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용인 확진자 감염원이 혹시

... 조회수 : 7,346
작성일 : 2020-05-08 16:14:15
클럽에 있던거 아닐까요
이사람 클럽 간거보니 하루에 5군데, 처음이라면 이렇게 안가지요
자주 다녔던 것으로 보이고

이미 클럽은 바이러스 온상이었을 가능성 있어보여요
사실 클럽에서 이제까지 안나왔다는게 더 신기할 정도지요

비교적 젊은이들이 대다수니 무증상감염으로 발현이 안되었던 것이고
이번에 터질게 터진것 같아요.

그나저나 코로나19가 비밀스러운 곳 다 까발리네요
사이비종교랑 성소수자랑,,,
IP : 121.165.xxx.1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러스가
    '20.5.8 4:20 PM (125.128.xxx.20)

    많이 검출됐답니다
    이건 고농도 바이러스 집약지
    제2의 신천지급 터진겁니다

  • 2. ...
    '20.5.8 4:22 PM (121.165.xxx.164)

    신천지31번이랑 비슷한 양상인듯, 근데 감염원을 아직 모르니 클럽이 아닐까 합니다.

  • 3. ......
    '20.5.8 4:24 PM (59.10.xxx.176)

    증상나오기전 2주를 다 역학조사해보면 나오겠죠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젊은 아이들 진짜 욕나와요

  • 4. ...
    '20.5.8 4:26 PM (121.165.xxx.164)

    클럽이 이제까지 안나온게 젊은이들 건강한 사람들이라 그나마 안나왔나봐요, 하지만 무증상감염은 여럿 있을듯요.
    게이클럽은 일반클럽보다는 더 복잡한 관계일것 같은데 그래서 터진거고요

  • 5.
    '20.5.8 4:29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클럽 중 한곳에 최초전파자가 있었겠죠.
    외국인도 많았다면서요.

    해외입국자나 최근 입국한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한데요.

    동시다발적이어서 최초전파자 찾아내기 힘들겠다 싶기도 하지만...
    질본이 워낙 일을 잘해서 놀랍게도 밝혀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신천지도 아니라 했던 인간들 다 잡아냈잖아요.

  • 6. 지나가다
    '20.5.8 4:38 PM (211.176.xxx.24)

    클럽 방문후에 증상 나타나고 재택근무 했다고 하는데
    회사 동료가 걸린걸로 봐서
    클럽 이전에 전염됨거 같아요..
    분당이 얼마전까지 제생병원때문에
    확진자가 많았던 곳이라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참..
    열받네요

  • 7. ...
    '20.5.8 4:42 PM (121.165.xxx.164)

    클럽을 이번만 간게 아닐거라는 추측이죠, 이미 취미처럼 여러번 갔을듯요

  • 8. ..
    '20.5.8 5:01 PM (175.196.xxx.50)

    이태원 게이 클럽 그동안 문 닫고 영업 안했는데
    영업 재개한 첫날 방문한 거래요
    그동안 열이 있었고요.

  • 9. 어떤 글에서
    '20.5.8 5:0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봤는데 원나잇 상대 또는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탐색하기위해 기본으로 다니는 횟수라네요.
    보통 상식적으로는 한군데서만 놀기에도 바쁜데
    목적이 춤 추고 노는게 아니라
    파트너 구하는거라서 스캔해보고 없으면 다음 다음
    원래 저런 방식이래요.
    앖으면 만나게 될때까지 클럽을 계속 옮긴대요.
    그리고 신천지가 잠잠해질 무렵에
    서울,경기 확진자는 거의 대부분 해외 입국자,해외 국적자였어요.
    그중에서 용인은 최다였고,서울,수원,평택까지.
    거의 매일 해외 입국자와 해외 국적자.
    20%정도만 정상적인 분들이고
    나머지는 죄다 신천지급이거나 능가하는 수준.
    하나같이 감염력도 뛰어나서 31번 수준.
    그래서 잠복기인 5월이 끝나봐야 알수가 있다고 했는데
    다 끝난듯 당장 다 열고 시작하라고 난리난 사람들.
    클럽 터질것 같다고 걱정한지 2-3주 되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해외에 지인 있는 사람들.
    해외 국제학교나 영주권자들중에서
    5월중순부터 귀국예정인 사람들 정말 많아요.
    초중고 학생들은 한국에서 학원 보낼 예정.
    고등은 한국대학 진학 예정인 애들이고,
    유초중은 그것과 별개로 한국에서 예체능뷰터
    온갖 학원 보낼 예정.
    원래도 방학때 드나드는 사람들 많았지만
    이번에는 해외 휴교로 더 일찍 많이 들어와요.
    약 먹고 오는 확진자 많을거예요.
    제대로 지키며 오면 누가 뭐래요?
    게중에 분명 31번,신천지 스타일 꼭 있어요.
    클럽 다닌 사람들중 저런 사람들 많으니
    동선 추적이 불가능하죠.

  • 10.
    '20.5.8 5:17 PM (125.128.xxx.20)

    윗님 긴 댓글 읽으니 5월 중순에 해외에서 귀국해서 학교다닐 애들이 많단거네요?
    더더욱 절대 개학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충격적이네..

  • 11. ㄱㄱ
    '20.5.8 5:23 PM (106.101.xxx.94) - 삭제된댓글

    지역감염이 아니라 해외발입니다.
    해외차단 하지않은 이상 밑빠진독에 물붇기

  • 12. ...
    '20.5.8 5:46 PM (175.223.xxx.22)

    정액으로도 감염된대요

  • 13.
    '20.5.8 5:4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많아요.
    제가 살던 나라 지금 확진자 폭발중인
    국제학교도 다들 귀국예정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는 사촌동생도
    몇년째 귀국 안했었는데 휴교니
    주변 지인들도 본인도 미국이 위험해서 귀국.
    지금 국내 가족들은 맞을 준비에 걱정.
    이미 4월말에 다들 귀국예정으로
    하나같이 5월중순부터 티켓 알아보고,
    병원가서 검사 받기도 힘들고
    긴가민가 상태인데 약 먹고 가겠다는 사람들이
    비행기값이 얼마건 경유해서 온다고들 해요.
    시민권자들이 아니니 가족이 있는곳에 오는거지만
    각오는 해야해요.
    클럽 저렇게 터질거 다들 예상했잖아요.
    질본이 걱정한 시기에 터졌고,
    연휴 잠복기도 남았죠?
    이제 한동안 잠잠헸던 해외 입국자들
    남았어요.
    분명히 하는 행동들이 극과 극이겠죠.

  • 14. .....
    '20.5.8 6:27 PM (125.187.xxx.98)

    제가 아는 집도 애들 4명 데리고 5월초에 귀국했어요
    매년 한국나와서 애들 각종 학원 보내다가 미국학교 개학에 맞춰서 귀국했었는데...이번에 작년보다 더 일찍귀국했네요

  • 15. .....
    '20.5.8 6:31 PM (223.62.xxx.218)

    http://naver.me/xWomElm9

    용인 66번 확진자가 어디서 감염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그가 발병 이전에 접촉한 사람들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해외유입을 통한 감염과는 무관하다”며 “어디선가 감염된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명에게 2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16. ...
    '20.5.8 7:33 PM (27.176.xxx.250)

    역시 그렇네요
    터질게 터진거네요
    이시국에 클럽이라니 본인들은 안걸릴줄 알았나
    치료비는 자비로 하길

  • 17.
    '20.5.8 7:39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해외입국자는 공항방역에서 걸러지니 아닐 듯 싶어요.

  • 18.
    '20.5.8 7:42 PM (180.224.xxx.210)

    해외입국자는 공항방역에서 걸러지니 아닐 듯 싶어요.

    간호사인지가 클럽 갔고 확진받았다 하지 않았나요?
    어디에서 근무하던 간호사였는지 중요하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960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21 .... 2020/05/16 6,318
1075959 망고 처음 먹어봤어요 9 망고 2020/05/16 2,394
1075958 남편복 부모복 따지는 여자들 26 .... 2020/05/16 5,747
1075957 뿌세 지선우이혼때 여회장이 자기딸 상간녀고소하지말라고 4 ... 2020/05/16 4,161
1075956 북어국 시원하게 끓이려면 육수는 어떻게 내나요? 5 ㄱㄱ 2020/05/16 1,676
1075955 중국에서 방학을 보내는... 걱정걱정.... 2020/05/16 452
1075954 삼시세끼 차승원 비빔국수요~~ 14 ㅇㅇ 2020/05/16 6,899
1075953 인생 최대위기가 현재라면 5 구름 2020/05/16 2,095
1075952 저 세계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3 2020/05/16 1,234
1075951 한숨 잘 쉬는 체질 46 바로 나~ 2020/05/16 8,026
1075950 5월16일 코로나 확진자 19명(해외유입10명/지역발생9명) 2 ㅇㅇㅇ 2020/05/16 1,442
1075949 직업 군인(해군 장교) 잘 아시는 분~ 4 .. 2020/05/16 1,597
1075948 오늘 트렌치코트 입어도 되나요? 2 질문 2020/05/16 1,641
1075947 소설 토지 14 ... 2020/05/16 1,798
1075946 혹시 관악구나 방배동쪽에서 당근마켓 하시는 분 계세요? 3 혹시 2020/05/16 1,140
1075945 실비보험 있는데 암보험 또 필요할까요? 10 질문 2020/05/16 3,462
1075944 고3 20일 등교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 2020/05/16 2,686
1075943 부부의 세계 여회장이 여태까지 여자회장인줄 알고 4 2020/05/16 2,862
1075942 집콕만 했더니 아들 시력이 확 나빠졌어요 8 달콤한향기 2020/05/16 2,406
1075941 코로나 신규확진자 19명 11 ... 2020/05/16 2,688
1075940 실손 입원비 4 ... 2020/05/16 1,015
1075939 식세기 신세계 경험 중..과일 야채 세척은 어떨까요? 5 식기세척기 2020/05/16 2,164
1075938 부부의 세계에 나온 식기세트 어느 브랜드일까요? 6 부세 2020/05/16 2,448
1075937 이태원클럽발 154명,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하네요 7 끊자 2020/05/16 2,345
1075936 이태오 시끄럽게 먹는 장면 어땠어요? 21 혹시 2020/05/16 6,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