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의사생활)그 싸가지 교수가 왜 놀란건가요?
예전에 할머니가 실컷 드라마보시고
다시 물어보시더니 저도 그렇게 되었네요 ㅠ
1. ᆢ
'20.5.7 10:21 PM (39.7.xxx.39)인터넷 정보 물어보니 일산에 있는 병원가라고 퉁명스럽게 대했던 사람이 여자친구랑 들어와서요
2. 검색했던
'20.5.7 10:22 PM (125.177.xxx.147)일산에서 온 환자 할머니랑 손녀...
무시하며 내쫓았는데 손녀가 결혼 할
여자와 나타났어요3. ㅇ
'20.5.7 10:23 PM (39.7.xxx.208)아 ㅎㅎㅎㅎ 그렇군요
꼬시다4. 아..
'20.5.7 10:24 PM (182.224.xxx.120)감사합니다
5. 나나
'20.5.7 10:26 PM (182.226.xxx.224)식당에 들어오는 모녀 중에 엄마가 율제병원 이사중 한 명
똑똑하고 돈 많은 싱글이고 뒤에 오는 여자가 딸인 듯 해요
근데 천명태교수놈이 돈 보고 작업한 듯 해서 다들 그 이사를 걱정하던 중인데
그놈이 지 찾아온 환자한테 개싸가지로 굴었어요
그 환자가 아마도 그 이사 엄마
보호자로와서 “우리할머니 스탠트 시술이후 변비 심하신데
내가 인터넷 보니 유산균먹으라는데 그거 먹어야하나요?”라고 묻다가
“집이어디니? 일산? 거기 영지병원이라고 있는데 거기가. 괜히 인터넷서 들은 얘기 감히 의사인 내 앞에서 떠들지 말고”라는 막말 듣고 기 막혀 한 사람이 그 딸인듯요
이사님 하늘이 도왔죠 ㅋㅋ6. 그
'20.5.7 10:26 PM (182.224.xxx.120)김영주인가 간호대에서 실습나온 학생도
뭔가 복선이 있을것같지않나요?
명찰 이름도 보여주고 아버지가 의사인데 암환자라고 하고..7. 나나님
'20.5.7 10:28 PM (182.224.xxx.120)ㅋㅋ 길게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그장면 봤는데 그 손녀인줄 몰랐네요
그리고 저렇게 "인터넷에서 봤는데"하면
의사들 안좋아할건데 싶었어요 ^^;;8. 음
'20.5.7 10:32 PM (180.224.xxx.210)요즘 인터넷에서 봤는데...이런 소리 많이들 해서 듣기 싫을 거예요.
하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되죠.
그런데 현실에서 대놓고 무안주는 대학병원의사들 많다고...
그 실습간호사는 양석형 선생힌테 첫 눈에 꽂힌 것 같던데요.9. ㅇㅇ
'20.5.7 10:33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그 딸이랑 할머니가 일부러 그 의사 찾아간거 같아요.
그나저나 그 작감 예고편에 속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지난주 예고보고 걱정했는데 또 뒤통수 맞았네요
양석형 엄마 잘 살고, 채송화가 뭐 큰 잘못 했나 싶었는데 인턴이 사타구니 털 대신 머리털 밀고. 아 그 장면에서 엄청 웃었어요10. 글쎄요
'20.5.7 10:33 PM (118.35.xxx.124)미리 얼굴볼려고 병원에 들렀었던 가봐요 ㅋ
11. 의사들이
'20.5.7 10:46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너무 이상적이라서 참 드라마보면서 편안하고 행복은 한데
확실히 그 전 작품보다 재미는 좀 덜하네요. ㅎㅎ
의사선생님들 진짜 저러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친정아버지와 엄마 큰 병원에서 합해서 수술 5번 받을동안
교수급 담당의사분이 진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던분은 그나마 오영실 남편분이신 남석진교수님이셨어요12. 슬의
'20.5.7 10:47 PM (182.224.xxx.120)너무 이상적이라서 참 드라마보면서 편안하고 행복은 한데
확실히 그 전 작품보다 재미는 좀 덜하네요. ㅎㅎ
의사선생님들 진짜 저러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친정아버지와 엄마 큰 병원에서 합해서 수술 5번 받을동안
교수급 담당의사분이 진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던분은 그나마 오영실씨 남편분이신 남석진교수님이셨어요13. fkfkfk
'20.5.8 9:01 AM (211.109.xxx.46)앗 저도 남석진 교수님한테 수술받았어요
남교수님 츤데레스탈이심
아.. 그리구 전남편 ㅎㅎ14. 윗님
'20.5.8 12:30 PM (182.224.xxx.120)전남편이시라니 두분 이혼하셨나요?
지금 검색해보니 그런 기사 없는데요