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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어버이날 부담스럽다면서

뱃살여왕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20-05-08 10:11:04
카톡 대문창 온라인 자식에게 받은거 자랑하고 난리네요
초딩아이에게 받은 5만원 ㅎㅎㅎ 하면서
이런거 보면 부모님들 이해되죠
IP : 223.39.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5.8 10:11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내가하는건 부담이고 받는건 좋다...이런건지

  • 2. ㅋㅋ
    '20.5.8 10:14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남자나여자나 젊으나늙으나 잘사나못사나 동양이나서양이나
    경쟁하고 자랑하고 싶은 건 그냥 인간본성이에요~~

  • 3. 내로남불
    '20.5.8 10:1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 4. 흠흠
    '20.5.8 10:14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근데 저희는 자식들에게 큰거안바라는데
    부모님들은 큰걸바라셔서 부담되는거죠
    자식들이 그냥 2천원짜리 꽃하나 편지하나만 줘도
    귀엽고 재밌잖아요ㅋㅋㅇ

  • 5. 어머
    '20.5.8 10:29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ㅋㅋ 내로남불

  • 6. 투유
    '20.5.8 10:32 AM (222.109.xxx.91)

    저 프사보다 깜짝놀랐어요 죄다 자식들에게 받은 카네이션
    손편지로 바꿔놨던데요 ㅎㅎ자식들 연령대는 유치원에서 초딩 한창 귀엽고 기특할때죠 ㅋㅋ

  • 7.
    '20.5.8 11:01 AM (223.38.xxx.138)

    그건 자랑하고 싶은 심리보다 아이가 해준거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이에요
    카톡창에 당연히 아이들도 볼거라서요

  • 8. 부담
    '20.5.8 11:02 AM (223.33.xxx.171)

    우리세대는 어린이날도 해줘야 하고 어버이날도 챙기니 부담스럽죠.애들이 해줬는데 당연 카톡 프사 바꿔 놔야죠.
    그리고 부담스럽다고 말한 사람들과 프사 바꾼 사람이 꼭 동일인것은 아니에요.

  • 9. ...
    '20.5.8 2:51 PM (180.189.xxx.249)

    다른사람은 모르겠고 아이들이 해준건 마움만으로 고마워요. 바라시는분들한테는 금액이 적니..남자식은 이렇니..밥도 먹고 선물드리면 용돈이 낫겠다하고, 용돈 드리면 돈만 달랑가져왔냐?하니 부담스러워요...

  • 10. ...
    '20.5.8 4:13 PM (125.177.xxx.43)

    그렇겐 하네요 ㅎㅎ
    아직 조용한 따님인데 ,,
    그냥 지나가도 괜찮아요
    아프지만 말고 속만 썩이지 않으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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