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슬의생에서 요가센터 엄마 에피소드요
송화도 환자들에게 섬세하다 그런거 보여주는 에피인가요?
1. 어제
'20.5.8 11:50 AM (175.223.xxx.5)점점재미없기
시작해요2. ㅇㅇ
'20.5.8 11:51 AM (211.244.xxx.149)저도 어이 없었어요..
의사가 무슨 환자 가게에 꽃 사들고
그래도 재밌다고 봅니다3. 자상한의사
'20.5.8 11:52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투성이라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ㅎㅎㅎ
4. ...
'20.5.8 11:52 AM (1.233.xxx.68)저만 이상하게 생각한것은 아니였네요.
선입금한 학생과의 신뢰
환자와 의사와의 신뢰
이 정도로 해석했어요.5. ㅇㅇ
'20.5.8 11:53 AM (110.70.xxx.124)저는 어제 재밌었거든요. 특히 그 머리털 민 장면에선 빵 터져서 ㅎㅎ
근데 그 요가 아이네는 뭐임? 싶었어요6. ㅇ
'20.5.8 11:54 AM (175.116.xxx.158)좀 오바같았어요
7. 그러게요
'20.5.8 11:56 AM (182.224.xxx.120)복선도 아니고 별로 상관없는 에피였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없었는데...
8. ..
'20.5.8 11:58 AM (123.142.xxx.140) - 삭제된댓글그시간대 딱히 볼만한게 없어서 꼭꼭 보기는 하는데 영~~현실감도 없고. 오늘 부세 하는날이네요 야호~~
9. ㅇㅇ
'20.5.8 11:59 AM (110.70.xxx.124)첫번째 딸 간이식 해달라고 소리지르던 아저씨 에피소드는
조정석이 아버님 살이 찌셔서...할 때 저 아저씨 살 빼고 오겠구나 딱 감이 오던데,
뭐 다 판타지 동화 같아도 소소하고 재미있는데
어제 유독 그 집은 어색했어요10. 이과
'20.5.8 12:00 PM (124.5.xxx.148)저 근데...의사들 초이과인데
남다른 감성과 휴머니즘의 표현이라니...11. 작가가
'20.5.8 12:02 PM (14.47.xxx.244)작가가 살짝 사차원인가봐요
전 송화가 교회에서 춤출때가 제일 웃겼어요
그렇게 하는 곳도 있나요?
나이 40된 신도가 혼자 그렇게 율동?인지 뭔지 추는것도 이해안되고....ㄹ12. 저두요
'20.5.8 12:06 PM (211.192.xxx.148)교회 춤추는 장면 너무 웃겼고 독무라 더 웃겼고 너무 길어서 기막혔었어요
어제 센터오픈이래서 다른 병원 VIP병동인가 했네요. ㅋ13. 교회
'20.5.8 12:11 PM (121.146.xxx.140)혼자 특송하는 장면 웃기죠?
저는 잘모르는 아이돌 여자가수가 교회에서 그렇게 혼자 댄스하는 동영상이 있어요
딸아이가 보여주더라구요
진짜 화분은 오버였어요
옥에 티14. 이거
'20.5.8 12:15 PM (203.234.xxx.84)작가의 의사에 대한 환타지 아닐까 싶어요
이런 의사도 있음 좋겠다..란..ㅋㅋㅋ
저도 화분 장면 보면서.
나중에..송화가 개인병원 차리면..고객으로 올수도 있으니
비즈니스 차원인가..어쨋든 당위성을 찾느라 노력했네요..15. ㅋㅋ
'20.5.8 12:18 PM (182.215.xxx.169)진짜 그장면은 판타지~~
16. 가을
'20.5.8 12:19 PM (122.36.xxx.75)솔직히 전편들에 비해 재미는 좀 없어요
그냥 병원다큐같음,,잘못하면 의사들에 대한 환타지만 심어주게 생겼음
너무 이야기가 많고 나열식이라 좀 정신없네요,,17. 제작진
'20.5.8 12:23 PM (219.251.xxx.213)매너리즘에 빠진듯.
18. ㅇㅇ
'20.5.8 12:28 PM (110.70.xxx.124)똑같은 판타지지만 준완이가 환자 딸 결혼식이나 지난주 아기 장례식 간 것은 그 전 스토리와의 개연성이 있어서 그래도 감동적으로 봤는데 어제 송화 에피는 너무 이상했어요. 디테일에 강하고 아무 의미 없는 스토리는 안 넣는 제작진인데 저건 뭘까 싶더라구요
19. ㅇㅇ
'20.5.8 12:31 PM (118.222.xxx.59)채송화 춤추는 장면은 다현 독수리춤 보고 넣은 거 같았구요ㅎㅎ
요가센터는 요가원 홍보하려는 건가 싶을 정도로 뜬금없었어요20. 진짜
'20.5.8 1:21 PM (210.95.xxx.56)송화 교회에서 독무추는 건 오바예요. 단체로 하는건 있지만 그나마도 청년예배때나 하죠. 어제 요가센터 에피도 지루해서 돌려봤고 전 이사장과 여사친(소아과 의사 엄마) 에피소드 싫어서 다 스킵해요. 본방안보고 올레티비로 다시 보기하는 이유가 지루한 에피소드 넘기려구요.
21. ㅇㅇ
'20.5.8 1:27 PM (222.110.xxx.86)진짜 요가원 그장면 왜 나오나 싶더라구요
송화 교회에서 춤추는거보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22. 그니까쇼
'20.5.8 1:29 PM (112.221.xxx.67)요가원 생뚱맞았어요 ppl도 아닌거같던데
23. 지나가는길
'20.5.8 1:46 PM (118.216.xxx.98)지나가는길에 들렸다고 했잖아요.
대위가 기다리는 장면과 교차되고요.
송화가 누구 만나러가고
익순이 뛰어오고
남친인가 했더니
익준이 얼굴
대위랑 송화 만나나 페이크
그런 개연성이라 생각했어요.
대위 만나러 가는 길 근처 요가원24. ㅇㅇ
'20.5.8 3:09 PM (121.134.xxx.249)요가학원 PPL 이라던데요
25. ...
'20.5.8 3:48 PM (125.177.xxx.43)어제느너무 재미없더군요ㅜ
무슨 의사가 개업식까지 가요 화분 사들고26. 어젠
'20.5.8 5:37 PM (211.221.xxx.222)ppl 갈아넣는 화로 봐주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