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경후 이명이나 메니에르병 찾아오신분

푸른바다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20-05-08 10:05:17

있으신가요?  생리가 두달정도 없는거보니 완경단계로


가는거 같아요. 나이는52세구요.


이틀정도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전혀 차도가 없이  더어지럽구 양쪽귀가  잘들리지가않구


삶의 질이 무너지는듯한 느낌받아요.


오늘도 병원가야하는데  차도가 없으니 가기도 싫구


친구는 호르몬주사 맞구  생리를 다시 시작하는게


더 나을거라하는데  그것두 별루고 


두달전부터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두  별다르게 좋아지는것두 모르겠구


문제는 이명인지 메니에르인지  진짜 별루네요.


어떻게해야 차도를 볼수있을까요?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약도 차도를보인다기보다는


더 나빠지게만 안한다하고  오늘가면 피검사도 하자는데요,


차도가없으면  피검사한들 뭐가 달라 질런지도 의문이네요.


생리 하는게 좋아요.  생리를안하니 몸이 너무도아파요. 상상 초월  할 정도로요.

IP : 210.113.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역력
    '20.5.8 10:11 AM (175.208.xxx.235)

    면역력을 키우셔야죠
    노화현상이니 방법이 없어요. 잘 드시고 운동 꾸준히하시고요.
    치료는 더 끈기있게 꾸준히 해야죠~~
    에르메니병으로 몇년을 고생했는데 몸이 안좋아 경락 맛사지를 꾸준히 받았더니 없어졌다는 사람도 봤어요.
    즉 몸이 어디 다른곳이 문제일수도 있으니 몸 전체가 건강해져야 할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해지실 바래요

  • 2. 푸른바다
    '20.5.8 10:42 AM (210.113.xxx.104)

    윗분 따뜻하고 다정한 댓글이시네요.

    감사해요^^

  • 3. ,,,
    '20.5.8 10:55 AM (121.167.xxx.120)

    갱년기 보다는 수면부족 ,영양 부족, 쌓인 피로, 극심한 스트레쓰가 원인 같아요.
    환경 개선 해보세요.(원인 제거)
    처음 생겼을때 빨리 치료해야 고치기 쉬워요.
    만성되면 고치기 힘들어요.

  • 4. ㄴㅁㅋㄷ
    '20.5.8 11:21 AM (1.236.xxx.108)

    제가 아들 기숙사학교 보내고 3월 한달을 매일 걱정과 불안으로 이명이 처음 왔어요
    입맛도 없고 잘 안먹고 했더니 체력도 떨어지고 이비인후과가서 청력검사 염증검사 모든검사를 다해도 정상이었지만 저는 힘들었어요
    그러다 간간히 체력 떨어지면 약하게 한번씩 오다 이번 코로나19 터지며 스트레스와 걱정 불안으로 다시 왔어요

  • 5. 저도 불안감
    '20.5.8 11:29 AM (73.3.xxx.5)

    불안감 느끼면 이명왔다갔다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974 재난기금이..... 3 고마움 2020/05/08 922
1072973 코로나 변이만 198개 발견 1 .... 2020/05/08 1,302
1072972 문어 압력솥에 삶을까요? 5 모모 2020/05/08 1,842
1072971 새집 입주 선물로 가전 사주겠다면 뭘 받으시겠어요? 18 선택 2020/05/08 2,801
1072970 지지율 최고인데 재정적자 45조 역대최악 31 . . 2020/05/08 2,733
1072969 [펌] [은밀한 호떡집] 5. 울어도 괜찮아요! 2 ../.. 2020/05/08 803
1072968 다음주 개학 못할것 같아요 39 지역감염 2020/05/08 6,300
1072967 섭섭함과 서운함을 떨쳐 버리는 방법 11 배신 2020/05/08 3,642
1072966 식탁 디자인 좀 골라주세요 1 nora 2020/05/08 588
1072965 속보) 이태원 클럽관련 11명 신규 확진 62 .... 2020/05/08 18,543
1072964 꽃게탕 내일먹을건데 오늘 미리만들어도 될까요? 5 .. 2020/05/08 684
1072963 폰 어플중 만보계?만보기? 7 통통 ㅠㅠ 2020/05/08 912
1072962 이준석, 그럼 이재명계가 9명입니까? 2 ㅇㅇ 2020/05/08 1,135
1072961 초등 결석종류 궁금합니다 1 .. 2020/05/08 1,166
1072960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71%..역대 대통령 중 최고 12 와우 2020/05/08 1,718
1072959 이번엔 익준이가 송화 양보 안 하겠지요? 25 슬기로운 의.. 2020/05/08 3,467
1072958 5월8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해외유입 11명) 2 ㅇㅇㅇ 2020/05/08 1,315
1072957 성남시의료원 간호사 확진 "이태원 주점 다녀와".. 11 에휴 2020/05/08 3,935
1072956 식도암 수술하신 아버지, 드실만한 음식.. 3 못난딸 2020/05/08 1,034
1072955 아들 군에 보내신 분 중에 16 풀빵 2020/05/08 1,481
1072954 안양시 재난 지원금은 아파트에서 주네요 4 안양 2020/05/08 1,673
1072953 카페에서 엄마와 아이가 볼륨 최대로 유툽시청 7 ㅡㅡㅡ 2020/05/08 1,577
1072952 용인 추가 확진자 발생 18 뷸안 2020/05/08 4,862
1072951 슬기로운 격리생활-5일째 3 자가격리 2020/05/08 1,101
1072950 서울 전 학생가정 1인당 10만원 식재료 지원" 17 서울시 2020/05/08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