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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럽에 춤만 추러 가는 사람이 얼마나되겠어요.

ㅇㅇ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20-05-08 14:09:49
파트너찾아 몇시간을 거쳐 여러클럽을 전전하는 이유
성욕은 전쟁도 못막는거예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코로나는 호흡기로만 전염되는걸까요.
체액이나 혈액으로 감염되는지 궁금하네요.
환장한 인간들 kf94끼고 방독면쓰고 으음?


IP : 211.36.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2:13 P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

    클럽 가도 원나잇 안한다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한다

    밑에 글에 클럽 예찬론자들 많아 깜놀이에요

  • 2. 특히나
    '20.5.8 2:15 PM (119.198.xxx.59)

    ㄱㅇ 클럽은 아예 원나잇상대 찾을려고 일부러 가는 데에요 .

  • 3. ㅡㅡ
    '20.5.8 2:18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제대로 정신 박힌 인간이 이 시국에 클럽 다니겠어요?

    요 아래 글 보니 자식 클럽 안말린다는 부모들 정신상태도 메롱이네요.

  • 4. ..
    '20.5.8 2:23 PM (218.39.xxx.153)

    체액에 바이러스가 니왔대요

  • 5. ㄴㄴ
    '20.5.8 2:24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아니라 클럽 다니는 본인들이 댓 달았겠지요 ㅋㅋ
    실제로 애 클럽 다녀도 좋다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82에는 많네요.

  • 6. ㅇㅇ
    '20.5.8 2:24 PM (39.118.xxx.107)

    원래 처음 우리나라에 지금 형태의 클럽이 홍대에 생긴건 나이트클럽 부킹문화가 싫고 음악위주 춤위주로 차별화두려고 생긴거였어요..저는 그런 새로운 클럽에 나오는 음악이 좋아서 자주다녔어요 그것도 남자친구랑요..근데 이 클럽문화가 부비부비라는 춤이 생기고 대중화되고 강남으로 넘어가면서 옛날 나이트클럽과 다를게 없게됨..아무튼 저는 클럽생기던 초창기에 진짜 음악이 좋고 스트레스풀려고 많이 남자친구랑 많이 다님..

  • 7. ㅁㅁ
    '20.5.8 2:39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아래글 보니 부모들이 클럽이 예전처럼 춤만 추는 나이트라고 착각하고 자식들 클럽 가도 아무소리 안하는게 스스로 쿨하다 여기나 봄.
    멍청하다 정말

  • 8. ......
    '20.5.8 2:41 PM (211.36.xxx.185)

    ㄴ 저도 홍대 클럽 초창기생각나요 심지어 씨디들고가면 씨디틀어줘서 빵빵한스피커로 내가원하는
    음악 맘껏 들었네요 당시엔 코어음악이 유행할때라 크고 출력센 스피커가필요했거든요ㅋ
    처음엔 술없이 음악듣고 춤추는게 목적인 나홀로늬낌있는 애들이 가는데였어요
    그후 나이트와 차이없게변질됨 ㅜㅜ

  • 9. ㅇㅇ
    '20.5.8 2:47 PM (39.118.xxx.107)

    211님 맞아요~오히려 초창기 클럽은 음악취향 독특한 아싸들가는 곳이었죠 ㅋㅋ 근데 워낙 아싸들이 가는곳이어서 장사가 안돼서..이런 음악을 부흥시킨다고 한달에 한번 클럽데이 만들더니 개나소나?ㅋㅋ 와서 대중화되어버리더니 요새는 어떤 면에서는 나이트클럽보다 더 심하게 저질스럽게 된듯..물론 아직도 이태원이나 홍대에 음악위주 클럽있긴있어요 물론 장사안되죠 ㅋ

  • 10. ..
    '20.5.8 2:56 PM (175.210.xxx.69) - 삭제된댓글

    와 진짜 밑에글 보니 정신나간 부모 천지 헐......
    클럽에서 술마시며 명상이라도 하는줄

  • 11. ㅡㅡ
    '20.5.8 3:03 PM (175.210.xxx.89) - 삭제된댓글

    진짜 한심한 부모들이네요.
    스스로 쿨하다 여기는게 더 멍청해요.
    저런 부모들이 이태원 확진자 같은 자식 키우나보지요

  • 12. ..
    '20.5.8 3:11 PM (175.210.xxx.6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체액으로 바이러스 옮겠죠 ;;

  • 13. ..
    '20.5.8 3:12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체액으로 바이러스 옮겠죠.;;

  • 14.
    '20.5.8 3:14 PM (182.216.xxx.30)

    거의 대부분 원나잇 아닌가요??
    춤추러 가는건 아닐텐데
    머 자식들이 가서 머했는지 사실대로 말하겠어요
    모르니 내비두는듯
    사실을 알면 깜놀 합니다

  • 15. ㅎㅎ
    '20.5.8 3:19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

    지 자식은 클럽 가서 건전하게 논다고 착각하나봐요.

    진짜 아래글 보고 기가 차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놓고 뭐 엄청 앞서가는 신세대 부모처럼 어떰 좋아 ㅎㅎㅎ

  • 16. ㄷㄷㄷ
    '20.5.8 3:33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미디어가 이렇게 발달한 시대에 요즘 클럽이 어떤곳인지 좀만 찾아봐도 다 나오는데, 젊은이들 클럽 다니는게 뭐어때? 하고 말하는 부모들은 진정 무지한 인간들 같음. 싫다 싫어

  • 17. ㄷㄷㄷ
    '20.5.8 3:35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그 논리면 남편들 노래방도 얼마나 건전한데요.
    가서 노래만 부르는데 뭐가 문제라서 맨날 글 올라오나 ㅋㅋㅋㅋ

  • 18. 이해불가
    '20.5.8 7:24 PM (90.91.xxx.119)

    당연히 클럽은 춤추러 가는거고
    노래방은 노래하러 가는거 아닌가요????
    뭐 이상한 딴 짓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소수 아녜요?

  • 19.
    '20.5.8 7:30 PM (121.190.xxx.138)

    나 때 클럽 초창기...
    진짜 음악 듣고 춤 추러만 다녔는데.
    딴 짓 안하고.
    혹시 조커레드 아시는 분..

  • 20. ..
    '20.5.9 2:15 AM (223.62.xxx.86)

    게이클럽은 어떨지 모르겠고
    일반클럽을 격일제로 남.녀 따로 받으면
    클럽 망할걸요? ㅋ
    남.녀 따로 받는데도 가는 사람들은
    음악.춤땜에 가는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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