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장에 버려진 강아지 두마리 때문에 몇번 글 올렸어요
입양처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쉽지가않네요
시골에는 모두 연세드신 분들 뿐이라 상의할 곳도 마땅찮고
구청에 문의하니, 포획하겠다하시는데.
어떤것이 그 강쥐들삶이 편안한걸까요?
오늘비가온다하여 개집이라도 사서 거기다놓아둘까합니다.
저는 부산인 집으로 내려가고요.
당분간 제 친정어머니가 돌보겠지만,
아무래도 신고하고 데려가라해야할듯해요.
수거장앞에 개집을 둬두 문제는없을까요?
뭐라도 써놔야할꺼같은데,
개는두고 개집만 가져가는건아닌지 .
사료둿더니 누가가져갔더라구요 어휴.
그냥 신경끄고 모른척하기가 ..왜이리 힘든건지 다들 잘만사는데
걱정사서 걱정하는게 맞는거같아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려진 강아지들 신고하려고요.
맴이 힘들다 조회수 : 952
작성일 : 2020-05-08 14:19:28
IP : 183.104.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아지들
'20.5.8 3:01 PM (223.39.xxx.198)강아지들 불쌍해요. 포획해서 가면 곧 안락사 될수도 있는데 불쌍하네요.
2. ...
'20.5.9 7:33 PM (121.144.xxx.34)보호소 보내져서 열흘 뒤 입양자 안 나타나면 안락사예요. 환경도 열악해 건강한 애들도 각종 전염병 걸려 앓다 죽기도 하고요.
젤 좋은 건 누가 임보하면서 입양을 알아 보는 건데...우선 사진 잘 찍어서 사연이랑 해서 포인핸드, 지역 강아지, 유기견 카페, 밴드 등에 올려 보세요.
개들만 불쌍하네요. 인간들 개 사료나 가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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