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클럽관련 확진자 13명 떴어요ㅠㅠ
이런 상태면 다음주 개학 못한다고 봅니다
무섭네요 다시 시작할까봐ㅠㅠ
속보 클럽관련 확진자 13명 떴어요ㅠㅠ
이런 상태면 다음주 개학 못한다고 봅니다
무섭네요 다시 시작할까봐ㅠㅠ
전 심지어 그 용인확진자 직장근처에삽니다. 불안해서 학교 못보낼것같아요
여동생이 정자동 사는데 조카들은 그나마 6/1 등교대상이라 아직 지켜볼 여유가 있지 어린 초저랑 유치원들은 난리난 듯요.
학교를 보내고 싶었으면 정말 다같이 규칙을 열심히 지켰어야 하는데...
직장 동료도 오늘 확진자로 떴어요
동료도 같은 용인 거주
영어유치원은 학원이라 그런지
애들 다니더군요
이게 무서운게 1명이 벌써 13명 되잖아요
전파력 정말 쎕니다
학교 개학하면 이건 뭐..헬..
다음주라니..5월달안에 하는것도 무리라고 봐요
교육부도 참 힘들겠네요 ㅠ
당장 분당 용인만해도 지금 매일 확진자 문자 옵니다......지역감염시작된것같아요. 전 아이가 초2인데 학교 안보내려구요.
해외 입국자들 자기나라에서 클럽 못가니
한국에 기어들어와 클럽에 열심히 싸돌아가니네
짜증난다 증말
윗님 이번엔 해외입국자아니에요.
순수 지역감염자라고 뉴스에나왔어요.
어디서 걸린지 모르는 용인쪽 지역감염자가 이태원 하루 놀러갔다가 2000명접촉한거에요
걸린줄 모르니 더 문제죠 ㅠ
직장이 어디에요?
판교 it쪽 많잖아요. 티맥스 라던가
그들은 제발 개학했음 한다는~~
죽든 살든 알아서 하겠다고 했으니...
징그럽게 난리쳤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가리파이터가 아닌 실행도 해보라고 기회 주고 싶네요
개학을 미룰께 아니라 클럽같은 유흥시설을 휴업시켜야죠
학교는 닫아두면서 유흥시설을 계속 열어두면 또 이런일 생기지 말란법 있나요?
분당 미금 티맥스랍니다. 미금쪽이 유동인구많고 항상 사람많은데.... ㅜㅜ
이젠 지역감염으로 넘어왔잖아요 ㅠㅠ
수지 분당 ㅜㅜ
지역감염이 시작된거죠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걸린지도 모른채
이거 생각해보니 정말 골때리네요
지금 확진자들 개인 1인당 그 주변인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최소 가족부터 직장 친구 동료 지인 다닌곳들까지 이거 다 어떻게 추적해요..
불가능이에요ㅠㅠ 지역감염 너무 무섭네요
정은경 본부장님..또 잠 못자시겠네요
등교도 신중히 생각해봐야한다는 얘기가 나오고있는데
교육부는 너무 무리하게 개학 밀어붙이지 않았음해요
저도 이해 못하겠어요. 학교 직장 재택하고 식당수입 반으로 떨어지는데 왜 클럽이랑 룸쌀롱은 안막아요? 저길 영업시키면서 뭘 바라는건지 .
느슨하더라구요 ㅠ
이 시국에 고3은 봉사활동 계획서 안내문 나왔네요
맞았어요 연휴뒤 최소 2주는 지켜봐야한다했잖아요
교육부가 너무 성급한 개학발표 해버렸어요
이게 뭐야 더 혼란만 가중시키고 다시 취소결정 얼른 발표하세요
지금 아직 12시 안됬는데 오늘 0시 이후 벌써 13명입니다
성남의료원 남자간호사 포함이랍니다
20~30대 남자 직장인이 많겠지요
클럽까지 가는 애들이 직장에서라고 마스크를 잘썼겠나요
혼자 자리에서 도시락 먹지 않은 이상 같이 밥먹은 사람 10%는 옮는다고 봐애죠
질본까지갈것도없고 일반인들도 연휴 뒤 2주정도는 지켜봐야한다고 많이들 말했었는데 개학 찬성자들이 바락바락 우겼죠. 그 사람들은 학교 보내시겠죠?
연휴 뒤 2주는 지켜봐야한다고 했는데 왜 연휴중 그리 발표를 했을까요 ㅠ 당장 고3은 담주인데 어째야하는지..
고3등교하고 확진자나오면 그 학교는 원격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계속 학교간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근데 지금 애들 학원에서는 사실 안나오고 있죠?
시끄러워..
인터넷 여론 거의 95프로가 개학해야 한다고 난리였어요
학원 식당 마트 카페 여행 다다니고 학교만 안간다고..
천년 만년 개학 안할거냐며, 니 애나 학교 보내지 말고검정고시 보게 하라던 분들은 학교 보내실거에요.
찬성한다고 박박 우겨대던 사람들이 사실상 안이했던거죠
지금 상황보세요 결국 터졌어요
이렇게 되면 취소해야죠
원래 성남 용인 많았어요
열명도 안나올때도 그중에도 용인 분당은 있었어요
다른지역 누진 확진자 열명도 안되는데 성남만 100명이 넘음
징글징글하네요
연휴지나고 2주기다리자니까 대책없는 교육부! 무능갑 유은혜 그래도 개학하자는맘들은 하자그럴거에요
신청받아서 그들만 보내길바래요 안그럼 얘들 걸려도 상관없는데 개학하라고 또 난리쳐요
용인 해외유입자들이 많았죠 .. 지역감염자는 전국적으로 다 줄었었잖아요
수지사는데 성남 용인이 인구도 많고 워낙 해외 다녀오는 사람도 많아서 계속 확진자가 있었어요
온라인 잘 하고있는데
왜이렇게 개학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지
좀 불안해요
오늘도 풍덕천 사는 66번 회사동료가 확진되었다는데
그앞에 도서관은 열람실까지 문열었고
그근처 학원도 많고
겁나네요
고3이 왜 실험대상이 되어야 하죠?
내 아이만 안전하면 되니까?
한명이라도 나온다면 그 아이와 주변 아이들,학교,부모 직장등
그 사람들은 뭐죠? 나는 괜찮을거니까?
나는 클럽도 어디도 안갔는데 부하직원에게 감염되면 참 어이없겠어요.
가족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아플지.
무슨90프로가 개학찬성이에요? 그런댓들만 봤겠지
개학 신중하잔 의견이 더많았어요
수시는 포기하고 그냥 온라인으로 계속 가야할듯하네요 이상황에선 수능을 치를수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정말 ㅠ
솔직히 저학년들 맞벌이 주장에 개학발표 떠밀려 하는인상 ᆢ 감염우선시 생각하보면 답이
한학기는 온라인으로 한다고 했는데, 여론상 미룰수가 없어서 하는것 같았어요,
이번엔 한번 시행해보고, 여름방학도 얼마 안남았으니까 이리된것 한번 가보는 것같아요.
솔직히 태권도, 러닝센터, 공부방, 분식집, 헬스,등등 모두 안연곳이 없어요,
1학기 온라인 개학으로 계속 진행하면 좋겠어요
지역 감염자들 나오는데 학교 개학 무리라고 봐요
에휴 무개념들때문에 무슨민폐인지ㅡㅡ
못보내죠.
연휴뒤 2주는 지켜봐야하는데.
교육부 왜 저렇게 급하게 밀어붙이는지.
주변 여론 대부분 개학 반대해요.
직장맘들도 어떻게든 안보내고 싶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