 7:49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동감.
    그러지않고서야
    아픈데 이렇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자꾸 생길리가 없어요.
    아파도 싸돌아당기기가 이 병의 증상인가봐요.

  • 14. 뉘집
    '20.5.8 7:52 PM (121.154.xxx.40)

    자식인지 욕 나와요

  • 15. ...
    '20.5.8 8:06 PM (119.64.xxx.92)

    클럽 같은 데를 열어 놓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감염이 안 되어서 그렇지 그런데 싸돌아다니는 애들이 한둘이 겠어요
    확진자는 운이 나빠서 딱 걸린 거지
    무증상 감염자들 한둘이 아닐 텐데

  • 16.
    '20.5.8 10:55 PM (58.140.xxx.100)

    클럽이 문제죠
    무증상이었다니까.
    그러나 무증상이라도 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149 입원목적으로 코로나 검사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입원 2020/09/28 868
1122148 정의롭게 사는 사람은 바보. 8 쑥쑥하네 2020/09/28 1,530
1122147 보건교사 안은영... 괴랄합니다. 20 에휴 2020/09/28 6,937
1122146 명절 음식준비 ~ 혼자 후딱 하는게 편하신 분 ? 15 깐따삐약 2020/09/28 2,848
1122145 전진 드디어 장가갔네요. 1 .. 2020/09/28 2,562
1122144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당했어요 4 교통사고 2020/09/28 1,895
1122143 중2병 환장하겠어요 9 와 진짜 2020/09/28 3,304
1122142 ASMR 듣는 이유가 뭔가요? 4 As 2020/09/28 1,902
1122141 사망한 아버지의 빚에 대해 알고자 하는데요 11 11 2020/09/28 2,697
1122140 저도 시댁 이야기-제사비용 39 유림면 2020/09/28 5,916
1122139 차례음식 처치팁 17 23년차 2020/09/28 2,357
1122138 신혼부부 애 없이 16평 살기 어때요? 31 그리고 2020/09/28 7,120
1122137 고구마줄기랑 시레기 같이 된장지져도 괜찮을까요? 2 ㅇㅇ 2020/09/28 818
1122136 몇년 전 드라마에서 여주가 30에 서울대 국문과인데요. 5 .. 2020/09/28 1,816
1122135 경차 윗급으로 이 차 어떤가요~? 19 자동차 2020/09/28 2,682
1122134 코스트코 보이로~~ 1 코스트코 2020/09/28 1,614
1122133 시댁 이야기요. 5 시댁 2020/09/28 1,792
1122132 BTS 얘기 오늘은 제가 해볼께요. 31 tpto 2020/09/28 3,203
1122131 민주당 지지층 _ 이낙연 49.4% > 이재명 27.8% 14 폴리뉴스 2020/09/28 1,651
1122130 친정은 코로나로 오지 말라고 하니 시누들 추석에 10 .. 2020/09/28 3,508
1122129 요즘 젊은 친구들 정말 예의바르고 싹싹하네요 16 곰돌이 2020/09/28 3,703
1122128 토란껍질 벗기기 어려운가요? 5 ? 2020/09/28 922
1122127 육개장 끓여논거 냉동시켜도 되나요? 5 궁금 2020/09/28 1,690
1122126 미니오븐 에어프라이어 둘중에 뭘 살까요 6 11나를사랑.. 2020/09/28 1,586
1122125 특목고 인맥 얼마나 중요한가요? 대학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13 ㅇㅇ 2020/09/28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