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없는 부모님..
작성일 : 2020-05-08 14:50:57
3002924
돈이 없으니 나살기도 빠듯힌데..적금은 거의못들죠
부모님경제력 거의 없으셔서 생활비 몇십 드리는것도 부담스럽네요
내노후도 막막한데 이돈만 아니면 적금이라도 더 넣을수있는데 이런생각들구요ㅠㅠ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가야하는가봐요ㅜㅜ
IP : 210.180.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20.5.8 2:57 PM
(1.225.xxx.117)
넉넉하지않아도 부모님 챙기고 사시는
원글님 훌륭하시네요
용돈줄이더라도 실비보험 꼭들어두시고 하시는일 잘되길 응원합니다~
2. 잔인하지만
'20.5.8 3:01 PM
(222.232.xxx.205)
-
삭제된댓글
오래도 사십니다
시모 평생 생활비 병원비 대고 살고있는데 91세..
내년에 은퇴하는데 언제까지 부모봉양해야 하는지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3. ...
'20.5.8 3:15 PM
(14.50.xxx.75)
확실히 부모님이 노후 계획이 되어 있다면 좋은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30대때부터 노후 준비해 놓으셔서
퇴직 전의 급여 수준으로 연금이 나오시거든요.. 소득 외 자산도 있으시고...
전 쥐꼬리만 월급을 받고 살아도 제 노후를 챙기면 되는터라ㅠㅠ
그런데 제 절친은 부부 연봉 1억이 되어도 친정이 어려워서 생활비 드리고 때 되면 용돈도 더 드리고 하다보니 진짜 빡빡하게 살더라구요...
힘내유~!
4. 정말
'20.5.8 3:24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87세 시부모.
생활비에 병원비 어버이날이라고
또 돈부치고나니 정말 언제까지일까.. 못된생각이 듭니다.
자식돈이 다 내돈이다 생각하는 분들이니
자식 안쓰러운 마음도 없고
5. ..
'20.5.8 3:31 PM
(125.177.xxx.43)
대물림 가난을 끊으려면
내가 크게ㅡ성공하거나 아이ㅡ안낳는거에요
앞으로 용돈정도가 아니라 병원비나 요양원비로 월 몇백도 나갈텐데
걱정이에요
또 어찌나 다들 장수 하시는지 ...
6. ᆢ
'20.5.8 3:32 PM
(1.235.xxx.76)
자식한테 뭐 바라는 부모
징글징글해요
전 어린시절 부모란 사람들도
어린이날 한번 안챙겨줬으면서 고등때 바빠서 카네이션을깜박하고 못챙겼다고 몇시간동안 욕을먹었어요 그넘의 카네이션 으휴....그래서 전 제 자식한테 어버이날 챙겨달라 강요하지 않을거예요 본인들이 챙겨주고싶음 말리진 않으겠으나 강요하진 않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108756 |
집에서 사소한 일들로 성취감 느끼는 중입니다 7 |
이 시국에 |
2020/08/23 |
2,497 |
1108755 |
김희선...저세상 미모네요. 51 |
... |
2020/08/23 |
24,195 |
1108754 |
3단계 격상되면 이사도 못 가나요? 7 |
ㅇㅇ |
2020/08/23 |
4,262 |
1108753 |
피부 미세하게 뚫어주는 바늘이나 침 제품 나와있는거 있나요? 4 |
ㅇㅇ |
2020/08/23 |
1,828 |
1108752 |
코로나로 우리 사회 암덩어리들이 18 |
코로나 |
2020/08/23 |
2,072 |
1108751 |
정은경 "전국서 환자 증가..전국 대유행 위기 앞둔 심.. 8 |
꼼짝말자. |
2020/08/23 |
2,974 |
1108750 |
커피 드리퍼 추천부탁할게요 11 |
옥사나 |
2020/08/23 |
2,186 |
1108749 |
41살 아줌마 소리 듣기 싫어요 53 |
ㅋㅋㅋ |
2020/08/23 |
8,702 |
1108748 |
국산 청포도 품종이 그리워요 16 |
Jj |
2020/08/23 |
2,621 |
1108747 |
처음부터 착한 며느리 후회돼요 22 |
Soup |
2020/08/23 |
8,290 |
1108746 |
적금탔어요~ 11 |
스트레스 |
2020/08/23 |
3,092 |
1108745 |
세상에 오늘 부산에서 270여 교회가 대면 예배 강행했네요 2 |
ㅇㅇ |
2020/08/23 |
1,581 |
1108744 |
북한 의사수가우리나라보다 많대요. 27 |
.. |
2020/08/23 |
1,947 |
1108743 |
지금 넓은 공원에 산책 가는 건 괜찮을까요? 6 |
........ |
2020/08/23 |
1,996 |
1108742 |
의사들 특권의식이 지겨워요 39 |
.... |
2020/08/23 |
2,956 |
1108741 |
부동산에서 집 내놓으라고 전단까지 돌리네요 23 |
ㅇㅇ |
2020/08/23 |
3,931 |
1108740 |
두통에 코로나 검사 받으라는 아들 7 |
내두야 |
2020/08/23 |
1,928 |
1108739 |
중고등 남자아이있는 집 식비요 15 |
..... |
2020/08/23 |
3,429 |
1108738 |
병원내 식사...아이디어 구해요 21 |
식사 |
2020/08/23 |
2,871 |
1108737 |
안먹는 한약 버리는수밖에 없겠죠? 1 |
.. |
2020/08/23 |
1,153 |
1108736 |
저보러 부모교육 강사 하래요 12 |
.... |
2020/08/23 |
2,884 |
1108735 |
미레나 부작용이 심하네요 ㅠㅠ 17 |
미레나 |
2020/08/23 |
8,704 |
1108734 |
[속보] 서울시 "광화문집회자 1,299명 전화 불통,.. 5 |
우하하 잘한.. |
2020/08/23 |
2,757 |
1108733 |
이명박은 판사가판결을 안한다고 6 |
ㄱㅂㄴ |
2020/08/23 |
1,046 |
1108732 |
[속보] 시흥서 목사 가족 6명 집단 확진..사랑제일교회·광복절.. 12 |
.. |
2020/08/23 |
4,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