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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도 유전인가요???

...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0-05-08 10:02:13
옆에서 보기에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골을 잘내고..
걸핏하면 삐지고(진짜별거 아닌거에)
아이긴한데 점점 커갈수록 그런데.. 그아이아빠도 성격이 그리좋지는 않은거 같은데.. 유전일까요??
IP : 180.230.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10:04 AM (123.141.xxx.131)

    모든건 다 유전자....
    외모, 머리, 성격,,,

  • 2. ,,
    '20.5.8 10:05 AM (70.187.xxx.9)

    성격은 타고 나는 것. 다만 교육과 문화로 다듬는 정도. 기본적인 예의를 습관으로 길러주는 것의 차이 같다 싶네요.

  • 3. ...
    '20.5.8 10:07 AM (118.221.xxx.29)

    평소에는 엄마와 성격이 극과 극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위기상황에 제가 저희 친정엄마랑 똑같더라구요...
    잠못자고 못먹고 살빠지고..

  • 4. 성격도
    '20.5.8 10:08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

    만들어주긴 힘든것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받아들이는거라....

  • 5. 요모조모
    '20.5.8 10:08 AM (14.52.xxx.225)

    닮더라구요.
    제 아들도 보면 어떨 땐 아빠 성격, 어떨 땐 엄마 성격.
    장단점 다 닮았어요.

  • 6. ...
    '20.5.8 10:10 AM (123.141.xxx.131)

    윗분 말씀처럼 기질은 타고 나지만 가정교육으로 바뀔 수는 있다고 하지요.

    좀 비약적인 예이지만
    미드 덱스터만 봐도 타고난 사이코패스지만 아버지의 교육으로 나쁜놈들만 죽이는 사이코패스가 된 것처럼요.

    어찌 보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는 게 별거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작은 차이가 또 큰 차이를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애가 아빠 닮아서 성격이 나빠 하고 포기 하지 마시고 끊임 없이 교육 시키시면 됩니다.

    그럼 아빠 보다는 나은 아이가 되겠지요.

  • 7. 교육으로 변화시켜
    '20.5.8 10:36 AM (27.117.xxx.233) - 삭제된댓글

    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저의 잘못된 면이 보일때 자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마시게 했나봐요.
    보고 배우는 측면이 더 크다고 봅니다. 맹모삼천지교도
    그렇고.

  • 8.
    '20.5.8 10:47 AM (175.117.xxx.158)

    타고난기질 유전ᆢ이건 교육으로 누르고 승화해도 ᆢ어떤순간이면 바로 나와요 승질못누르고
    못바꿈 기본 베이스틀 어디안감

  • 9. ,,,
    '20.5.8 10:57 AM (121.167.xxx.120)

    그래도 교육하면 안한것보다 결과가 나아요.
    그런 유전자에 부모가 아이 보는데서 그런 행동하면 기름에 물붓는 모양이고요.

  • 10. 당연하죠
    '20.5.8 12:49 PM (122.42.xxx.24)

    그피가 어디가나요...
    다닮아요.

  • 11. ㅎㅎㅎ
    '20.5.8 1:10 PM (135.23.xxx.205)

    모든건 다 유전자....
    외모, 머리, 성격,,, -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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