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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용인 66 확진자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다네요

..... 조회수 : 8,353
작성일 : 2020-05-08 15:35:26
http://naver.me/xkjiREmN

IP : 223.62.xxx.2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3:35 PM (223.62.xxx.254)

    "이번에는 첫 환자가 지난 2일 발병했고, 바이러스 검사 결과 바이러스 배출량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첫 확진자가 클럽에 입장을 기다릴 때는 마스크를 썼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났기 때문에 (확진자가 많이 나온 걸로)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 짜증이끓어올라
    '20.5.8 3:36 PM (110.70.xxx.235)

    줘패고 싶다요 !!!!!!!

  • 3. 결국
    '20.5.8 3:37 PM (120.142.xxx.209)

    대난이 발생 ㅠ
    이러다 끝날 수가 없겠어요 ㅠ
    전세계 다 언제 끝나요 끝이 안 보암

  • 4. 아휴... 정말
    '20.5.8 3:38 PM (218.235.xxx.164)

    다 다 다 망해야 정신 차릴려나.
    그 쪽 동네는 정말 뭔 귀신들이 씌였나 뭐 그래요?
    클럽이라니 정말 젊은 사람들 미친거 아닌가 싶어요

  • 5. ㅁㅊㅅㄲ
    '20.5.8 3:39 PM (182.222.xxx.182)

    저새끼 진짜 드럽게 패고 싶네요. 열나는데 왜 돌아다녔을까요? 나는 내가 걸릴수도 있고 내가 무증상이라 옮길수도 있을까봐 조심하고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처럼 몇달을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데 저 인간은 왜 저런 걸까요? 가서 진심 묻고 싶고 요즘 마스크 안하고 싸돌아 다니는 인간들 보면 가서 후려 패고 싶어요.
    돌아다니는거 좋다 이겁니다. 왜 마스크 안하고 다녀요. 요샌 약국에서 마스크 충분히 팔잖아요.
    도대체 뇌구조가 어떤인간일까요? 아무래도 66번이 슈퍼전파자 될듯싶네요. 신상털고싶어요.

  • 6. 성소수자이건
    '20.5.8 3:40 PM (175.117.xxx.191)

    아니건 욕할꺼에요
    다들 좋아서 집에서 쳐박혀 지내는 거 아니잖아요
    다들 마스크 쓰니 행복해서 쓰고 다니는 거 아니잖아요

    이 이기적인 종자야
    니가 해먹을 국가예산에 희생되는 사회적 비용만해도 얼마인줄 아냐?

  • 7. 샬롬
    '20.5.8 3:55 PM (211.104.xxx.201)

    아들이 4월에 유럽서 귀국하고 2주 격리 무사히 잘 마치고 집에 있는데요.
    맛있는 한국 음식도 먹고 싶고 방학때 한국오면 항상 보던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하겠지만 지금 이 시국에 굳이 왜 나가느냐면서 집에만 있어요.
    사지에서 구출해온 기분이라 아이랑 바람쐬러 여행도 가고 싶고 맛집들도 가고 싶지만, 아이가 먼저 조심하자고 하니 저도 느슨해지는 마음 다잡고 있거든요. 통행제한있던 유럽에서 오니 지금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밀폐된 공간에 모여있는 사람들 보면 아이가 먼저 걱정하더라구요.
    클럽이 왠말인지 ㅜㅜㅜㅜ 학교도 못가고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들을 참고 이겨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 속터지죠

  • 8. 별동산
    '20.5.8 4:00 PM (49.180.xxx.224)

    증상도 있으면서 그렇게 나가고 클럽 갔다는 건, 알면서 그랬다는 거 아닌가요? 고의성이 있네요. 법률적으로 구속시키거나 어마어마한 벌금형을 때려야 합니다.

  • 9. 근데
    '20.5.8 4:01 PM (211.245.xxx.178)

    얘는 또 누구한테 옮았으려나요. .
    징글징글하네요.
    언능 약이 나와야살지 못살겄어요. . .

  • 10.
    '20.5.8 4:13 PM (125.130.xxx.189)

    게이들 에이즈 걸려 있으면
    면역결핍이라 항체 만드는거
    불능인데 에이즈 게이들 대거
    사망 하는거 아닐지ᆢ
    하여튼 성이 문제예요

  • 11. ...
    '20.5.8 4:14 PM (114.203.xxx.163)

    클럽 가는 애들도 문제

    식당마다 술먹고 가득한 사람들도 문제.
    제주여행 간다고 공항에 가득한 사람들이며 강원도 가는 20만명등등.

    에버랜드에도 사람들 미어 터지던데요.

    다들 정신 나갔다고 봅니다.

    한국이 그나마 확진자 적은건 집에서 안나가고 마스크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열심히 한 사람들 때문인데

    바이러스가 이제 없어졌다고 생각하는건지 한심해요.

  • 12. ...
    '20.5.8 4:22 PM (14.5.xxx.38)

    31번 확진자의 사례를보면
    한명만 슈퍼전파자가 되어도 발칵 뒤집히는데
    어찌그리 생각없이 용감하게 그러고 다녔나 몰라요.
    진짜 클럽이 왠말이래요.
    좀 숨통이라도 트이며 지내게 되어 다행이다 싶었는데,
    저런 정신나간 놈들때문에 도루묵이 되게 생겼네요. 어휴

  • 13. 00
    '20.5.8 4:25 PM (67.183.xxx.253)

    홍대, 이태원, 강남 클럽앞에 주밀마다 북적이고, 코로나창궐할때도 술집 룸싸롱 바글거리고, 한강공원에 다닥다닥 붙어 텐트치고, 야들 방학이라고 애들 데리고 바닷가로 제주도로 놀러가고, 등산 우르르 몰려다니고, 유채꽃밭 우르르 몰려들고..왜 안 터지나 했어요. 개학하면 이제 싱가폴 꼴 납니다

  • 14. 아아
    '20.5.8 4:34 PM (175.209.xxx.44)

    실내에서는 더 마스크를 꼈어야지 증말 너무하네

  • 15. 마스크
    '20.5.8 4:53 PM (218.238.xxx.34)

    밖에서 쓰고 식당같은데서 다 벗어던지고 같이 고기 구워서 먹고 김치 나눠먹고 침튀기면서 떠들고
    그러다 나갈때는
    마스크 단체로 마스크들 쓰고.
    진짜 개멍청이들 같아요.

  • 16. 그런데
    '20.5.8 5:31 PM (119.149.xxx.228)

    동거인은 음성 나왔잖아요

  • 17. ....
    '20.5.8 5:33 PM (223.62.xxx.218)

    음성나온사람도 잠복기지나면 양성나오더라구요

  • 18.
    '20.5.8 5:48 PM (175.116.xxx.158)

    전 집에만 있는 사람이지만
    식당에서 고기먹을때 마스크를 쓸수는 없지않나요?
    커피 마실때도 그렇고.
    마스크 쓰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밖에서 쓰고 식당같은데서 다 벗어던지고 같이 고기 구워서 먹고 김치 나눠먹고 침튀기면서 떠들고
    그러다 나갈때는
    마스크 단체로 마스크들 쓰고.
    진짜 개멍청이들 같아요.

  • 19. ㄴㄴ
    '20.5.8 6:04 PM (122.35.xxx.109) - 삭제된댓글

    ㄸㄹㅇ 같은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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