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슬의생에서 요가센터 엄마 에피소드요

ㅇㅇ 조회수 : 6,126
작성일 : 2020-05-08 11:50:02
그 집 에피소드는 재미도 없고 왜 넣은걸까요? 저만 재이없었을 수도 있지만.
송화도 환자들에게 섬세하다 그런거 보여주는 에피인가요?
IP : 110.70.xxx.12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0.5.8 11:50 AM (175.223.xxx.5)

    점점재미없기
    시작해요

  • 2. ㅇㅇ
    '20.5.8 11:51 AM (211.244.xxx.149)

    저도 어이 없었어요..
    의사가 무슨 환자 가게에 꽃 사들고
    그래도 재밌다고 봅니다

  • 3. 자상한의사
    '20.5.8 11:52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

    투성이라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ㅎㅎㅎ

  • 4. ...
    '20.5.8 11:52 AM (1.233.xxx.68)

    저만 이상하게 생각한것은 아니였네요.

    선입금한 학생과의 신뢰
    환자와 의사와의 신뢰
    이 정도로 해석했어요.

  • 5. ㅇㅇ
    '20.5.8 11:53 AM (110.70.xxx.124)

    저는 어제 재밌었거든요. 특히 그 머리털 민 장면에선 빵 터져서 ㅎㅎ
    근데 그 요가 아이네는 뭐임? 싶었어요

  • 6.
    '20.5.8 11:54 AM (175.116.xxx.158)

    좀 오바같았어요

  • 7. 그러게요
    '20.5.8 11:56 AM (182.224.xxx.120)

    복선도 아니고 별로 상관없는 에피였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없었는데...

  • 8. ..
    '20.5.8 11:58 AM (123.142.xxx.140) - 삭제된댓글

    그시간대 딱히 볼만한게 없어서 꼭꼭 보기는 하는데 영~~현실감도 없고. 오늘 부세 하는날이네요 야호~~

  • 9. ㅇㅇ
    '20.5.8 11:59 AM (110.70.xxx.124)

    첫번째 딸 간이식 해달라고 소리지르던 아저씨 에피소드는
    조정석이 아버님 살이 찌셔서...할 때 저 아저씨 살 빼고 오겠구나 딱 감이 오던데,
    뭐 다 판타지 동화 같아도 소소하고 재미있는데
    어제 유독 그 집은 어색했어요

  • 10. 이과
    '20.5.8 12:00 PM (124.5.xxx.148)

    저 근데...의사들 초이과인데
    남다른 감성과 휴머니즘의 표현이라니...

  • 11. 작가가
    '20.5.8 12:02 PM (14.47.xxx.244)

    작가가 살짝 사차원인가봐요
    전 송화가 교회에서 춤출때가 제일 웃겼어요
    그렇게 하는 곳도 있나요?
    나이 40된 신도가 혼자 그렇게 율동?인지 뭔지 추는것도 이해안되고....ㄹ

  • 12. 저두요
    '20.5.8 12:06 PM (211.192.xxx.148)

    교회 춤추는 장면 너무 웃겼고 독무라 더 웃겼고 너무 길어서 기막혔었어요

    어제 센터오픈이래서 다른 병원 VIP병동인가 했네요. ㅋ

  • 13. 교회
    '20.5.8 12:11 PM (121.146.xxx.140)

    혼자 특송하는 장면 웃기죠?
    저는 잘모르는 아이돌 여자가수가 교회에서 그렇게 혼자 댄스하는 동영상이 있어요
    딸아이가 보여주더라구요
    진짜 화분은 오버였어요
    옥에 티

  • 14. 이거
    '20.5.8 12:15 PM (203.234.xxx.84)

    작가의 의사에 대한 환타지 아닐까 싶어요
    이런 의사도 있음 좋겠다..란..ㅋㅋㅋ

    저도 화분 장면 보면서.
    나중에..송화가 개인병원 차리면..고객으로 올수도 있으니
    비즈니스 차원인가..어쨋든 당위성을 찾느라 노력했네요..

  • 15. ㅋㅋ
    '20.5.8 12:18 PM (182.215.xxx.169)

    진짜 그장면은 판타지~~

  • 16. 가을
    '20.5.8 12:19 PM (122.36.xxx.75)

    솔직히 전편들에 비해 재미는 좀 없어요
    그냥 병원다큐같음,,잘못하면 의사들에 대한 환타지만 심어주게 생겼음
    너무 이야기가 많고 나열식이라 좀 정신없네요,,

  • 17. 제작진
    '20.5.8 12:23 PM (219.251.xxx.213)

    매너리즘에 빠진듯.

  • 18. ㅇㅇ
    '20.5.8 12:28 PM (110.70.xxx.124)

    똑같은 판타지지만 준완이가 환자 딸 결혼식이나 지난주 아기 장례식 간 것은 그 전 스토리와의 개연성이 있어서 그래도 감동적으로 봤는데 어제 송화 에피는 너무 이상했어요. 디테일에 강하고 아무 의미 없는 스토리는 안 넣는 제작진인데 저건 뭘까 싶더라구요

  • 19. ㅇㅇ
    '20.5.8 12:31 PM (118.222.xxx.59)

    채송화 춤추는 장면은 다현 독수리춤 보고 넣은 거 같았구요ㅎㅎ
    요가센터는 요가원 홍보하려는 건가 싶을 정도로 뜬금없었어요

  • 20. 진짜
    '20.5.8 1:21 PM (210.95.xxx.56)

    송화 교회에서 독무추는 건 오바예요. 단체로 하는건 있지만 그나마도 청년예배때나 하죠. 어제 요가센터 에피도 지루해서 돌려봤고 전 이사장과 여사친(소아과 의사 엄마) 에피소드 싫어서 다 스킵해요. 본방안보고 올레티비로 다시 보기하는 이유가 지루한 에피소드 넘기려구요.

  • 21. ㅇㅇ
    '20.5.8 1:27 PM (222.110.xxx.86)

    진짜 요가원 그장면 왜 나오나 싶더라구요
    송화 교회에서 춤추는거보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

  • 22. 그니까쇼
    '20.5.8 1:29 PM (112.221.xxx.67)

    요가원 생뚱맞았어요 ppl도 아닌거같던데

  • 23. 지나가는길
    '20.5.8 1:46 PM (118.216.xxx.98)

    지나가는길에 들렸다고 했잖아요.
    대위가 기다리는 장면과 교차되고요.
    송화가 누구 만나러가고
    익순이 뛰어오고
    남친인가 했더니
    익준이 얼굴
    대위랑 송화 만나나 페이크
    그런 개연성이라 생각했어요.
    대위 만나러 가는 길 근처 요가원

  • 24. ㅇㅇ
    '20.5.8 3:09 PM (121.134.xxx.249)

    요가학원 PPL 이라던데요

  • 25. ...
    '20.5.8 3:48 PM (125.177.xxx.43)

    어제느너무 재미없더군요ㅜ
    무슨 의사가 개업식까지 가요 화분 사들고

  • 26. 어젠
    '20.5.8 5:37 PM (211.221.xxx.222)

    ppl 갈아넣는 화로 봐주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904 보이스피싱으로 1억5천 잃은 청년 6 에버그린 2020/09/18 4,266
1118903 전 중국산 백신 안 맞을래요. 9 ... 2020/09/18 3,175
1118902 동갑인 사촌인데요 27 바람소리 2020/09/18 5,513
1118901 요즘 부동산 중개사는 폰팔이랑 다를게 없네요 7 변질 2020/09/18 1,864
1118900 새아파트 이사가요~~꼭 해야할것 뭐가있을까요!! 11 이사이사 2020/09/18 2,931
1118899 이정도 조건의 남자 몇이나 있을까요 23 .... 2020/09/18 6,045
1118898 키싱부스2에 나오는 마르코 3 마르코 2020/09/18 1,202
1118897 고사미들 수시 다들 정하셨나요? 15 학부모 2020/09/18 1,793
1118896 010-3086-1567 엄마 폰 떨어뜨렸어 14 ha 2020/09/18 5,719
1118895 간단하게 전 부치세요~~ㅎ 24 ㅁㅁㅁ 2020/09/18 6,742
1118894 2000년생도 건강검진 하나요? 5 .. 2020/09/18 1,479
1118893 길냥이 먹이주는데요 13 2020/09/18 1,172
1118892 '현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다' 현수막 11 왜그럴까 2020/09/18 1,958
1118891 독일 술집에서 코로나 퍼트린 미국 20대 최고 10년형 전망 4 뉴스 2020/09/18 1,954
1118890 신풍제약 주식 17 주식 2020/09/18 4,572
1118889 독감 접종 사전예약이 오전뿐인데요 8 ㅇㅇ 2020/09/18 1,939
1118888 2년된 아파트 필름지 새로 하시겠어요? 18 2020/09/18 2,162
1118887 걸레 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14 살림궁금 2020/09/18 2,261
1118886 제시카 싫어하는데 목소리는 조아해요-_- 1 tg 2020/09/18 1,016
1118885 예방접종도우미 어플 독감 2020/09/18 608
1118884 현재 대한민국의 위상(펌) 7 .... 2020/09/18 1,298
1118883 피아노 바이엘 양손 처음 칠때 다들 어려워하나요? 9 ㅇㅇ 2020/09/18 1,881
1118882 수육 후 기름은 어떻게 버리는 게 좋을까요? 6 .. 2020/09/18 7,175
1118881 이목구비 뚜렷한 모기 23 모기 2020/09/18 3,240
1118880 남녀떠나 경제력 떨어지는 사람이 경제관념도 없어요 14 .... 2020/09/18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