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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은 말을 너무 쉽게 하네요.

ㅇㅇ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0-05-08 17:50:30
이재명 관련으론 새글 써본적 없고 댓글은 푸념식으로 몇번 달았어요.기사는 아예 안읽지만 카페에 올라오는 말들 한번씩 제목으로 보면 뭐든 지르는식으로 합니다.근데 마무리가 완벽치 않아요.그럴땐 또 지지자들 결정을 묻는다로 책임을 돌려버려요.재난금 추가지급 관련으로 정부가 고민 안할까요? 오롯이 정부 부담이고 도지사가 결정할건 없어요..3,4차례 추가지급은 다른분들도 발언했지만 그건 도지사가 지금 시기에 좀 정부 믿고 기다려야죠.소상고인 문제도 급하고 신용등급 낮은 대출건등 해결할게 많아요..한마디로 중앙정부가 알아서 해라 나는 입만 털테니..본인 지지율 올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보여서 진짜 ..이건 아니라고 믿고싶지만..비교하기도 짜증나지만 재난금 맨처음 언급한 사람이 김경수 지사님 아닙니까? 제가 잘못 알고있으면 정정할게요..
IP : 223.62.xxx.1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5:54 PM (115.91.xxx.34)

    300 재판에 겁나서 아무거나 마구 지르는거같아요
    죽기아님살기

  • 2. ..
    '20.5.8 5:55 PM (223.62.xxx.206)

    김경수지사가 맨처음 제안
    죄명이는 거기다 숟가락얹고
    언플해대고 잘못되면 정부탓
    비열하고 야비한 인간
    지금 용인과 티맥스 확진자 대폭발중
    거기에대해 아몰랑 시전중
    불리한건에는 일언반구 한마디도 안함

  • 3. ㅇㅇㅇ
    '20.5.8 5:55 PM (203.251.xxx.119)

    언론플레이에 능하고 무능한 도지사중 한명이죠
    일은 드럽게 못함.
    언론홍보비는 또 엄청나게 씀

  • 4. ...
    '20.5.8 5:56 PM (49.166.xxx.56)

    미친듯이 밀아줘도 15퍼도 안나와요 가성비 왐전 개판

  • 5. 쓰레기
    '20.5.8 5:57 PM (211.244.xxx.144)

    쓰레기가 쓰레기짓 하죠.낙지사야ㅠ

  • 6. 이제서야
    '20.5.8 5:59 PM (220.125.xxx.130)

    이제서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의 실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이다, 일 잘 한다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결정적으로 문프와의 대통령 후보 토론 때의 그 태도와 문준용을 끌어들이려는 작태에 엄청나게 실망을 했고요, 경기도지사 집무실 IP로 단 무수히 많은 패륜 글들(노무현 시체팔이, 노무현 꼴 안 나려면...)에서 환멸을 느꼈습니다, 이건 금도를 넘은 거죠.

    거기다 형수 쌍욕(태어나서 그런 욕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그것도 완전 랩처럼 저주를 하는데... 정말 들으면 정신이 나갈 듯 하더라고요)에 시청에 시위하는 장애인들 괴롭히려고 엘리베이터 세우고, 친형을 정신병으로 몰아 강제 입원 시도까지.. 정말 알면 알수록 저런 인간말종이 있을까, 저런 인간과 친인척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지사도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상주하는 오렌지 국제파 털파가 "무조건 뽑아라, 뽑은 다음 감시하면 된다"
    결국 지금 제대로 하는 게 뭔가요? 차라리 아무 일도 안 하면 좋을 정도입니다. 세금만 녹고, 본인 지지도 올려서 결국 법적으로 회생하려고 하는 것 너무 뻔하게 보이지 않나요?

    대법원에서 하루빨리 300 판결 내리는 것이 그나마 이러한 혼란 분란종자를 잠재우는 길입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그래서 전해철이 되기를 바랬는데, 과연 대법원에서 제대로 판결을 내릴지 걱정입니다.

  • 7. ..
    '20.5.8 6:00 PM (219.248.xxx.230)

    이제 곧 아웃입니다. 10년 피선거권 박탈이니 다시 기어나오지 못할 겁니다.

  • 8. 섭정
    '20.5.8 6:0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최측근이 아주 82쿡 주의깊게 보고있는거 같아요
    여기서 이슈가 된 내용은 엄청 빨리 이슈화해서
    추진력(?)있게 몰아붙이더라구요

  • 9. ㅇㅇㅇ
    '20.5.8 6:02 PM (203.251.xxx.119)

    사사건건 미통당처럼 문재인정부에 딴지 검

  • 10.
    '20.5.8 6:07 PM (223.62.xxx.206)

    여기 손꼬락들 상주해요

  • 11.
    '20.5.8 6:08 PM (116.125.xxx.199)

    22개월 홍보비 150억이면 경기도 돈이 많다는건데
    주민들은 꼴랑10만원
    대통령보다 이재명 뉴스가 더많다는
    부천시장 지하고 다르다고 죽일듯 하더만
    지는 문통하는일에 사사건건 반대
    하는짓이 딱 조폭스럽다는

  • 12. ㅇㅇ
    '20.5.8 6:11 PM (223.62.xxx.103)

    사이다는 시원하기라도 하지..늘 뒤끝이 안좋죠..정상회담때 지른다고 생각해보세요..대통령이 얼마나 신중해야하는데 말을 함부러 내뱉나요? 이후 또 정정기사로 말하고..답답해요..종편보시는 부모님도 이재명은 별로라고 하십니다.내용들은 이재명 칭찬인데도 거기에 안넘어 가세요..저사람은 말이 너무 앞선다고요..

  • 13. 책임은 안져
    '20.5.8 6:14 PM (82.43.xxx.96)

    이천화재때도
    백석역화재때도
    판교환풍기 무너졌을때도
    경기도 돼지열뱡 발생때도

    사라졌었어요.
    책임을 져야 할 자리는 사라지는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사이다라고 손가혁이 떠드는데
    일을 마무리하는 적은 없어요.
    남의 공 가로채서 기사화 그리고 끝입니다.

  • 14. 점삼백
    '20.5.8 6:31 PM (220.76.xxx.57)

    낚지 홍보하는 기레기, 방송관계자들 모두 털려야헙니다.
    국민즐이 낚지류는 하루빨리 정치에서 영원히 내쫓아야 함

  • 15. ㅇㅇ
    '20.5.8 7:28 PM (211.36.xxx.32)

    막연히 호감이었는데,
    82 쉬다 나타나니 혜경궁 광풍이.

    성남은 아수라라 하고
    형수욕설에
    판교사고때 얍삽한 행동들,
    김사랑 정신병원 강제입원등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독한 이재명 안티되었습니다.

  • 16. 잊혀지고 싶지
    '20.5.8 7:44 PM (223.38.xxx.207)

    않은 발버둥...
    그러나 때를 모름. 숨죽일때와 나아갈 때. 독선적이라 참모진 말 귓등으로도 안 듣는모양.

    정치인이 저렇게 새털처럼 가벼워서야 어쩔까나.
    정말 생각이란걸 하지 말아야 경기도가 살아날거 같음!!!

  • 17. 빈말
    '20.5.8 8:37 PM (220.81.xxx.26) - 삭제된댓글

    일단 인심얻을말. 숟가락 얹을만한데는 다 나타나는듯

  • 18. 인상은 과학
    '20.5.8 8:58 PM (92.223.xxx.120)

    참 주는 것 없이 미운 상...
    그러나 인상대로 입도 행동거지도 가벼워요.
    혜경궁의 정체도 모르지만 둘이 참 같이 가벼워요.

    그냥 언론에 얼굴내밀면 인지도 올라가고 지지도 높아지리라 생각하는 단순함
    그래서 자꾸 소란거리를 만들고 끼어드는데..
    그래도 미운 터럭만 늘어나고 고개를 젓게 만드는 인물...
    품격없고 성실함도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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