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엄마와 아이가 볼륨 최대로 유툽시청

ㅡㅡㅡ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0-05-08 10:32:05
이런건 또 처음이네요.취학전으로 보이는데
집에서 티비보듯 볼륨 최대로 틀어놓고 소리치며 시청중
카페가 상당히 큰데 ..
전 멀리 앉아 있어 참을만 한데..
정말 얼마나 크게 틀었길래 여기까지 들리나 진심 궁금해요.
아이 청각에도 나쁠텐데..
남의식않고 좋아서 소리치고.
가까이 앉은 사람들 다 피해 다른 자리로 옮기는데도 몰라요. 할머니까지 셋이 앉아있네요.
IP : 121.138.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10:33 AM (223.33.xxx.96)

    불편하면 직원한테 얘기하면 돼요.
    전 대놓고 얘기하지만.

  • 2. 직원
    '20.5.8 10:34 AM (223.38.xxx.140)

    직원에게 조치하라고 하세요.
    요즘 참 무개념들 많네요.

  • 3. ㅇㅇ
    '20.5.8 10:43 AM (180.66.xxx.74)

    전 얼마전 미용실갔다가 애머리자르는데 유튜브 소리만땅 폰이라 음질도 안좋은데....
    저희애도 또래인데 유튜브안보고 잘 자르는애라
    카페면 직원한테 얘기할듯요
    애들 집에서 본다고 스트레스 엉뚱한데 푸는
    아줌마들 많은가봐요

  • 4. 저는
    '20.5.8 10:57 AM (175.117.xxx.202)

    공공장소에서 유투브보여줄시 소리 안틀고보여줍니다. 근데 아이친구들만났을때 어떤친구엄마가 소리 엄청크게 틀어놓고 보여줘서 놀람요

  • 5.
    '20.5.8 10: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어후 극혐

  • 6. .ㅈ
    '20.5.8 11:20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애기어린 젊은엄마들이 개진상 많더라구요
    젊을수록 공중도덕잘지킬거같은데 왜그런지?
    저기제주도8세맘이 그런부류인거죠

  • 7. 경험자
    '20.5.8 11:25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서울 부산 가는 ktx 안에서 똑같은 짓거리 하는 늙은 부부와 늦둥이 아이인지 손주인지... 직접 가서 말하기도 귀찮고. 걍 다 들릴게 엄청 큰 목소리 (라고 쓰고 진짜 크은~~~ 목소리로)
    아후.....이거 무슨 소리예요? 어디서 나는 소리예요??? 어머.... 누가 핸드폰을 일케 큰소리로 교양없이 보나요??? 에??? 에??????
    그랬더니 조용해지더군요.

  • 8. ㅋㅋ
    '20.5.8 12:1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윗분 그래도 그렇게말해서 알아먹을 정도면 그 부모 수준이 나쁘진 않네요.
    진짜 무식한것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보더라구요. ㅋㅋㅋ

  • 9. 버스
    '20.5.8 12:32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제 뒷자리 아이가 유투브를 그리보니 정말 시끄럽더라구요..
    제 딸아이 헤드셋을 빌려줬네요.... 빈폐라는거 깨달으셨으려나..

  • 10. ......
    '20.5.8 1:53 PM (112.221.xxx.67)

    그런인간들 너무많아요

    대놓고 얘기하셔야해요

  • 11. 카페
    '20.5.8 4:34 PM (123.254.xxx.15)

    운영하는데 그런분들 많아서 놀랄때가 많아요
    엄마들끼리 수다떨면서 아가들 유튜브 틀어주고 이런경우도 많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760 도로위의 범법자 신고할때 ...시각이 표시돼야 하는데 3 찌질이들 2020/09/30 812
1122759 자식 잘키우는법이 있나요? 16 ... 2020/09/30 4,895
1122758 차례상에 단감, 곶감중 어느 것 놓으시나요? 10 차례 2020/09/30 3,229
1122757 강북인데 비 무섭게 와요 님들은 비오나요? 23 비 무섭게 .. 2020/09/30 4,490
1122756 인스턴트팟 갈비찜 방법요 5 2020/09/30 2,827
1122755 추석엔 제사상 엎으세요 6 2020/09/30 3,618
1122754 잘났어 정말 고두심 드라마 지금 보니까 왜 시어머니들이 아침밥에.. 6 목숨거는지 2020/09/30 4,670
1122753 내일도 떡이랑 전 고기 파나요? 2 ㅇㅇ 2020/09/30 1,846
1122752 그니까 보검이랑 해효가 동시에 소담이한테 반한거잖아요 31 ㅇㅇ 2020/09/30 5,032
1122751 신성국신부님 칼기를 다밝혀내신거같아요.ㅜ 2 ㄱㅂㄴㅅ 2020/09/30 2,474
1122750 어제 청춘기록 남양성모성지 6 ㅇㅇ 2020/09/30 3,057
1122749 시장에서 산 오징어 튀김에 단맛과 쿰쿰함이.... 네스퀵 2020/09/30 1,216
1122748 (재활용꿀팁) 배달음식용기 재활용해요. 6 흐뭇 그리고.. 2020/09/30 2,993
1122747 추석연휴 끝나고 애들 학교 어쩌나요? 2 아이고..... 2020/09/30 1,980
1122746 영어 문장인데 18 cnc 2020/09/30 1,860
1122745 '주가조작 보고서'에 검찰총장 부인 이름이 왜? 〈시사기획 창〉.. 3 김건희 여기.. 2020/09/30 1,654
1122744 자식도 이제 웬수같이 구네요 정떨어져요 15 2020/09/30 12,691
1122743 동태전 해동전부터 채반에서 물 빼세요 17 생선전 2020/09/30 5,506
1122742 파리바게트 아르바이트는 어떤 일 하나요? 50 ㅇㅇㅇ 2020/09/30 7,466
1122741 시원한 음료 쪽쪽 거리며 4 .. 2020/09/30 1,794
1122740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추리물은 싫어합니다) 7 드라마 2020/09/30 3,917
1122739 40 50대 예비시어머니, 예비 장모께 질문드립니다. 43 ... 2020/09/30 6,373
1122738 요즘 남자들 명품지갑 뭐 쓰나요? 28 ㅁㅁ 2020/09/30 4,780
1122737 저 지금 일어났어요 2 2020/09/30 2,068
1122736 생선전 물기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5 2020/09/30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