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기제 곰무원, 기간제 공무원 면접은 일반 기업과 뭐가 다르지요?

도움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20-05-07 22:28:42
제가 몇 년 경력 단절로 있다가
기간제 공무원 모집에 응시를 했어요~
만약 40후반 나이 장벽을 뚫고;;; 서류 통과가 되면요....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혹시 경험자 계실까요?
공무원 면접 이라고 검색해서 공무원의 6대 의무 뭐 이런 것들 달달 암기해야 하는지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218.38.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7 11:18 PM (175.207.xxx.116)

    근무할 분야 관련해서 물어보지 않을까요..

  • 2.
    '20.5.7 11:26 PM (39.7.xxx.59)

    경력직 모집인지 그냥 모집 인지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중앙부처인데 얼마전에 경력직 면접 보신분 엄청 빡세개 심층 면접 봐서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 3. 대체로
    '20.5.7 11:54 PM (175.117.xxx.71)

    이미 내정자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응시하는 분야의 전문적인걸 물어봅니다 미리 준비하고 가는게 좋고
    외부 전문가들이 면접관으로 오는 경우도 있어요

  • 4. ...
    '20.5.8 12:12 AM (59.21.xxx.73)

    서류는 지원 자격 충족하면 통과됩니다. 임기제 자체가 전문적인 영역을 뽑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 관련패서 많이 물어봐요. 임용되면 바로 업무 시작할 수 있는 사람 뽑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 5. ...
    '20.5.8 12:14 AM (59.21.xxx.73)

    지자체라면 그 지자체에 대한 정보, 공무원 면접 질문 같은 공무원의 자세 등도 물어봅니다

  • 6. ㅡ.ㅡ
    '20.5.8 2:21 AM (125.191.xxx.231)

    거의 준공무원 그 분야 심층면접이었어요.
    아쉬운건 대부분 내정자 있음이 느껴지거나.
    내정자가 대놓고 보이는 곳도 있었네요.
    경단 초기 여기저기 마구 지원하다가.
    들러리 느낌이 초라해져서 잠시 접고있네요.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을겁니다.

  • 7. ㅇㅇ
    '20.5.8 2:37 AM (175.207.xxx.116)

    내정자가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 일하는 사람 마음에 안들어 하는 상황일 수도 있어요
    5년마다 재계약하시는 분이 본인 계약 끝나고
    다시 지원하는 사이 두 달 텀이 있었어요
    짐 안챙겨갔어요
    본인이 다시 된다고 확신했는데 다른 사람이 됐죠

  • 8. eeee
    '20.5.9 12:27 AM (218.38.xxx.149)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895 대통령개헌안의 심각한 문제점 보셨나요 6 ㅇㅇ 2020/08/30 1,010
1111894 순대볶음 해 먹었는데요~ 10 저녁 2020/08/30 2,549
1111893 백향과(패션푸르트) 생과..드시는분? 8 백향과 2020/08/30 1,507
1111892 세입자 들일때 입주 청소를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 거에요? 12 궁금해요 2020/08/30 6,673
1111891 방역수칙보다 예배가 먼저라니~~ 13 2020/08/30 1,065
1111890 한국에 개독이 있다면 독일에는 이들이 있다 4 뉴스 2020/08/30 1,733
1111889 식사량이 줄고 식후 졸음이 쏟아져요 3 ㅇㅇ 2020/08/30 1,985
1111888 깨진이가 별걸 다 트집 잡네요. 2 점점 2020/08/30 999
1111887 우리나라 의사 북한에 강제 파견 22 .... 2020/08/30 2,026
1111886 중3 아이 인강 추천해주세요 중3맘 2020/08/30 706
1111885 80대 아버지 앉으실 의자 추천해주세요 13 아버지의자 2020/08/30 1,525
1111884 비밀의숲 2 재미있어지네요 9 00 2020/08/30 2,898
1111883 카톡에서 쓸개코님 사칭하는 사람과 대화해봤어요 78 ... 2020/08/30 4,187
1111882 선진국 의사들 시위 수준. 18 2020/08/30 2,084
1111881 오늘 보니 흐름이 읽히네요 9 지박령 2020/08/30 2,694
1111880 오늘 농막있는 시골땅 단지를 보고왔어요 37 브라질 2020/08/30 6,339
1111879 외식못하니 냉동식품하고 반조리식품 잔뜩 주문했어요. 8 ... 2020/08/30 2,982
1111878 코로나로 집콕하니 집에서 비냉을~^^ 2 코로나 2020/08/30 1,648
1111877 "환자 외면하면서까지 파업 정당성 의문"..소.. 11 뉴스 2020/08/30 1,359
1111876 새 차 구입하신 분들~ 주차 후 문콕 걱정은 안되시나요? 9 ..... 2020/08/30 2,613
1111875 실시간 코로나, 대구는 왜 집계 불가일까요. 12 ... 2020/08/30 2,886
1111874 [단독] 평양발 난수방송은 우파 '전대협'의 '가짜방송' 1 간첩몰이하려.. 2020/08/30 951
1111873 나이들수록 할머니들 빨간옷 고집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8 .. 2020/08/30 4,528
1111872 내일두시에 실검올리라고 극우까페들에 올라온글이라고 7 .... 2020/08/30 1,347
1111871 비타민 디 먹을려고 하는데요 6 ... 2020/08/30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