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
작성일 : 2020-05-08 00:04:04
3002618
어렸을때 아주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초등학교때 다리를 다쳤는데 버스도 없고 집에 차도 없는 시절이라
엄마가 매일 업어서 학교에 데려다 줬어요.
그럼 엄마등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는데
그 우유냄새같이 포근한 엄마 땀냄새가 너무 좋아서
매일 업어주는게 좋았아요.
진짜 철이 없었죠.
왕복 5키로나 되는 거리를 한달 동안 ㅜㅜ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엄마의 사랑이란...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문뜩 생각나 적어봅니다.
IP : 39.119.xxx.14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114355 |
배트맨 주인공 로버트 패티슨 코로나 확진 2 |
로빈 |
2020/09/05 |
1,893 |
1114354 |
당명 바뀔 때마다 국민세금 줄줄샌다 9 |
쇄당정치 |
2020/09/05 |
1,793 |
1114353 |
뉴스기사 보다가 우리세대가 꿀빨았다고 하는데 18 |
ㅌㅌ |
2020/09/05 |
4,819 |
1114352 |
새벽에 짐들어야 안깨고 잘자요... 3 |
어휴 |
2020/09/05 |
1,617 |
1114351 |
[참조]타나카 히로시의 국제 뉴스 해설 무료판 2020년 9월 .. 2 |
정보 |
2020/09/05 |
947 |
1114350 |
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6 |
엄마 |
2020/09/05 |
3,242 |
1114349 |
이시간에 모기 때문에 ㅠ ㅠ 3 |
소망 |
2020/09/05 |
1,329 |
1114348 |
신박한 정리 몰아보기 했는데 46 |
어휴 |
2020/09/05 |
16,012 |
1114347 |
에어비엔비에서 몰카 구멍 같은 걸 발견했어요 1 |
.. |
2020/09/05 |
3,757 |
1114346 |
홍정욱 딸, 나경원 아들딸, 장제원 아들 말이에요. 29 |
뭘까요 |
2020/09/05 |
3,836 |
1114345 |
자식들하고 친한분 계시겠죠 16 |
.. |
2020/09/05 |
4,790 |
1114344 |
레드 티트리 오일 향이 너무 좋아요. 4 |
........ |
2020/09/05 |
2,149 |
1114343 |
촌철살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 9 |
ㅇㅇ |
2020/09/05 |
2,132 |
1114342 |
코로나 라이브 155 명 (비공식, 23시까지) 9 |
..... |
2020/09/05 |
2,338 |
1114341 |
한영외고 졸업생이 말하는 조무래기 의혹 14 |
.... |
2020/09/05 |
3,623 |
1114340 |
깻잎꽃 튀김 31 |
ㅋㅋ |
2020/09/05 |
4,065 |
1114339 |
추미애 아들 , 조국 딸 특징 27 |
... |
2020/09/05 |
3,050 |
1114338 |
정알못들을 위해 의협이 왜 저런 협상에 임했는지 해설해줄게. 6 |
디씨펌 |
2020/09/05 |
1,994 |
1114337 |
고민좀 봐주세요 ㅠ 2 |
As |
2020/09/05 |
1,118 |
1114336 |
숙취가 가장 덜한 술 추천해주세요. 21 |
ㅁㅇㅁㅇ |
2020/09/05 |
7,451 |
1114335 |
나혼자산다가 아니라 지들끼리논다.. 45 |
ㅇㅇ |
2020/09/05 |
20,192 |
1114334 |
구스 토퍼랑 이불 2 |
00 |
2020/09/05 |
1,209 |
1114333 |
헤어진 남자 조카들이 그리운데요 8 |
ㅇㅇ |
2020/09/05 |
5,138 |
1114332 |
세상에는 돈이 다가아니다.. 24 |
... |
2020/09/05 |
7,067 |
1114331 |
나혼자산다 쟤네 분장 저거 뭐에요? 8 |
... |
2020/09/05 |
4,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