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
작성일 : 2020-05-08 00:04:04
3002618
어렸을때 아주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초등학교때 다리를 다쳤는데 버스도 없고 집에 차도 없는 시절이라
엄마가 매일 업어서 학교에 데려다 줬어요.
그럼 엄마등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는데
그 우유냄새같이 포근한 엄마 땀냄새가 너무 좋아서
매일 업어주는게 좋았아요.
진짜 철이 없었죠.
왕복 5키로나 되는 거리를 한달 동안 ㅜㅜ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엄마의 사랑이란...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문뜩 생각나 적어봅니다.
IP : 39.119.xxx.14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73299 |
요 근래 미친듯이 새우깡 먹다가 살이 단번에 3~4kg이 졌는데.. 22 |
저기요~~ |
2020/05/11 |
6,558 |
1073298 |
불러내는거 자꾸 거절하니 의 상합디다 6 |
ㅇㄴㄴ |
2020/05/11 |
3,531 |
1073297 |
피부관리실 다니세요? 10 |
구원 |
2020/05/11 |
3,860 |
1073296 |
무선으로 노트북 쓰시는 분들.. 2 |
노트북 |
2020/05/11 |
905 |
1073295 |
Ocn 무비스에서 아수라 해요. 3 |
한시간쯤 |
2020/05/11 |
612 |
1073294 |
샤넬을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살 수 있나요? 6 |
** |
2020/05/11 |
2,360 |
1073293 |
오너랑 직원 사이 갈등에 꼈어요 3 |
어렵다 |
2020/05/11 |
1,534 |
1073292 |
아이가 입술이 갈라져서 아물지 않는데요~~~ 9 |
ㅁㅁㅁ |
2020/05/11 |
1,280 |
1073291 |
직장에서 많이 혼나고 운적도 있다고 17 |
ㅇㅇ |
2020/05/11 |
5,144 |
1073290 |
여름모자 색상 뭘로할까요 2 |
흠 |
2020/05/11 |
895 |
1073289 |
정영진 하차에 대한 이야기 13 |
하루아침 |
2020/05/11 |
4,807 |
1073288 |
아까 재난지원금 십프로 더 주는 경우 글 쓴 분 4 |
ㅇㅇ |
2020/05/11 |
2,025 |
1073287 |
으악.. 복..권 당 첨 진 짜 어렵 네요 5 |
dadfad.. |
2020/05/11 |
1,937 |
1073286 |
10대들이 게이클럽 많이갔네요 33 |
..... |
2020/05/11 |
16,830 |
1073285 |
은퇴 후 국민연금 가입. 5 |
..... |
2020/05/11 |
2,016 |
1073284 |
김희애는 진짜 능력자네요 출연료만 12억이 넘네요 83 |
오 |
2020/05/11 |
22,969 |
1073283 |
이 상황이 정말 답답하네요. 12 |
아 진짜.... |
2020/05/11 |
4,445 |
1073282 |
혹시 주부인데 국민연금 따로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21 |
uf |
2020/05/11 |
5,165 |
1073281 |
기숙사에 둘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12 |
... |
2020/05/11 |
3,295 |
1073280 |
조미료와 졸음은 관련있는거같아요 25 |
ㅇ |
2020/05/11 |
8,701 |
1073279 |
10시 5분 MBC 스트레이트 합니다. 1 |
본방사수 .. |
2020/05/11 |
1,007 |
1073278 |
배탈 안나는 사람이 부러워요.. 14 |
세상 |
2020/05/11 |
2,229 |
1073277 |
울동네 시골마을 지금 난리남 4 |
... |
2020/05/11 |
8,673 |
1073276 |
mediactegory 아시나요? 1 |
불편 |
2020/05/11 |
818 |
1073275 |
병원가야해요..이번주 다음주 ..언제가는게 더 나을까요ㅜ 1 |
ㅇㅇ |
2020/05/11 |
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